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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2 북큐슈여행

아내와 떠난 일본 북큐슈여행 <10> 하카타 캐널시티 & 회전초밥 스시온도(100엔 스시)

 

10. 하카타역, 한큐백화점, 100엔 스시샵 스시온도와 캐널시티

 

 

유후인역에서 9시 7분 기차를 타고 하카타로..

 

 

빨강색 기차가 들어온다 특급 유후다

 

 

 

 

 

 

유후인에서 하카타역 까지는 약 2시간 정도 걸렸고

11시경 하카타역에 도착해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오면 한큐백화점으로 통한다

 

 

 

 

 

역사를 기준으로  앞으로 바라볼때  우측은 한큐 백화점 좌측은 AMU 플라자와 도큐핸즈가 위치

 

 

 

백화점 매장

비닐우산이 참 예쁘다

 

 

후쿠오카 역 맞은편  보이는 저 도로로 가면 캐널시티가 나온다

 

참고로 100엔 스시숍인 스시온도가 있는 요도바시 카메라 건물은 역사의 좌측 뒷편으로 가면 된다

 

 

 

 

역사 정면의 오픈 복도

각 충마다 이렇게 바깥 복도가 있어 영사에서 외부를 전망하기 좋다

 

 

 

 

하카타역 1층...캐리어 보관하러 가는 길...

5시에 공항으로 갈때까지 짐을 맡겨야..

 

 

 

역사 좌측 즉 아뮤플라자가 있는 쪽 1층에 큰 코인 락카가 두 군데 있다... 똑같은 방이 한블록 옆에 또 있다...

 

예전에는 역사 바깥쪽 클리오코트 호텔 바로 옆에 코인 락카가 많이 있었는데...

참 좋아졌다...3년만에

 

 

 

전자식으로 돼있어서 아이큐 두자리만 되면 누구나 다 쉽게 보관가능..

단 출력되어 나오는 번호표를 잊어먹음 안된다..짐 찾을때 비빌번호가 적혀있음

 

 

 

 

사진상으로는 우측이 시내(캐널시키와 텐진)방향

 

 

 

신칸센 타러가는 곳

 

 

하카타역 종합 안내소

 

 

역사 지하 1층의 하카타 시티  쇼핑 & 식당 /한큐백화점의 지하 부분

 

 

 

빵 사가세요

 

 

이런 다양한 먹거리가 즐길거리가 있는 하카타 시티

 

 

 

한큐백화점 1층 매장

 

 

희안하게 생긴 선풍기...

좀 마이  비싸요^^

 

 

 

주문형 샌드위치 가게

델리 프랑스

 

이런덴 비싸고 맛있을 것 같다

 

 

 

어느새 12시가 지나  점심식사 시간이 됐다... 역사 지하에 엄청나게 묵을 거리가 많지만...전부 다 지나보내고 참고

목표했던 그 식당으로 간다...

3년전에도 계획은 했다가 못 갔던 그 식당...

 

소문난 회전식 초밥집 스시온도  100엔 스시샵

 

 

 

 

 

 

 

 

역사 바로 옆인건 아는데 좌측인지 우측인지 몰라서 아이패드로 요도바시와 스시온도 검색해서  GPS를 따라 간다

 역사 바로 뒷편 골목

 

 

 

요도바시 카메라 건물은 생각보단 엄청 크고..입구..

 

 

이건 또 얼마나 맛있을까...

타코야끼...

 

 

 

4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트를 타니 흰 와이셔츠의 직장인들이 제법 많이 같이 탄다..

점심시간이라 식사하러 가는 듯 보였다..

오늘은 화요일  우리나라도 오늘은 일 하는 날...나만 병원 문닫고 땡땡이 친다^^

 

4층에서 스시온도 라는 간판을 찾을 수는 없었다...

다만 회전식 초밥집은 보였다...이름은 스시온도가 아닌 다른 이름이었다...그런데 4층에 회전초밥집 이 집 뿐이니 찾는데는 문제 없다...

