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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경기 강원

창덕궁 관람기

조선시의 궁궐,  창덕궁 & 창경궁

 

 

최근 서울에 있는  조선시대 4대 궁궐과 종묘 관람을 포함한 서울구경을 제대로 해보자는 목표를 세웠는데  드디어 어제 그 첫발을 내 딛었다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서울에 있는 우리나라 관광지와 문화유산도 제대로 보지 않고 해외로만 나다닐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된 것은 요즘 들어서이다

무슨 계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굳이 계기라면 방송 드라마에 아름다운 우리 궁궐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요즘 방송되고있는 한석규 이제훈 주연의 비밀의 문도 그렇고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쓰인 창덕궁이란 가요도 즐겨 듣는 노래이다

그 것 보다는 아무래도 큰아들이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살고있기 때문에 자주 갈 일이 생겨서 더 그런 것 같다 아들 덕분에 서울 구경을 자주 하게 되는거..

일부러 서울 구경을 하러 기차타고 또는 차몰고 가기란 쉽지 않다...

 

이번에는 아예 차를 두고 기차 KTX를 타고 갔다

주말 진료후 오후 4시 48분 동대구-서울 열차를 미리 예약해서...

주차는 역 앞 주차장에 1박 2일 요금 2만원 주고 주차.. 아내는 집에서 택시타고 동대구역으로..

 

기차를 타고 거울에 가니 여행하는 맛이 좀 난다...^^ 그것도 특실에 앉아서^^  이제 우리 나이쯤 되면 고생하는 여행은 피하고 편안하게 다녀야지..

 

잠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2주일 전에 예약을 했었다

가을 패키지로...

숙박 및 조식뷔페 그리고 고궁 통합 패키지에 한스 델리 빵과 커피 세트까지 (빵 5천원 이하짜리 아무거나 골라서 4개와 커피도 뭐든지 두 잔)

수영장 사우나 휘트니스 무료..

28만원 + 10%

 

괜찮은 가격이다

서울의 도심의 유명한 특급호텔에서 이 정도면 훌륭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우리는 현대 퍼플카드에서 준 호텔이나 면세점 이용가늘한 바우처가 있다...

내 퍼플카드에서 20만원(중에 10만원은 이미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뷔페 이용으로 사용) 

집사람 레드카드에서 나온 20만원 바우처 포함 합이 30만원으로 호텔비는 계산

이 밖에도 현대 프리미엄 카드는 부가적으로 제공되는 바우처나 혜택이 참 많다.

이미 퍼플 카드에서 제공된 동남아 여행 동반자 왕복 항공권으로 다가오는 설 연휴에 홍콩 여행을 예약해놨었다. 나는 본전 뽑고도 남는 케이스다

 

첫날 올라가서 호텔에 체크인하고는 바로 택시타고 서촌 맛집인 갈리나데이지에서 세식구 맛있게 식사하고(현대 카드 고메위크 기간이라 반값으로)

식사 후 아들은 자기 오피스텔로 가서 자고 (다음날 피부과 모임)

우리는 호텔에 돌아와서 자고나서 다음날 호텔 1층에 있는 뷔페 라 세느에서 조식뷔페를 먹고 한스 델리에서 빵과 커피를 받고는 창덕궁으로 태시를 타고 갔다

나는 아침 일찍 호텔 사우나 다녀왔는데 여태 가 본 호텔 사우나 중에 최고로 물이 좋고 시설이 좋은 것 같다

수영장은 원래 안 다니고  휘트니스 룸에는 들어가볼 시간이 안되어 이용해보지도 못했다

  

조선시대의 궁궐 중 가장 먼저 세워진 궁궐은 다들 잘  아시다시피 경복궁이다  경복궁이 정궁(正宮)이다 북쪽에 위치해서 北궐이라고도 하였고..

태조 이성계와 정도전에 의해 세워진 경복궁은 그러나 그리 오랫동안 정궁으로서의 역할을 하진 않았고 3대 임금인 태종 5년에 경복궁 동쪽에 창건한

창덕궁이 조선 대부분의 역사동안 왕들이 머문 궁궐이었다. 

조카에게서 왕위를 찬탈한 세조가 주로 창덕궁에 기거해서 이후 경복궁은 임금이 살지 않는 궁이 되었다  

이후 임진왜란때 화재로 전소되어 거의 폐허상태로 방치돼있다가 고종임금때 현재의 모습과 비슷하게 중건되었고

일제시대때 총독부가 들어서있다가 최근에 와서야 지금의 모습을 되 찾은 것.

