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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4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자유여행]꽃보다 마누라<7> 요정이 산다는 호수 플리트비체로...

 

결혼 27년차 부부의 크로아티아 자유여행기 7. 국립 호수공원 플리트비체로 이동

 

 

 

 

플리트비체 가는길

 

 

 

예약했다가 마지막에 취소한 호텔 데게니아

여기도 참 좋아보였다

 

 

 

좌측은 호수로 가는 길

우측은 예약한 펜션이 위치한 플리트비체 셀로(Selo) 가는 길

 

 

 

 

여기서 우측으로 가야 우리 숙소가 나옴...대부분 모르고 직진해버림 찾기 어려워짐..

 

 

 

찾기가 쉽지 않다

표지판은 있는데 눈에 팍팍 들어오질 않는다

도로에서 우측 오솔길로 들어가야되는데 모르고 지나쳤다가 헤매다 물어보고 다시 이 길로 들어와서 찾음

 

 

 

 

 

 

숙소 입구

kuce=house?

 

 

 

좌우측 두 동

중간이 리셉션

 

 

 

 

나름 엔티끄한 소품이 많다

 

 

 

 

이 건물 뒤로 돌아가면 레스토랑과 동물농장과 주차장이 있다

 

 

 

창이 예쁘다

 

 

 

옿 2시반부터 체크인이고 오전 10시 반이 체크아웃  카드 안됨

좀 빡빡하다

 

 

 

우리 방

 

 

 

숙소 입구

거울에 비친 사람이 리셉선 직원이고 안내해주었다

 

 

 

침실

 

 

 

 거실이 따로 없다 그래서 공간이 좀 좁다

 

 

 

욕실

 

 

 

 

 

공용 공간 2층으로 가는 계단..

 

 

 

 

 

 

와이파이는 두 군데..룸과 식당에서

잘 터짐

 

 

 

숙소 뒷편

어린이 놀이터?

 

 

 

가축들

 

 

 

숙소 매니저... 저 분 상당히 친절함

호수 가는 길을 가르쳐 주고 또 지도 들고와서도 가르쳐 주고

 

 

 자전거도 탈 수

우리는 피곤해서 사양^^

 

 

 

탁구장도 있어요

 

 

 

 

 

 

 

 

 

저녁 식사

사먹자니 귀찮아서^^  그리고 벌써 우리 음식이 그립기도 하고

컵라면이나 햇반을 더 가져올걸 나중에 후회함^^

고추장볶음과 멸치볶음 김 그리고 볶음김치...

 

 

 

 

야간 산책 하면서 단지 구경

 

 

 

푹 자고 다음날 아침 식사도 똑같이...단 컵라면이 없음

그냥 밥만...햇반은 전자랜지가 없는 관계로 그냥 그대로...

햇반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밥은 돼있는거라서 먹는데 전혀 지장없고 그런대로 식은밥 같음

 

 

 

 

물에다 비타민 C를 몇개 넣음...호수 걸을때 아주 유용했음

 

 

 

다음날 아침 8시 차는 두고 걸아나옴

호수 입구인 P3까지는 약 10분 거리..

 

 

 

 

 

 

숙소에서 큰 지도를 주지만  아주 좁고 작은 길은  사이직 네비의 도움을 받는 것이 나음

빨건 선은 어제 차를 달려 숙소로 온 길이고

파란색 선이 호수로 내려가는 길

 

 

 

 

햇살

 

 

 

어제 차로 왔던 길을 되돌아 걸어간다

 

 

 

이 건물은 그냥 무의미함... 여기서 입장권 파는 거 아님

 

 

 

내리막길 3분 정도 더 내려감

나중에는 오르막길

 

 

 

P3 레스토랑 방향으로 가면 됨

그리고 K코스는 배를 타지 않는 순수하게 걷는 코스라서 입장권 없어도 됨...누구나 다 가능..

 

 

 

앞에 보이는 길이 입구 1로 가는 길이면서 하류로 가는 코스의 시작

 

 

 

 

 

 

P3 지점에 위치한 큰 야외식당

어떤 코스를 돌든지 간에 이 식당에서 대부분 점심을 해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