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공원에서부터 걸을 경우 15km..
이 경우 시간당 3km를 쉬지 않고 걸어야 5시간 안에 도착된다...
우리는 그러나 좀 더 올라가서 노물리 에서부터 걸었으니 아마 8-9km정도 걸었겠다..
많이 쉬고 밥 먹고 4시간 소요..
돌 징검다리를 지나 가파른 나무계단을 한참 올라왔다...
바닷길이 잠시 끊어지고 차도를 이용해서 석동에서부터 경정리 마을 입구까지 걸어가는 코스..
이 도로 구간을 걷는 대신 징검다리를 건너왔다고 보면 되겠다..
석동횟집 옆 차도에 올라와서 바라보는 죽도까지의 해안선..
작년 같은 자리에서...
작년..강부회장님..
만약 나무계단을 올라오지 않았다면 저렇게 계속 바닷길이 있긴 하네...아니면 저 길은 폐쇄?
2012년
2011년
블루로드 트래킹 스탬프 찍는 곳..
2012년
2011년
이 색감의 차이는 뭘까?
날시가 더 추워서 대기가 깨끝해서?
카메라가 좋아져서?
둘 다 이겠지...
석동 방파제에서 다시 해안으로 내려간다..
해병대 해안초소가 수시로 나타난다..
보이는 마을이 경정3리
경정 3리 도착
미역
미역 파는 아지매들 할매들..
작년에 점심먹었던 자리..
다기능 특수 몸빼 바지를 입고 시원하게 잘 걷던 간호사..(작년 사진)
경정 해수욕장
이게 무슨 꽃이더라?
경정 2리로 넘어가는 길..
여기 아래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작년 생각이 나네요...
작년에는 모르고 산길로 갔던 사람들이 이 줄을 타고 내려오기도...
점심식사 컵라면 준비중인 총무님..
부지런하십니다.^^ 이 날씨에도 회원들을 위해서 버너와 코펠에다 컵라면을 준비해주시고...복받으실껴...
수고 하는 이우율 총무님...
사과와 고구마.
딸기
내가 가져간 카스테라...
자 드시요^^
야외에선 역시 라면이 최고..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은?
정답: 당신과 함께라면...
박종한 교수님..
JYP선생님
박영식 선생님..
박영식 선생님과 오성윤 산행대장의 담소..
김진연 선생님..
류수현 원장님..
김원섭 전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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