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산행기/인도네시아 린자니(2011. 8)

대구시의사산악회 인도네시아 린자니산 트래킹 간략 보고서..

대구시의사산악회 제 191차 정기산행(해외산행)

 

- 린자니화산(3726M, 롬복, 인도네시아)

 

7월 31일부터 8월 5일 오늘까지 5박 6일간의  인도네시아 린자니산 트래킹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잘 돌아왔습니다...

 

 

 

7월 31일 (일) 오후 3시 30분 대구공항 집결  오후 4시 30분에 인천공항으로 출발

 

 

 

7월 31일 오후 7시 5분 출발하는 대한항공기편으로 인천공항 출국  8월 1일 01시 (현지 시각) 30분 발리 덴파사르 국제공힝 도착...

 

 

 

 

 

발리공항 도착

 

셀라마뜨 다땅 디 발리 (발리 방문을 환영합니다)

 

 

 

 

 

발리 시내   오토바이 천국

 

 

 

 

현지시각 새벽 3시(우리나라 시각으로는 새벽 4시)   그랜드 발리 비치호텔 도착

1-2시간 취침후  8월 2일 오전 6시에 롬복섬으로 가는 국내선 비행기 탑승하기 위해 호텔 출발..

 

 

 

 

 

8월 2일 07시 30분 발  메르파티 항공사 DC 10기(정원 50여명 정도) 탑승 

 

 

 

 

 

린자니山이 있는 롬복섬으로... 발리에서 롬복까지는 40분 소요

 

 

 

 

롬복 도착후 승합차 2대에 나누어 타고 린자니산 트래킹 시작지점인 샘바룬 라왕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샘바룬 라왕에서 출입신고 후 가이드 2명과 포터들꽈 함께 트래킹 시작 (낮 12시 정각 출발)

 

 

 

 

린자니가 보이는 곳에서

 

 

 

 

베이스캠프인 팔라완가2 야영장 도착하기 약 2시간 전

 

 

 

 

린자니산 아래 구름에 쌓인 이름 모르는 봉우리들..

 

 

 

 

예상보다 1시간 가량 늦게  6시간 40분 후  능선(안부)에 도착... 초생달이 떠있는 린자니 호수위

 

저녁 7시경 헤발 2600미터의  베이스캠프(팔라완가2  야영장)에 도착 저녁식사 후 일찍 취침... (1텐트에 2명씩)

 

 

 

 

 

새벽2시에 기상 3시 정각에 정상으로 출발...

16명 중 12명이 정상 도전 (나머지 2 부부조는 정상등정 포기)

 

 

 

 

 

정상으로 가는 길 우측으로는... 절벽 화산분출로 생긴 칼데라 호수의 외벽을 따라 정상으로...

 

 

 

정상도착 1시간전에 능선에서 일출 광경을 봄..

 

 

 

 

 

극심한 고산증세와 가파른 경사에 미끄러운 등산로로 인하여 선두는 4시간, 그리고 후미는 5시간 만에 정상 등정 성공

 

현지 가이드 2명과 우리 일행 12명

 

 

 

 

 

현지 가이드 앙 &  루나 와 함께..

 

 

 

 

린자니 정상에서 바라본 화산분출로 인해 생성된 칼데라호수인 아낙호수와   중간에 또 하나의 작은 화산 (바루 화산)이 보인다

 

 

 

 

 

 

이번 트래킹 일정의 실무 책임자인 강인구 등반대장님...

 

 

 

 

린자니 하산후 약 6시간 이상 걸려 도착한 제 2 야영장에서 1박을 하고 다음 날 오전 7시 출발 직전 기념촬영

(가이드 및 포터들과 함께 다같이)   

 

8월 3일  수요일

 

 

 

 

왼쪽으로 높이 보이는 린자니산 정상의 반대측 산에서 바라본 린자니 정상과 아낙호수

 

 

 

 

린자니산 하산 시작... 세나루 로 하산함...구름과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세나루로 하산하는 길...

 

 

 

 

밀림지대 통과..

 

 

 

 

 

 

밀림지대...

 

 

 

 

린자니 하산완료..

 

 

 

 

트래킹 종료직후 수고한 가이드와 함께...마지막 기념촬영

 

 

 

 

 

발리로 돌아와서 저녁식사.. 무한제공되는 삼겹살과 함께...건배! 정상등정을 자축하며...

 

 

 

 

 

새벽3시까지 이어지는 자축 파티...

 

 

 

 

 

8월 4일 목요일 발리의 아침... 일출직전... (호텔 룸에서 촬영) 

카메라의 시각은 한국시각이므로 현지시각은 6시 27분

 

 

 

 

 

발리에서 맞는 일출...

 

 

 

 

7시에 호텔을 나와서 발리 해변가 산책... 사진은 차이나에서 발리 관광을 온 레이디들에게 부탁함...

 

 

 

 

 

 

발리 비치

 

 

 

 

우리나라 제주도 우도의 서빈백사에서 볼 수 있는 산호 모래사장..

 

 

 

 

비치 오브 더 발리

 

 

 

 

 

 

 

 

 

 

 

 

 

 

호텔 수영장

 

 

 

 

 

 

 

회장님과 JYP

 

 

 

 

 

 

 

 

 

호텔에서 식사 또는 수영 등 자유시간을 가진 후 11시에 체크 아웃 후 버스 탑승 관광일정 시작..

가장 먼저 간 곳은 절벽사원(울루왓트 사원)

 

 

 

 

원숭이의 횡포가 극심한 울루왓 사원

 

 

 

 

 

 

 

 

절벽

 

 

 

 

 

 

 

 

 

 

 

 

 

 

 

 

 

 

 

 

 

 

 

 

 

 

 

 

 

 

 

 

 

절벽사원 1시간 정도 관람 후 빠당빠당 비치로 이동

 

 

 

 

 

빠당빠당 비치

 

 

 

 

 

 

 

 

 

 

 

 

 

 

 

 

 

 

물 좋은 해수욕장   /  눈에 보이는 사람들의 90% 는 20-30대  유러피안들...

 

 

 

 

저녁식사후 발마사지 받고나서 공항으로 이동   밤 12시 5분에 이륙하는 대한항공편으로 귀국 

다음날인 8월 6일 (금요일) 오전 8시 인천공항 도착 후 준비된 리무진 버스를 타고 대구로 귀환

낙산가든에서점심회식을 하고 오후 3시 30분에 수성구 법원 앞에서 해산....

 

 

대구 날씨는 역시나 폭염.... 발리의 선선한 날씨가 벌써 그리워진다...

 

 

상세한  산행기는 서서히 시간날때마다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