 

카운터 종업원에서 물었다... 혹시 여기가 스시온도 맞냐고..

그녀가 웃으면서 맞다고 한다...손님은 벌써 가득 찬 듯..

 

들어가니 젊은 종업원 아가씨가 안내를 한다...

자리에 앉으니 한국인이냐고 묻는다..그렇다고 하니 한국어로 된 설명서를 한장 준다

 

 

 

앞 사람과는 칸막이가 쳐져있어 안 보인다///

프라이버시 보장..

 

젓가락과 생강 초절임통, 간장 와사비는 구비돼있고   그리고 물은 정면에 보이는 꼭지 누르면 나오고... 뜨거운 물이다

특별히 아이스 워터 달라고 하면 얼음물 갖다준다..

 

우리가 앉은 테이블 번호는 13,14번  모니터를 보면서 골라서 주문하면 금방 우리가 주문한 스시가 배달된다

물론 임자 없는 스시는 마음에 들면 그냥 내려서 먹어도 되고.....

 

 

초밥은 누가 그러던데 적당한 온기가 생명이라고

주먹으로 밥 꼭 쥐어서 스시 만든 지 3분 이내에 먹어야 맛있다고... 

 

오래 된 또는 냉장고에 있는 차가운 스시만큼 맛없는 초밥도 없다..

마트에서 싼 맛에 떨이하는 초밥은 절대 맛 없다...

 

여기 회전초밥은 만든지 3분도 안돼 바로바로 먹어서 맛있다...

초밥의 밥 온기가 그대로 유지된 체로 입 안으로 들어가는 초밥...

 

 

 

 

 이렇게...자동으로 음식이 나온다...

번호표 통 다음의 접시를 내리면 된다

 

자기 번호 아닌 접시는 절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에티켓^^

 

주문한 (미소)장국은 자동으로 나오는게 아니고 아가씨가 직접 갖다준다....뜨거워서 혹시 쏟을까봐??

 

 

 

읽어보면 아이큐 두자리만 되어도 다 알 수 있고...^^

 

 

 

이건 우리가 주문하지 않고 곧장 바로 내린거...

 

한 접시에 100엔 + 세금 5엔= 105엔  우리돈으로 약 1,500원   스시 개당 750원

우리나라 이 마트에 가도 500원 부터 천원 정도 하니까 억수로 싸다..

 

스시 맛도 이마트는 물론 어지간한 초밥 점문점의 초밥 뺨 친다... 쨉도 안되게 맛있다...

그저 우리나라 사람 입 맛에 짝 들어맞는다고 보면 된다..

 

가격이 저렴하니 무담없이 마구 주문하고 먹어도 된다...

 

대충 1인당 1만원이면 떡을 친다..

 

가장 먼저 먹은 것이 계란말이 스시와 훈제 연어 샐러드 스시

 

 

 

너무나 맛있었던 오징어 튀김 스시

요건 독특하게 한 접시에 3점이...

 

 

 

 

 

주문한 미소 장국을 아가씨가 갖다준다...

바지락이 장남 아니게 많이 들었다... 유후인의 료칸에서 먹은 미소국과 거의 비슷...

요게 한 그릇에 1500원 이니 괜찮은 듯..

 

 

 

 

구운 새우 스시

그냥 날거로도 새우 스시가 있지만 구운게 더 맛잇어 보였음..

 

 

 

 

문어?

 

 

 

 

또 나온다...

 

먹어가며 주문하며 ^^

즐겁고 행복..  행복한 고민....

 

 

 

 

 

 

 

내가 가장 좋아하는 튀김 새우 스시와  아내가 가장 맛있어 했던 구운 한치 스시

 

 

 

 

새우 튀김 스시는 이렇게..

 

 

 

구운 한치 스시

 

 

 

 

 

 

미안하지만 이건 안 먹었음...이런건 흔하게 먹을 수 있으니

사진만

 

 

이거 역시 사진만

 

 

 

 

이것도 사진만

 

 

맛있는기라

 

 

 

계속 사진만...

