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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산행기/인도네시아 린자니(2011. 8)

린자니 트래킹14. 발리 해변과 호텔 야외풀장..

14. 발리 그랜드 비치 호텔 그리고 해변가 풍경

 

 

어제 3시에 누웠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6시 20분경이다..

습관적이다

난 그렇다.

아무리 늦게 누웠어도 어지간 하면 아침 일찍 눈은 뜨여진다.. 더 자느냐 마느냐는 다음 상황에 따라...

일단 일출을 봐야겠다 싶었다... 대개 발리의 일출은 6시 30분 경이니 좀만 기다리면 될 듯..

옆의 이원장은 아직 세상 모르고 자고있고..난 빤쓰 바람으로 창을 열고 배란다로 나갔다...

 

 

 

참 신기한것이 눈을 뜨니 딱 일출 직전이다

창을 열고 배란다로...빤쓰바람으로..^^

 

 

 

쨘...또다시 일출을 본다... 린자니 정상 보다는 좀 덜 감동적이지만... 그래도 발리에서의 일출 아닌가...

 

 

 

 

이건 그로부터 4시간 뒤의 사진임

 

신나는 해양스포츠  요트들이 대기하고 있다...

타보고 싶다..

 

 

 

 

 

발리의 일출..

 

이 시각 아마도 나를 제외한 15명은 분명 자고 있을 것 같다...

 

 

 

난 미친게 아닐까?

3시간 30분 자고 일어나서 이카고 있다니???

 

 

 

 

 

6시 30분 경

해변에는 벌써 호텔투숙객들이... 가만 보니 잠옷? 가운 바람으로 해변에 나간 사람들도 보인다...

 

 

 

 

10시 30분 경의 호텔 앞 해변 모래사장

6시 30분경에 찍은 사진과 비교해보면 밀물이 상당 진행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해변을 한밭퀴 돌고 11시 체크아웃 직전의 사진임

 

 

 

 

 

 

 

씻고(Shower) 누고(Squiz) 깍고(Shave)  3S 후 밖으로 나갔다..

 

 

 

호텔 앞 비치 이름은 바루나 비치

 

 

 

 

 

 

갤럭시 폰으로 찍은 발리해변

물 색깔이 다르다.. 역시...발리다

 

 

 

 

 

갤럭시 s2로

 

 

 

 

 

그램드 발리  비치호텔

 

   

 

 

 

 

 

쭝궈 사오지예가 찍어준 사진

 

 

 

 

 

 

 

 

 

 

비치해변을 거닐어 본다..

 

 

 

 

 

 

 

 

 

 

한 폭의 서양화 같지 아니한가?

 

 

 

 

멋진 사진들이다..

 

 

 

 

 

 

갤럭시 사진

 

 

 

 

 

 

 

 

 

 

 

아 여기도 산호사 백사장이네... 마치 제주도 우도의 서빈백사처럼..

 

 

 

 

 

 

 

 

 

바닷물로 들어가본다..

 

 

 

아 풍경 죽인다...

 

 

 

 

 

 

유러피안 걸들이 눈에 띈다...

 

 

 

 

승질들도 급하지 인제 7시경인데 벌써부터 목욕을..

 

 

 

 

 

햇볕이 있으나 습하지 않고 덥지가 않다...

시원하다..

 

 

 

 

 

이 해변에서는 어지간한 업소 앞에서는 다 와이파이가 터진다... 친절하게 업소마다 와이파이 죤이라고 적어놓았다..

여기서 연결되는 와이파이가 있어서 바로바로 인터넷을 했다..

 

 

 

 

 

1688년부터 이 비치BAR가 있었다?

 사기같다...

 

 

 

 

계속 걸어본다...어디까지 연결이 되나 보자... 호텔에서 나온지 30분 정도 지났지 아마..

 

계속 이어지는 비치  나무그늘  그리고 샵들...

 

 

 

 

문패에 번호가 적힌걸 보니 렌탈펜션같은 생각이..고급 렌탈 펜션..

 

 

 

 

 

열대수와 파란 하늘...

 

 

 

 

렌탈 하우스?

여름에 이런데 빌려서 1주일 정도 푹 쉬다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런 다양한 싸비스를..

 

 

 

 

 

여기는 발리섬의 동쪽 해변  SANUR 산우르 지역..

