본문 바로가기

해외산행기

(128)
린자니 트래킹 4. 린자니로 가는 길<1> 4. 롬복도착-린자니 입구 샘바룬 라왕으로 가는 길... 롬복의 번화가인 마따람 시내... 준비된 승합차 두대에 나누어타고 린자니산 입구인 샘바룬 라왕으로 이동한다... 기사들 말로는 2시간 거린다고 했는데 3시간 정도 걸렸다... 도로사정도 안 좋지만 차의 서스펜션도 운전실력도 너무 터프하여 3시간 ..
린자니 트래킹 3. 발리에서 롬복으로... 3. 발리에서 롬복으로.. 발리 공항 도착할때 손목시계의 시계바늘을 1시간 뒤로 당겼었다...즉 1시간 늦게... 정리하고 잘때 시계를 보니 3시 33분이었다...(우리 시각으로 보면 거의 일어날 시간이다...목요일 아침 5시 30분 골프 티업시에는 난 4시 반에 일어나니까) 모닝콜 소리에 둘 다 깼고 10분만 더 자..
린자니 트래킹 2. 첫날 대구공항-인천공항-발리 덴파사르 린자니 트래킹을 위해서 우리 산악회에서는 오래전부터 많은 준비를 해왔었다. 거의 1년전부터 린자니 트래킹을 결정했었고 갈 사람들을 모았고 린자니 트래킹에 관한 인터넷 정보를 수집했었다. 주로 강인구 산행대장님께서 많은 수고를 해 주셨고 여행사는 동서여행사(김윤진 사장님)의 많은 도움..
린자니 트래킹 1. 프롤로그-긴 후기를 시작하면서... 몇편이 될지 모르지만 제법 긴 후기연재를 시작하면서...프롤로그라고 해두자.... 6일간의 린자니 트래킹을 다녀온지 만 이틀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몸의 피로는 완전히 풀리지 않고있다.. 가장 심한 후유증은 입술이 갈라지고 터지고 물집 생겨서 연고를 바르고 약을 먹고해도 낫질 않고 뭘 먹을때는 ..
대구시의사산악회 인도네시아 린자니산 트래킹 간략 보고서.. 대구시의사산악회 제 191차 정기산행(해외산행) - 린자니화산(3726M, 롬복, 인도네시아) 7월 31일부터 8월 5일 오늘까지 5박 6일간의 인도네시아 린자니산 트래킹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잘 돌아왔습니다... 7월 31일 (일) 오후 3시 30분 대구공항 집결 오후 4시 30분에 인천공항으로 출발 7월 31일 오후 7시 5분 출..
백두산 11-1 연길 용정에서의 개인사진들 모음.. 개인사진들... 연길역에서 김철수 고문님 우리 산악회의 든든한 기둥.. 연길역에서 연길역에서 회장님... 저 모습 참 멋져.. 연길공항에서 김회장님의 표정^^ 대성중학교 정문에서 기념촬영.. 어깨 아픈 사람들은 다 오세요.. 대구 카톨릭의대 정형외과 최창혁 교수 경북의대 동창회의 살림꾼 박은미실..
백두산 11. 만주 용정(龍井)과 序時의 윤동주 백두산 11. 마지막 날... 만주 룡정(龍井)과 序時의 윤동주 6시 모닝콜.. 4시에 잠들었는데 겨우 2시간 자고 일어났다... 내가 먼저 씻고 짐 챙기고 그리고 30분 뒤 최교수를 깨웠다 7시 반까지 식사하고 로비에 모여야 된다. 오늘은 연길 공항으로 이동해서 비행기를 타고 집에 돌아가는 날인데 어제 못 갔..
백두산 10. 연길에서의 마지막 (광란의)밤.. 백두산 10. 연길에서의 마지막 밤... 늘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의 해외산행 마지막 밤은 조용하게 조신하게 보낸 적이 없다 언제 또 올거라고? 이 밤이 가면 이 곳에서의 밤은 다시 오지 않는다... 중국 황산에서도 일본의 북알프스 북해도 대마도 다이센에서도 그랬고 대만 옥산에서도 그랬다... 늘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