 

 

이거는 광어 스시 같은데... 이 역시 사진으로만

 

 

 

 

이것도 통과

 

 

 

 

이건 생새우 스시/ 통과

 

 

 

 

이것도 통과

 

 

 

통과

 

 

 

통과

 

 

 

이건 먹었나??

 

 

 

 

아 주문한 유부초밥

 

이것 먹다 죽는줄 알았음...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찔끔...

 

 

 

세 접시나 먹었던 새우튀김 스시

 

 

 

베이컨 스시

 

칼로리를 생각해서 참았음

 

 

 

 

참치?

 

 

 

 

흰살 생선 스시

 

 

 

 

참치 스시

 

 

 

 

아 요걸 안 먹었네..

 

 

 

맛있겠구만

 

 

 

 

두번 째 시킨 유부초밥

미치도록 맛있음

 

 

 

떡갈비 스시

내가 특별히 주문...

 

완전 맛있음

 

 

 

 

 

 

 

우리가 먹은 스시 접시를 포개어놓은거...

 

13접시와 장국  = 14접시

약 2만원 조금 더 나왔다...

1인당 만원으로 너무나 행복한 점심이었다...

 

 

 

 

요도바시 카메라점을 나와서

 

 

 

100엔 순환버스를 타고 캐널시티로 쇼핑 간다

 

하카타역 앞 버스 정류장에는 버스 앞 전면에 동그라미 안에 100엔 이라고 적힌 버스가 다닌다

이 순환 버스는 돈이 고작 100엔 대신에 하카타역에서 부터 캐널시티 지나 텐진역까지 그리고는 다시 버스 터미말과 하카타역으로 되돌아가는

딱 18군데만 서는 버스

오로지 한 방향으로만 버스가 다닌다

하카타 역 앞에서 탈 수 있지만 역 건너가서는 이 버스 못 탄다...

시계방향 즉 좌측 방향으로만 순환하는 버스... 

 

 

하카타역에서 캐널시티까지는 4코스

캐널시티 정류장에는 100엔 버스 4번 정류장이라고 표시가 돼있다...

 

 

 

순환버스의 영역을 벗어나는 버스를 탈려면 노선번호 잘 확인하고 뒷문으로 타서 번호가 적힌 정리권을 뽑아서 

내리고자 하는 정류장에서 정리권의 번호에 해당하는 버스 요금을 버스 앞 전광판에서 확인하고 돈통에 넣고 내리면 된다

그런데 버스 운전사가 일일이 돈을 확인하지는 않는다...양심적으로 내는 것....

 

참고로 후쿠오카 타워나 모모치 해변으로 갈려면 100엔 버스 타면 안간다... 후쿠오카 타워라고 적혀있는 버스를 타야된다

 

 

 

캐널시티 도착

 

 

 

캐널시티는 종합 쇼핑센타로 건물 안에 운하가 조성되어있어 휴식 겸 쇼핑에 적합

 

 

 

 

 

 

 

 

 

 

 

 

 

 

 

 

 

 

 

 

 

 

 

 

 

 

 

 

 

 

 

 

 

 

 

4층까지 있으며

다양한 카페 레스토랑 음식점 및 남성 여성의류 전자 시계 스포츠 용품

어지간한 백화점만큼 물건이 많고 다양..

 

다만 가격이 좀 쎄서 굳이 여기서 사가져갈 필요는 없음..

우리나라 백화점에 가면  같은 물건을 더 싸게 살 수 있음...

 

아이 쇼핑 온리...

 

 

 

 

 

 

3년전 캐널시티 풍경은 이랬다..

그 날은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더 많았고 가수 공연이 있었다...

 

 

 

 

 

 

 

 

 

 

 

 

 

 

 

 

 

 

이찌란

 

 

3년전에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아주 맛있는 하카타 라멘을 파는 아주 유명한 가게...

 

그런데 솔직히 우리 입에는 신라면이 더 맞다...^^

그냥 한번은 꼭 먹어봐야할 음식..

 

참고로..

