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193)
팔남의 1박2일 서울 나들이 2. 학회&총회 풍경 자다가 한밤중에 목이 말라 잠을 깼다. 이마에는 땀방울이... (이상하게 둘 다 산울림 노래 가사들이네) 폰으로 시간을 보니 벌써 6시 다돼간다.. 나름 푹 잤구나 싶다.. 더워서 팬티바람으로 잔 것 같은데.. 에어컨 좀 켰다가 냉장고 문열어 준비된 음료수 과일 쥬스를 마시고 다시 누웠지만 잠이 오질 ..
홀로떠난 통영-한산도 답사여행기 2. 미륵산 케이블카와 용화사 미륵도는 섬인데 통영본토(?)와 통영대교 및 충무대교 그리고 해저터널로 연결이 돼있어 전혀 섬같지 않습니다. 케이블카는 최근에 생긴 것 같습니다 정상 바로 직전에 하차장이 보이고 그 중간에 지주타워는 단 두개 밖에 없습니다 원래 4개는 세워야 안정성이 있는데 자연보호 때문에 ..
홀로떠난 통영-한산도 답사여행기 1. 한산도 제승당 나홀로 떠난 통영 답사 여행기 5월 31일에 예정된 대구광역시 달서구의사회 회원친목야유회 장소는 남해바다 통영이다. 통영시는 예전에는 충무시라고 불리우던 곳으로 통영 앞바다에 있는 한산도는 임신왜란때 왜적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충무공 성웅 이순신장군을 모신 사당인 ..
밀양 표충사 표충사 스키장에서 나와서 대구로 오는 길에 배내골과 밀양댐을 지나는데 주변의 경치가 예사롭지 않다. 고개마루에 작은 정자가 보여 잠시 차를 세웠다. 정자 이름은 어려운 한자로 돼있어 까먹었는데 정자 앞에 있는 망향비를 읽어보니 조선중기 유학자 김종직 선생 (호는 점필재로 무오사화에 연..
밀양 영남루를 찾아서 (2006년 1월 28일) 어제는 1월의 빨간날 중 유일하게 등산을 가지 않은 일요일... 담양 금성산성과 떡갈비의 유혹을 뿌리치고 택한 나의 4번째 일요일은 내고향 밀양이었다. 어제는 그동안 대학입시 공부 때문에 작년 여름에 돌아가신 할머니의 산소에도 가보지 못한 우리 맏상주(장남)의 요청에 따라 모친의 산소가 있는..
제주 엘리시안 골프클럽 엘리시안 골프클럽 공항에 가면 골프백들고 가는 사람들 또는 등산배낭 메고 가는 사람들은 많이 보이지만 그 둘 다 들고가는 사람들은 흔치는 않습니다.. 등산 따라가보면 사람들이 그러데요.. 골프보단 백번 등산이 좋지..돈도 안들고 스트레스 안받고 맑은 공기에 전국 명산을 다 다녀볼 수 있어서 ..
제주도 풍경 (2006년 5월) 제주도 2006년 5월 21일 3박 4일 산방산 근처 송악산 입구..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 안개가 심하게 껴서 마라도 가파도 도 안 보이고... 마파도라도 보일려나..? 송악산은 제주도에있는데.. 송학사는 어디에 있는지 아시는 분? 송악산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제주의 해안절경 제주의 해안..현무암.. 꽤 유명..
밀양(密陽) 어제 일요일 태어나서 자란 고향 밀양을 가게됐다.의대 졸업동기회 가족야유회...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날 즉 어제 일요일에 모친 산소에 가야만 했다.이번주 금요일이 기일이라.. 친구들이 버스 대절하여 가족들과 함께 야유회를 가는 장소가 산소에서 그리 멀지는 않지만처음부터 끝까지 친구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