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단풍여행 <1> 계림 반월성 & 대릉원...

지난주 일요일 아내와 함께한 경주 단풍여행입니다

경주는 대구에서 가까워서 옛날에도 요즘도 자주 가는 곳입니다

골프장이 많아서 골프치러도 자주 가고...

등산갈때도 경주를 거칠 때도 많고...남산 무장산 함월산 등등 

동해안 감포로 갈때도 거쳐가고...

중학교때 수학여행으로 처음 가 본 경주..

아내와 처음 갔던 여행지도 경주였고...

아이들 어릴때도 도투락 월드(지금은 뭐로 이름이 바뀌었는지? 경주월드? )나 보문호수 불국사 등등 경주의 유적지 보러 많이도 갔었고...

그런데 순수하게 놀러 가는건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내와 같이 가는 경주는 좀 오랜만인 듯..

원래는 문경새재로 가서 단풍 보고 사과 감홍을 사올려고 했었는데  아직 단풍이 덜 들었을 듯해서 가까운 경주로...

대릉원 옆에 차를 주차하고

2시간 주차비 2000원 선불 나중에 좀 더 냄...

대릉원으로

첨성대부터

호식이 같아^^

모과

계림으로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계림...무려 28년만에...

왕릉과 대궐터

계림 입구 맞은편에 있는 목화밭

목화 꽃

계림..

약 22년전

계림을 나와서 반월성으로

반달모양의 반월성

반월성에서 바라본 첨성대

외국인들도

되돌아가는 길

계림

목화밭

계림

첨성대

인터넷으로 미리 봐둔 맛집 식당으로

잘 나온다

맛있다

1인분 12,000원

그리고 보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