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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행기/서울 경기

대구의사 208차 강화도 마니산 & 석모도 <2> 마니산(2)

 

정수사 함허동천 방향의 능선... 가야할 길..

 

 

 

 

강화도 참성단을 수리하고 보수했다는 강화유수 최석항의 기록

 

 

 

 

가야할 길

 

 

 

 

마니산 정상

뒤로 참성단이 보이고...

 

 

단체 인증샷

 

 

참성단과 소사나무

 

 

 

가야할 길 암릉

 

 

 

지나온 길 / 멀리 참성단이 보이고

 

 

줌 인 / 참성단

 

 

 

 

멀리 영종도 인천공항 줌 인..

관제탑과 이륙하는 비행기가 보인다

 

 

 

영종도

 

 

 

독특하게 생긴 바위

 

 

 

지나온 암릉

 

 

 

짙푸른 5월의 녹음

 

 

 

은빛 바다와 강화도 앞바다의 섬들

 

 

 

멀리서 보니 마치 상어 지느러미 같아어..

 

 

 

능선에 엄청나게 쎈 바람이 불었어요... 바람에 모자가 막 날려갈 정도로..나무가지 날리는거 보시길

 

 

영종대교가 희미하게 보이고

 

 

영종대교

 

 

 

최대 줌인...영종대교와 영종도

 

 

 

 

 

 

마치 정동진의 고현정 소나무같은...

 

 

 

 

 

 

 

다들 모여서 저 곳 정체가  용도가 도대체 뭘까 토론중이다  열띤 토론....

 

 

 

 

해안과 인접한(바다와 논? 사이)  긴 직사각형 모양의 파란 부분

 

염전이다라는 주장과

양식자이다 라는 주장과

바닷물을 모아두는 저수지(어업용수?)이다.. 등등

내려가서 식당 주인에게 물어봐야 했는데 아무도 물어본 이 없다..

 

오늘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염전은 전혀 아니고

바닷물을 저수해 둔 저수지 같은데...용도는 바다낚시터 같다...

 

 

 

 

암릉구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

 

 

 

 

 

 

 

 

 

 

장난꾸러기

 

 

 

 

 

 

 

고난도의 로프잡고 암벽 내려가기

 

 

 

여유만만

이런 코스 겁 안남..

 

 

 

문제는 로프가 없는 이런 바위길 내려가기...

 

위에서 보면 이렇다

 

 

 

내려가서 보면 이렇다...

발 디딜 곳이 잘 없다... 궁댕이 붙여서 착 밀착시켜 내려오는 수 박에...

 

 

 

 

 

 

 

 

높은 전망바위가 보이고

 

 

 

 

 

 

 

 

 

 

 

 

북쪽 지방이라 아직도 진달래가...

 

 

 

 

하산중 잠시 휴식  이 때가 오후 4시 10분경...등산 시작 3시간 경과

 

 

 

 

정수사 도착

 

 

 

 정수사를 나와서

 

 

선덕여왕 시기에 건립된 오래된 고찰이네..

 

 

 

 

 

함허스님이 머물렀다는 함허동천 계곡을 따라 하산

 

 

 

 

하산길에 보니  대규모의 야영장이 있다..

텐트가 우리가 20-30년전에 산에 갈때 들고 다니던 그런 텐트가 아니다..

완전 가옥 수준이다

 

 

 

함허동천 야영장

 

 

 

함허동천 야영장에서 버스를 타고 전등사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