 

3년전 10월 2일 저녁에 하카타 케널시티에서 먹었던  일본 라멘 을 소개하자면...

 

 

가게 입구에 있는 식권 자판기에서 식권을 산다

 

 

빈자리 상황판을 보고 들어가서 자리에 앉는다

 

 

독서실 처럼 1인용 칸막이가 돼있다...

 

 

한글 주문서를 주면 기호에 따라 체크해서 오다지를 제출한다

 

 

 

이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 입에 맞는 모법 답안 주문서^^

순전히 내 입맛에 맞춘 것이지만...

이렇게 하면 그런대로 우리 입에는 맞는 라멘이 나온다.

 

참고로 계란을 주문하면 날계란이 나온다... 우리가 원하는 계란라면이 아니다

 

 

 

 

 

 

 

 

 

한두번은 먹을만함..

 

 

 

 

 

라멘(일본어: ラーメン, 拉麺으로 적기도 함)은 면과 국물로 이뤄진 일본의 대중 음식이다.

중국을 기원으로 한 일본의 면요리. 기본적으로 면과 국물로 이뤄졌으며

그 위에 돼지고기(챠슈), , 삶은 달걀 등의 여러 토핑을 얹으며 각 지역이나 점포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일본에는 국민 음식이라 할 만큼 인기가 있으며 일본 외에도 지명도가 높은 일식이다. 일식이라고는 하지만 일본에서는 중국 요리로 분류하기도 한다.

시나소바(支那そば)나 주카소바(中華そば)라고도 불린다. 대개는 가타가나로 'ラーメン'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보통이다.

일반적으로 일본식 된장(미소)으로 맛을 낸 미소라멘, 간장으로 맛을 낸 쇼유라멘, 소금으로 맛을 낸 시오라멘, 돼지뼈로 맛을 낸 돈코츠 라멘 등이 대표적이다.

 

 

일본에서 최초로 라멘을 먹은 사람은 도쿠가와 미쓰쿠니라는 설이 있다.

명나라에서 망명해 온 유학자 주순수가 미토번에 초대 받았을 때에 중국의 국물면을 헌상했다는 기록이 있고, 이것이 라멘이었다고 하는 것이다.

한편, 일본에의 전반의 기원으로서 메이지 시대고베요코하마 등의 중화가에서 시작한다고 하는 설과 다이쇼 시대홋카이도로부터 시작된 소금 라면으로 하는 설이 있다.

일본에서의 라멘의 보급에는 크게 두 개의 흐름이 존재한다.

첫 번째로, 중국으로부터 이주한 사람들이 영업하는 중화요리 가게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대륙으로부터 귀환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운영된 일본풍 중화요리점의 메뉴로서의 라멘이다. 여기에서는 중국식 면요리에 대한 조리법을 주안으로 해 메뉴가 구별되고 있다. 된장이나 시오라멘도 메뉴에 있는 점포도 많다. 이 외, 볶음밥, 야채 볶음, 마파두부, 교자 등 라면류 이외의 메뉴도 제공되고 있어 일반적으로 중화 요리점 쪽이 라면의 종류가 다양하다.

두 번째로, 밤에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던 흐름을 잇는 것이 수많은 라면 전문점의 판매 방식이다. 최근 들어 줄어들고 있지만 심야 시간대를 중심으로 야타이라고 하는 포장마차에서 판매된다. 포장마차는 옛날에는 에도시대부터의 요나키 국수가게의 풍습에 따라 리어카의 뒤로 조리 기구를 쌓아 시중을 돌면서 판 것이었다. 차르멜라로 불리는 일종의 피리를 불며 영업한 것으로 유래되어 포장마차의 속칭을 차르멜라라고 한다. 근년은 경자동차에 조리 기구를 쌓아, 의자를 늘어놓고 주로 번화가 등에서 고정 판매를 행하고 있다.