 

 

창덕궁 [昌德宮]

    

사적 제122호. 1405년(태종 5)에 이궁(離宮)으로 조성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607년(선조 40)부터 다시 짓기 시작하여 1610년(광해군 2)에 완공되었다. 그러나 1623년(인조 1) 인조반정 때 인정전(仁政殿)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들이 불타 1647년에 다시 짓기 시작했다.

그후에도 크고 작은 화재가 있었으며, 특히 1833년(순조 33)의 큰 화재 때 대조전(大造殿)과 희정당(熙政堂)이 불탔으나 곧 다시 중건되었다.

1908년에 일본인들이 궁궐의 많은 부분을 변경했으며, 1917년에 큰 불이 나자 일제는 불탄 전각들을 복구한다는 명목 아래 경복궁의 수많은 전각들을 헐어내고는 이 가운데 극히 적은 재목들을 사용하여 창덕궁을 변형·복구했다.

 

이 궁궐은 창경궁과 이어져 있고, 뒤쪽에 후원이 조성되어 있다.

조선시대의 정궁은 경복궁이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뒤 1867년에 복원되었기 때문에 광해군 때부터 300여 년 간 정궁으로 사용되었다.

궁궐의 배치는 지세에 따라 자연스럽게 전각들을 배치하여 조선시대 5대 궁궐 가운데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궁궐지〉에 희정당은 편전으로, 또 〈동궐도〉에는 중층 누각으로 되어 있어 현재의 모습과 다르다. 희정당으로부터 구름다리 모양의 행각이 북쪽으로 뻗어 희정당 자리보다 높게 자리잡은 대조전은 침전으로 장방형의 행각이 둘러싸고 있고, 이 뒤쪽으로는 아름다운 후정이 조성되어 있다. 대조전 영역의 동남쪽에 내의원이 있었던 자리에 지금은 낙선재(樂善齋), 승화루(承華樓), 백칸 안쪽에 이르는 행각들만 남아 있다.

창덕궁의 북쪽에 있는 넓은 터에는 금원(禁苑)이라고 부르던 후원이 있다.

 

현재 이 궁궐 안에는 건물 13동과 후원의 건물 28동 등 모두 41동의 건물이 남아 있다.

그중에서 인정전(국보 제225호)·돈화문(敦化門:보물 제385호)·인정문(보물 제813호)·선정전(宣政殿:보물 제814호)·희정당(보물 제815호)·대조전(보물 제816호)·선원전(璿源殿:보물 제817호) 등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창덕궁 홈페이지에서)

창덕궁은 1405년 (태종 5년) 조선왕조의 이궁으로 지은+ 궁궐이다.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웃한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 불렀다.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에 타자 광해군 때에 다시 짓고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하기까지 정궁 역할을 하였다.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다.

경복궁의 주요 건물이 좌우대칭의 일직선상에 놓여 있다면 창덕궁은 산자락을 따라 건물들을 골짜기에 안기도록 배치하여 한국 궁궐건축의 비정형적 조형미를 대표하고 있다. 또한 비원으로 잘 알려진 창덕궁 후원은 다양한 정자, 연못, 수목, 괴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현재 남아있는 조선의 궁궐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창덕궁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가 탁월한 점에서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동궐도 창덕궁과 창경궁을 조감도 형식으로 그린,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궁궐 그림이다.

비단 바탕에 채색을 했고 가로 576cm 세로 273cm 이며 국보 제249호로 지정되어 있다. 제작연대는 순조 26년에 지어져 순조 30년에 불타버린 환경전이 그려져 있고, 순조 31년에 착공하여 순조 34년에 중건된 통명전과 경복전은 건물이 없고 그려져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1826년~1828년경으로 추정된다.
당시 궁 안에 실재하던 모든 전당과 누정, 다리, 담장은 물론 연못, 괴석 등의 조경과 궁궐외곽의 경관까지 정밀하게 그렸다.

이를 통해 당시 화원들의 뛰어난 계화(界畵:자자와 같은 보조기구를 써서 정밀히 그림) 기법을 엿볼 수 있다. 동궐도는, 그 예술적 가치보다는 궁궐건물 연구에 더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World Heritage)은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 1972년 11월, 제17차 정기총회에서 채택한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협약"에 따라 지정한 유산을 말한다.

인류문명과 자연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산인 세계유산은

전 인류가 공동으로 보존하고 이를 후손에게 전수해야 할 세계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가진 유산이다.

