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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행기/경상남도

대구의사 241차 남해 금산 3. 은모래 해수욕장

남해 금산 3. 상주리 은모래 해수욕장..

 

개인적으로 옛날 신혼시절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찍다보니 같은 배경이다

 25년전 내모습  참 젊었군^^ 

 

 

 

 

 

 

조개껍질이 너무나 많이 깔려있어서 몇 개 주워왔다

껍질 묶어 집사람 목에 걸어줄까 싶다^^

 

 

 

 

모래 입자가 매우 부드럽다...진흙같다..

 

 

 

          남 발자국 & 내 발자국

 

 

 

 

 

 

25년전과 25년 후의 비교

산의 모양도 중간에 있는 건물도 그대로다..

다만 당시는 썰물이라 좀 더 바다 깊이 들어간 것 같다 모래 보다 자갈이 많은걸 보니...

 

 

 

 

둘 다섯의 밤배 라는 노래가 여기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인증샷을 남기고

 

 

금산 배경으로

 

 

 

 

 

 

 

 

 

 

 

 

 

금산이 보인다

 

 

 

금산 클로즈 업

 

 

 

좌측에 상사바위 우측에는 좌선대 흔들바위 그리고 정상과 보리암

 

 

 

 

보리암을 중심으로

 

 

 

 

은모래빛 백사장

 

 

 

 

 

 

 

 

 

 

 

 

 

 

 

송림

 

 

 

 

 

 

춥고  배고프고.. 오뎅과 붕어빵을 사 먹었다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다...오뎅도 국물도 붕어빵도

 

 

 

맛 있지예? ^^

 

 

 

대구로 출발..

 

 

죽방렴 멸치잡이  남해의 특산품

 

 

 

 

 

우리 조상들은 참 대단한 분들...

  

 

 

멀리 광양 제철소가 보인다

 

 

 

 

 

 

창선대교

 

 

 

창선대교를 지나면 늑도대교위를 지나고  앞에 보이는 현수교는 삼천포대교다

 

 

 

삼천포대교

 

 

 

 

 

 

저기 사천시 대방리 뒷산에서 이쪽으로 보면  창선-삼천포 대교의 전 구간이 한 눈에 들어온다는데... 언제 한번 올라가고싶다

 

 

 

 

저기 위에서 보면 잘 보이겠다..

 

 

 

 

사천 와룡산이 보이고...

 

 

 

멀리 하동 금오산(정상에 레이더기지 철탑) 과 사천대교도 보인다

 

 

 

 

 

 

 

4년전 시산제 하동 금오산 

 

 

 

삼천포대교 지나 사천 IC 올리려는데 차가 너무 막힌다...남해고속도로 정체가 장난 아니다..

진주 나들목에서 나와서 국도로 합천까지 그리고 고령까지도 국도를 달려 성산(동고령)에서 다시 88 고속도로로 진입.. 

 

 

 

보름달이 떠오른다

 

 

 

더 떠오르면 빛 반사로 사진이 재미없다^^

 

 

 

지난 달에 갔었던 그 오오온족발집 다시 장문

이 집 장사가 너무 잘돼서 바빠서 거런지 세팅도 안해놓고..다시는 안갈려고 마음 먹었다가

족발이 너무 맛있어서 다시 안가고는 안되겠다^^

 

 

 

 

 

너무 맛있네요^^  강추

신천동 오오온족발..

 

 

 

 

족발집에서 걸어서 프리모 라는 피자+맥주+커피 가게에 들어갔다

누구는 커피를 누구는 맥주를 누구는 따끈한 곳에서 이야기을 찾길래 모두 다 만족할만한 곳을 찾았네..

 

고르곤졸라 피자와 맛있는 맥주 기네스 그리고 따끈한 더치 커피..

이 모두 박재율 원장님쎄서 쏘셨네요^^

 

 

 

 

오늘 처음 만나 의기투합한 젊은 피 안현호 임종혁

 

 

 

 

 

보기 좋다...앞으로 우리 산악회 자주 나와서 싱싱하고 젊은 분위기를 만들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