 

 

 

 

 

니 지금 여어 있데이...

 

 

 

 

 

 

안내센타

 

 

 

 

 

친절하게 마실 물도 있다고...

 

 

 

 

 

마켓도 있고..

 

 

 

발리 마사지 6만5천 루피아= 우리나라 돈으로 1만원도 안하는데?  왜이리 싸지?

 

 

 

 

 

몇 루피아가  우리나라돈으로 6원이지??  

10만 루피아가 약 1만 3천원인데...

그럼 50 루피아당?  그래야 100 루피아는 12원이 되고 000 추가하면 12000원?   

 

 

 

 

 

 

 

시푸드의 왕국 답다...

 

실제 저만한 왕새우를 한마리 쪄서 주면 난 하루종일 걸려서라도 다 먹을 수 있는데...

 

 

 

 

어제밤 우리 버스가 잠시 정차하고 해변으로 밤바다를 배꺼주러 거닐러 나오면서 보이던 그 호텔... 신후드 호텔

 

 

 

 

 

조깅하는 남녀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되돌아간다..호텔로

 

 

 

 

 

 

 

 

타고싶네..

 

 

 

 

커다란 나무가 보여서...

 

 

 

 

 

 

 

인도네시아인들의 80% 이상이 회교도 즉 이슬람을 믿는다

그리고 기독교나 불교 힌두교...

 

 

 

 

 

고문님께서 산책 나오셔서...

 

 

 

호텔 야외수영장이다...

 

 

 

 

길다 깊다 무려 3미터나... 빠지면 죽겄네..

죽기전에 저 로프를  잡으면 안 죽겄네..

 

 

 

 

고문님 사모님... 쎠언 하시죠?

 

 

 

 

스파도 있고..

 

 

 

 

어???   안면있는 노친네다...

 

 

 

 

무슨 포즈??

 

 

 

 

수영복과 모자가 서르 싸맛디 아니홀쎄...이를 전챠로 어여삐너겨...

 

 

 

 

 

 

 

우린 이게 좋아...

 

 

 

 

 

날 잡아 봐라...

 

 

 

 

커플 A: 우리 영원히 변치말자... 자기 이 모래사장에 맹세해줘..

커플 B: 지금 쟈들 놀고있재? 영화 찍나봐...

 

 

 

 

 

고문님도 사모님과 함께 멋진 추억을..

 

 

 

 

 

 

 

 

 

직녀 출현..

 

그런데 아무리 봐도 수영장에 들어갈 생각을 전혀 않는다..

 

 

 

 

아 죽을뻔 했다... 무려 3미터 수심의 풀을 300미터나 헤엄쳐 건너갔다...

 

(줄 잡고^^)

 

 

 

 

무려 40년 만에 해본 수위밍.. 11살때 방과후  동네 (밀양)강가에서 개헤엄치면서 강을 건너본 뒤로는 처음  독 스위밍을 해봤다...

죽을뻔했다.. 뭐가 그리 길어...풀이...

 

 

 

내가 혹시 쥐가나서 빠지면 건져줄라고  오셨다가 같이..

 

 

 

 

물에 드갔다 나와서 앉아있음 1분 내로 몸에 물기가 다 말라버린다..

날씨 끝내준다... 땀은 절대로 날래야 날 수가 없는 날씨...

 

 

 

 

 

 

 

대의산의 박태환  JYP등장

 

 

 

 

수영 세계신기록 보유자

 

와 같은 지구인...

 

 

 

 

솜씨 자랑...

 

 

 

 

일단 평영부터

 

 

 

 

 

 

놀고있네..라며  아침식사후 등장한 강대장님..

 

참고로 난 아침 안 먹었다.. 이유는

지금은 인풋 보다는 아웃 풋 과정이라서... 아침부터 자꾸만 어제의 겹살의 변형된 부산물이...出 되고 있어서....

  

 

 

 

 

 

 

나도 왕년에 한 수영 했지... 나 강오련이야..

 

 

 

 

 

 

이건 무슨 퍼포먼스???

 

 

 

 

 

 

 

 

총무님 한방 잘 찍어주소///

 

 

 

 

 

우리 같이...

 

 

 

 

 

 

 

 

 

 

 

 

 

 

 

 

 

 

 

박태환 수영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