 

 

  

롯데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거의 10분만에 도착한 창덕궁...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걸어서 가도 될 거리이기도 하겠지만 일찍 가서 후원 관람 예약관계로 택시를 탔다

잘 하면 두시간 후의 후원관람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는데 10시 30분 경 창덕궁 매표소앞에 도착했음에도 의외로 12시에 후원관람이 가능하였다

상당히 치열하다고 알고있었는데 의외였다   굳이 인터넷 예매를 위해 고생하지 않아도 되는거였다

어차피 후원관람 전에 전각관람하는데만 1시간 정도는 족히 걸리고 더 기다려야만 된다면 인접한 창경궁 구경도 하고 후원관람을 해도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후원관람 시각인 12시까지 남은 1시간 30분 동안 창경궁 전각관람 및 창경궁 일부 관람을 하게된다

 

 

 

매표소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

 

 

손에 들고있는 것은 호텔에서 받은 점심도시락 중에 커피..들고 다니는 것이 짐이 되어 대충 좀 마시다가는 버렸다 ㅠㅠ 아깝지만..

 

돈화문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있는 물품보관소 코인 락카안에 가지고있던 짐들을 보관할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차를 안 가져오니 가방이니 배낭이니 무거워서 혼났는데 100원 동전 넣으면 이용할 수 있는 코인락카가 있어서 정말 고마웠다

 

 

 

 

궁궐의 정문인 돈화문

원래 조선의 궁궐 정문은 출입구를 5개 만들 수가 없다고 한다  대국인 중국만이 가능..

그런데 여기 돈화문은 출입구가 5개이다...그런데 양 가측 2개는 닫혀있다

이유는 중국을 의식해서라고 한다  만들긴 5개 만들었어도...^^

그리고 궁궐 정문은 아무나 들락거리는 문이 아니고 큰 행사가 있을때나 임금만 출입하는 문

나머지는 전부 대궐 담에 나있는 쪽문으로 다닌다고...

 

 

(찾아본 글)

돈화문은 창덕궁의 정문이다

‘돈화(敦化)’라는 말은 원래 중용에서 인용한 것으로 ‘공자의 덕을 크게는 임금의 덕에 비유할 수 있다’는 표현으로 여기에서는 의미가 확장되어

‘임금이 큰 덕을 베풀어 백성들을 돈독하게 교화 한다’는 뜻으로 쓰인 것이다.

보물 제 383호인 돈화문은 현존하는 궁궐의 대문 중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로, 1412년 5월에 세워졌으며, 1609년(광해원년)에 중수(重修)했다고 한다.

돈화문에는 원래 현판이 없다가 성종 때 서거정에게 분부하여 이름을 지어서 걸게 하였다

 

 

 

 

 

우측에 보이는 다리가 금천교

금천교 옆 단풍나무 보느라 정작 금천교는 뒷전...

 

앞에 보이는 전각들이 궐내각사라고 하던데 사전 지식 없이 가는 바람에 보지 못하고 돌아옴...

궐 안에 관원들이 거주하는 공간이라고 함

 

 

 

 

원래 정문인 돈화문을 들어서 북쪽으로 가다가 동쪽으로 꺽인 곳에는 북쪽으로부터 남쪽으로 흐르는 금천(禁川) 위에 금천교가 놓여 있고,

이 다리를 건너면 진선문(進善門)과 그 양옆에 월랑(月廊)이 있었다. 그러나 일본인들이 이것을 모두 헐어버려 지금은 볼 수 없다.

 

 

 

 

 

 

진선문은 왕에게 바른 말을 올리다 라는 의미로 예전에 신문고가 설치돼있던 문이라고 한다

돈화문에도 큰 북이 있지만 그것은 주로 시간을 알리기 위함이고 진선문의 큰 북이 신문고로 쓰였다고 한다   

 

진선문을 지나면 긴 직사각형의 넓은 마당이 나오고

 

좌우에는 호위청 등의 행각들(월랑?) 이 있고  중간쯤 좌측에 인정전으로 들어가는 인정문과  맞은편으로는 숙장문이 있다  

 

 

 

 

 

왼쪽에 보이는 문이 인정문 맞은편 문이 숙장문

 

 

 

 

 

 

호위청?

 

 

 

숙장문을 넘어가면 후원과 창경궁으로 갈 수 있다

 

 

 

좌측으로 인정문이 보인다

 

 

인정문은 정전의 정문이며 그 양쪽에 있는 월랑은 'ㄷ'자형으로 인정전을 감싸고 있다.

ㄷ자형의 마당 안에는 인정문으로부터 시작된 어도(御道)가 있고, 그 북쪽 끝에 있는 중앙의 높은 월대 위에는 정전인 인정전이 자리잡고 있다.

인정전 월랑의 동북쪽에는 편전(便殿)인 선정전이 위치해 있다.

선정전의 주위에는 여러 행각이 있는데, 그 남쪽에 있던 여러 칸의 행각들은 일본인들이 모두 헐어버렸고, 뒤쪽에 있는 행각만 남아 있다.

