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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

내년 제주도 홈커밍행사에 참고가 되는 여행기

산부인과의사회 홈페이지에 있는 글입니다

내년 우리 경북의대 54회 졸업생들의  25주년 부부동반 제주도 여행에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김해 미래산부인과 강의권 원장님 글..

 

 

 

 

        

 

                                                                                                                          2011년 1월 1일 - 2일

 

 

 

동기 30명의 가족이 참가하여 모두 66명

눈내린 새해 첫날 제주도 1박 2일 들어 갑니다.

 

 

 

제주도에 눈이 많이 내렸고 바람도 있어

비행기가 뜨니마니 하다가 제시간에 출발한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있는 기생화산구.

성산일출봉, 우도를 조망할 수 있다.

 

 

    아이들처럼 마냥 즐거워하는 동기들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孝敦川) 하구를 가리키며,

이곳은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이다.

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제주도 방언이다.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한다

 

 

 

 

 

    이현제

 

 

    母子(서영도 부인,아들)

 

 

 

  중문의 갈치전문점

 

 

 

 

 

 

 

 

주상절리

단면의 형태가 육각형 내지 삼각형으로 긴 기둥 모양을 이루고 있는 절리를 말한다.

화산암 암맥이나 용암, 용결응회암 등에서 생긴다.

제주도 해안에는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정방폭포, 천지연폭포가 이런 지형에 이루어진 폭포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제주 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JDC)에서 건설하여 제주특별자치도에 기부한다.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다리로 야간에 10시까지 조명이 밝혀진다.

제주 전통배 테우의 모습을 옮겨 만들었다.

새섬으로 건너가면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제주시 노형동 돼지고기전문점

 

 

 

 

 

    수학여행단 보다 더 치밀하고 10분 단위의 여행일정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는시간없이 구경해야하는

    부산의대 24회 명가이드 팽대장

    따라 다닐려면 항상 운동하여 몸을 민첩하게 유지해야하는 것은 필수

 

 

 

  

 애월 다인리조트

 

 

 

 

 

 

 

 

 

 

  어리목휴게소에서 약 30분 소요

 

     팽대장의 지시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사진을 찍는다.

 

 

 

 

 

 

 

 

 

 

 

 

    어리목 휴게소

 

 

     

 

창업자 송봉규가 1971년 협재리 바닷가의 황무지 모래밭을 사들여 야자수와 관상수를 심어 가꾼 사설 공원이다.

1981년 공원 내에 매몰되었던 협재동굴의 출구를 뚫고 쌍용동굴을 발굴하여 두 동굴을 연결한 뒤

1983년 10월 공개하였다. 1986년에는 아열대식물원을 준공하고 1987년 재암민속마을, 1996년 수석전시관,

1997년 제주석분재원을 잇달아 개원하였다.

 

 

 

 

     정진섭 가족

 

 

     강의권 아들, 본과 3학년 올라가는데

     몇 번 동기회 산행에 참가하고 이번 여행에 따라와 보고는 하는 말

     내가 졸업하고 나이들어 동기들과 이렇게 여행 다닐 수가 있을까?

     우리 동기들 중에서 팽대장같은 동기가 나올까?

 

 

    목혜수

    이번 여행에서는 마치 아프기전 모습을 보는 것같다.

    앞으로도 한결같이 이런 모습으로 같이 여행다니고

    봉투도 내놓고.....

 

 

     몸통은 땅속에 뿌리박고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동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목혜수, 박상길 동기는 더 받으시고

 

 

     재암민속마을

 

 

 

 

    찍어주는 박웅석 부부, 찍히는 심원보 부부

 

 

 

 

 

기생화산체로 단성화산(單性火山)이면서 꼭대기에 2중 분화구가 있다.

제1분화구는 지름 약 500m, 둘레 약 1,7km이고

제2분화구는 제1분화구 안에 있는 화구로서 둘레 약 400m, 깊이 69m로 거의 수직으로 경사져 있다.

 

 

 

     산방산

 

 

 

 

 

 

     정대수 부부

 

 

     김진기 부부

 

 

 

 

     박형구

     몇 년 승마를 취미로 한적이 있다.

 

     

 

 

     손을 꼭 잡고 올라오는 김경수 부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安德面) 사계리(沙溪里) 해안에 있는 종상화산(鐘狀火山). 높이 395m.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형태가 특이하다.
남서쪽 기슭, 해발고도 200m 지점에 산방굴(山房窟)이라는 자연 석굴이 있다.  

심한 해식(海蝕)으로 단애(斷崖)가 형성된 암석해안을 이룬다.

 

 

 

 

 

 

이 지역 감귤밭 농가들이 경제성이 없어진 귤나무를 뽑아내고 테마 박물관겸 석부작 농원을 만들어

석부작 관상수도 판매하고 펜션도 만들어 운영하는 등 마을공동체가 공동으로 투자하여 운영하는 곳

 

 

     뒤쪽으로 한라산이 보인다.

 

 

 

 

 

 

 

 

 

  서귀포 쌍둥이 횟집

 

 

 

 

 

 

    회장이 몇몇 동기들에서 선물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