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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괜찮은 맛집/양식

프렌치 레스토랑 '작은 프랑스' 세번째 방문

지난주말 우리동네 맛집인 '작은 프랑스'를 세번째 방문...

 

매 달 메뉴가 바뀌는 관계로 갈 때마다 새로운 음식들이 나온다...

 

이번에는 어떤 음식들이 나올까? 기대하며 가본다.. 그리고는 매번 느끼지만 정말 맛있고  가격도 참 착하다는 생각..

그렇지만 이번에는 살짝 올랐네요 43,000원이던 스테이크 코스 가격이 45,000원으로 약간 인상..

 

 

 

 

 

 

 

 

 

 

 

바케트빵에 새우 엔초비(멸치 처럼 생긴)

다양한 종류의 소스들...중간에 보이는 하얀 색이 새우 타르타르 소스이고 검은색이 타프나드  그리고 레드 페스토...

 

 

 

 

단호박 퓨레, 가리비와 크랩이 들어있다... 자몽 2 점

 

 

 

엔다이브(마치 작은 배추처럼 생긴 야채), 송이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무화과, 가지(끼쉬)

그리고 햄은 종이처럼 얇게 펴져있는 프로슈트 햄

 

 

 

 

 

 

 

라따뚜이, 새우

 

 

 

 

생선은 대구,  녹색 채소는 루꼴라..쥬키니(애호박)

 

 

 

 

원플러스 한우 등심 스테이크

특별히 두 점을 줬어요 ( 양이 조금 부족하다고 했더니..다음부터는 고기 추가는 원가만 받고 더 준답니다^^)

 

 

 

 

스테이크는 한우 등심 말고 양고기도 있습니다

 

 

 

 

디저트

요거트 아이스크림 , 살구 , 파스타치오 크럼블

 

살구가 복숭아처럼 보이지요?

독특합니다 살구를 디저트로 이렇게 먹게 되다니...

 

 

 

 

 

마지막으로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