동북쪽에는 희정당과 내전인 대조전 영역이 서남향으로 지세에 맞추어 배치되어 있다.

 

 

 

 

인정문(보물 813호)과 인정전(국보225호)

 

 

 

 

품계석

동쪽에는 문관들이 서쪽에는 무관들이 계급순대로 도열..

 

 

 

정승 (영의정) 자리?

 

 

 

인정전 인증샷

 

 

 

45도 가도로

측면 4칸 전면 5칸 건물이다  아래 위 뚫린 2층

 

 

 

임금 앉는 자리

 

 

 

45도 우측면

 

 

 

우측면

 

 

 

인정전 마당

 

 

 

 

 

 

임금의 편전(집무실) 선정전으로 통하는 문

다른 전각들과 달리 선정문에서 선정전으로 가는 길에는 복도각이 있다.. 비 맞지 말라고

 

 

 

 

 

여기가 임금의 집무실..신하들과 가까이에 앉아 얘기도 하고 낮잠도 자고...밥도 여기서 먹지 아마도...

잠은 중전 처소나 후궁 처소로 갈 것이고...여기서 일하다 날밤 새울 수도 있고..

 

 

 

 

선정전 뒷뜰

 

 

 

좌측이 대조전 우측이 희정당

 

대조전: 창덕궁() 있는 내전(殿) 정당().

창건 시기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1496(연산군 2) 중수된 기록 있다.

임진왜란 이후 여러 차례 소실되었으나 다시 재건되었으며 현존하는 건물 1920년에 경복궁 내전 교태(殿) 이건() 이다.

 

희정당: 창덕궁 편전(便殿).

인정전(殿) 동쪽 있는, 정면 11칸과 측면 5칸의 단층 팔작지붕 익공집으로 임금 평소 집무 보던 이다.

창덕궁 창건 세웠으나 임진왜란 거치면서 여러 차례 화재 소실되었고, 1834년에 재건된 건물 1917년의 화재 없어졌다.

현재 1920년에 세워 오늘 이르고 있다.

 

 

 대조전  /  조선 말기에 서양식으로 개조

 

 

 

 

지붕 위의 잡상들

서유기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희정당을 나와서 뒤돌아본...

왼쪽에 보이는 문이 숙장문

 

 

 

후원 입구 근처

 

 

 

창경궁 입구

내 친 김에 창경궁 구경까지 하기로...

 

 

 

창경궁에 대한 설명

 

원래 세종임금때 창덕궁 옆에 상왕인 태종임금을 위해 지은 수강궁이란 궁이 있었다

 그 수강궁에다가 성종임금께서 세분 대비마마를 모시기위해 궁을 더 지은 다음에 창경궁이라고 이름 하였다

창경궁은 창덕궁의 스페어 역할을 하던 궁이었다  왕비 후궁 공주 궁인들의 처소로 주로 사용되던...

창덕궁과 창경궁은 사실상 하나였고  동쪽에 있는 궁궐이라 동궐(東闕)로 불렀다

 이 동궐의 공동정원이 바로 후원

 

경복궁 서쪽에는 경희궁이라는 궁이 있는데 서궐이라 한다

 

 

  

 

 

창덕궁 전각 구경 한시간 만에 지쳐버린 우리 중전마마님

디다 좀 쉬었다 구경하자

이때까지도 커피 캐리어를 들고 다녔는데 이것을 진작에 마시든가 버리든가 했어야는데...

 

 

 

 

억수로 시원한 날씨...그늘이고..참 좋았다

 

 

 

저 아래에는 궁이 있는데 내려가기 싫어서

 

 

 

 

 

 

바람에 낙엽이 흩날리고

 

 

 

보이는 길 따라 가본다

 

 

 

우측으로는 궁궐이

 

 

 

등기대?

 

 

 

숲이 나오고

 

 

 

 

노란 단풍이 퍽 아름답다

그래도 사람보다 아름답기야 할까...

 

 

 

 

 단풍숲

 

 

 

예쁜 연못

 

 

 

 

 

 

 

 

 

 

 

 

 

 

 

 

 

 

 

 

 

 

 

 

 

창경궁은 아젝 제대로 보지도 않았는데 후원 고나람 예약시간이 다 돼간다

12시 예약인데 11시 40분이 지나서 창경궁 전각 관람을 포기하고 후원으로 빠른 걸음으로 와서 소변 보고나서 찍은 사진

창경궁 정문인듯

 

 

 

시간에 쫓겨서 창덕궁 낙선재도 못 보고 창경궁 전각관람도 못하고 바로 후원관람 들어갑니다

다음 편에 계속.....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창덕궁 후원(後園) 소위 말하는 비원 (秘園)  궁금하신 분은 다음 편을 기대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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