포장마차에서 평판을 얻은 가게 중에는 후에 고정 점포를 개설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점의 점포 형태로서는 카운터만, 혹은 테이블과 카운터로 구성된 것이 많다. 전문점에서는 된장이나 시오 그리고 돈코츠 등 소스의 맛에 의해서 메뉴가 구별되는 경우가 많다. 특정 소스 맛만의 전문점도 많다. 또, 지역별로 라멘 소스의 특색을 구분하기도 하는데, 후쿠오카(하카타) 등지에서는 돈코츠 라멘이, 삿포로 등 홋카이도 지방에서는 미소 라멘이, 도쿄 일대에서는 쇼유 라멘이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이 라멘 전문점의 라멘은 소스 만드는 방법에 대해 독자적인 연구를 거듭하여 여러가지 개성을 만들고 발달을 이루었다. 많은 경우 스프의 레시피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고 내부적으로 전승된다.

 

 

 

 

캐널시티에서 5시까지 개비다가 공항으로 갈려고 했는데 의외로 3시 정도 되니 더 볼게 없다 쇼핑 1시간 정도 하니

아내는 됐다 고마 가자 한다

시원하고 구경거리는 좋은데 살것도 아니고하니...

시간이 참 어중간 하다

아예 좀 많이 남으면 모모치 해변과 후쿠오카 타워 다녀오면 되는 그러기에는 좀 빠듯하고...

뭐 굳이 가자면 못 다녀올 것도 아니지만   근처이니 1시간 정도면 죄니까..

 

밖이 너무 덥고 햇볕이 쨍쨍이라 아내가 별로 가고싶어 하질 않는다...

나 역시 이 땡볓에 해변으로 가는 것은 별로 안 내키고

 

그래서 다시 하카타역으로 가서 한큐백화점과 아뮤플라자에서 쇼피을 더 하는것으로 하고 캐널시티를 떠났다...

 

 

 

아래의 사진은 후쿠오카 타워에 올라 바라본 하카타시 전망과 모모치 해변

 

 

 

 

저 성당처럼 생긴 건물은 모모치 웨딩..

 

 

 

 

결혼식이 있을땐(결혼 서약 직후)   비둘기를 날린다고 하던데

 

 

 

하카타 항

 

 

 

 

JAL빌딩

 

 

 

 

모모치 해변에서

 

 

 

 

 

위딩 건물을 한퀴 돌 수 있다...산책로 처럼 돼있음

 

 

 

 

후쿠오카 타워

 

 

 

 

 

 

아쉽지만 하카타 역으로 돌아갔고 하카타역에서 쇼핑을 하다가 5시 20분 경 공항으로 출발

비행기 출발시각은 7시 35분

 

올 때와 역순으로 간다

하카타역에서 공항선 지하철을 타고 2 정거장 하차

국내선 공항에서 지상으로 나오면 밖에 14번 게이트에서 국제선 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온다

  

 

 

여기서 국제선 공항으로 가는 셔틀을 타고

15분 정도 가면

 

 

 

 

후쿠오카 국제공항

 

3층으로 올라가서 출국 수속을 하고 (짐 예비검사 및  부치고 보딩 패스 받고)

출국장으로 가서 보안검색과 출국심사...

그리고 면세점이 있는 라운지에서 대기//

 

남은 동전은 여기서 다 사용하고 간다...

동전보다 돈이 더 들 경우는 나머지는 카드로 결재

 

 

 

그래도 동전이 남으면(주로 1엔, 5엔 동전) 여기 동일본 대지진 돕기 성금함에 넣든지....

 

 

 

제법 많은 성금이... 큰 돈도 있고..

 

 

 

30여분 비행 후 역시나 삼각김밥 하나 먹을 동안 비행기는 김해국제공항에 착륙..

 

입국 심사후 짐 찾아서 노란 종이 제출하고 공항을 나와서

주차장에서 주차요금 24,000원(3일동안의 주차비 치고는 별로 안 비쌈)  정산하고 (무인 정산시 10% 할인됨)  

대구로 달림...

 

9시 출발 집에 도착하니 10시 20분 경

피곤해도 씻고 짐 정리하고 잔다...12시 넘어서... 다음날 병원 진료해야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