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산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다시 길을 내려갑니다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
내려가는 길이라 편하다
물론 오르막도 거의 없는 평탄한 길이긴 해도...
여기 이 소나무도 일제시대의 잔재
송진을 빼내기 위해 껍질을 짤라낸 흔적
계곡
농산정
해인사에서부터 40분 만에 농산정 도착 점심 먹는 시간 빼면 30분 걸린다
홍류동
여기는 단풍이 유난히 붉다
전에 못 보던 다양한 종류의 개를 조각한 나무 조형물들이 많다
홍류문 매표소 근처
구름다리를 건넌다
예전에는 소리길 소망판이었는데..
지난 6월에는 이렇게
돌 징검다리는 여전히 그대로..
칠성단
지난 번에는 여기까지만 왔었다..
오목거울에 비친 내 모습
슬림하군^^
어느듯 여기까지
해인사 입구에서 여기까지 내려오는데는 불과 2시간 30분..
그냥 안 쉬고 내려오면 내 걸음으로는 1시간 30분이면 될 듯...
소리길 입구이자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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