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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산행기/대만 옥산 (2009. 5)

대만 옥산 7. 옥산(5) 대초벽에서 배운산장까지

 

대초벽에서 배운산장까지..

 

 

 

다시 배운산장을 향해 출발...쭉 빵 늘씬하게 잘 빠진 나무들..

 

 

 

멋진 곳 통과..

 

 

 

우리 팀의 후미 선수들  박성우 강인구샘 그리고 배기나..

 

 

 

향나무

 

 

 

 

가다 쉬다  이제 다왔으니깐...

 

 

 

 

 

이 봉우리를 돌아서면 얼마 안가서 산장이 나온다

 

 

 

건너편 산에 쭉 쭉 뻗은 나무들이 빽빽하다...

 

 

 

삼나무(스기나무) 인가?

 

 

 

 

다리를 건너는 일행들..

 

 

 

나는 맨날 좋은데서 사진 못 찍히고 남들 찍어주다가  볼 일 다 본다...내 8자야..

 

 

 

 

멋진 나무들..

 

 

이제  곧 산장이 나올 것 같은데...

 

 

 

 

마지막 다리일까?

 

 

 

아니 아직 1km나 남았잖아...이럴 sugar

 

 

 

 

고사목.. 멋있어요..

 

 

 

 

나의 산행기에 없어선 안될 사진...^^

 

 

 

77번이다..

 

 

산장 발견/ 대만국기가 보인다..

 

 

 

드디어 배운산장 도착

 

 

 

다왔다...^^

 

8시 45분 타타카안부  출발 하여 5시간 20분 걸렸다.

 

 

 

먼저 온 일행들..아마 5시간 걸렸지 싶다...반갑게 맞아준다..

 

 

 

배운산장

 

배운산장 반대말은?

못배운 산장?

 

 

 

식사 준비..및 휴식

 

 

 

고 이상무 선생님 사진을 들고 온 서경진 교수님..

정상에 가지고 올라가야 돼 그때 옥산에 꼭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가보지도 못하고 그만...

 

 

 

밑반찬들과 컵라면 준비..

 

 

 

첫날 저녁먹은 수리의 야압곡 식당 옆 슈퍼에서 산 우리나라 김치  이게 한 7-8천원 정도 했지 싶다..

 

먼저 온 본들은 30여 분 정도 푹 쉬었지만 늦게 도착한 우리 4명은 쉴 틈도 없이 컵라면 대충 목구녕에 넘기고

바로 정상으로 다시 출발하였다.

단 배낭은 벗어두고 혹시 비가 올지 몰라서 우의나 바람막이 자켓 그리고 해드랜턴과  약간의 물만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