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1명: 김철수(2) 조병권(2) 신명희 박상태 김원섭 강인구 손총무 이경호 백인화(2) 정지영(2) 김정희 박은미(동창회) 이영희(이포럼) 최창혁(카대교수) 서찬호(3)-청주시의사산악회원 |
백두산/서파-북파 종주 4일
모임일시 : 7월30일 06:00 대구공항 1층 대한항공앞 집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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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지역 |
교통편 |
시간 |
세부일정 |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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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일 07/30 (금) |
대 구 인 천 연 길
송강하 |
KE1412 KE 825 전용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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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10: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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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출발/인천도착 인천출발 연길도착 후 중식 송강하로 이동(약6시간) 석식 및 호텔휴식 |
중식: 현지 석식: 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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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명주호텔(T 0439-633-5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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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일 07/31 (토) |
송강하 서파산문 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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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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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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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식 후 서파산문으로 이동(약30분) 셔틀버스로 5호경계비 주차장이동(약40분) 5호경계비로부터 서파종주(16km) 시작 ◑5호경계비-마천루-청석봉-백운봉-녹명봉-용문봉 1안)* 용문봉-달문(천지물가)-장백폭포 (12시간) -기상조건,현지관리국통제시 2안 하산 2안)* 옥벽폭포-소천지 하산(약10시간소요) -온천욕 (장백대우호텔내) 호텔 석식 |
조식: 호텔 중식:도시락 석식: 호텔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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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장백대우 호텔(산문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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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일 08/1 (일) |
백두산
연 길 |
전용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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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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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식 후 셔틀버스로 주차장도착(약30분) 후 짚차로 천문봉 등정, 백두산천지 감상 후 짚차로 하산 후 장백폭포, 노천온천지대 관광 연길로 이동(약5시간) 후 석식 및 호텔휴식 |
조식: 호텔 중식: 현지 석식: 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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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대주호텔(T 0433-619-5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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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일 08/2 (월) |
연 길
인 천 대 구 |
전용버스 KE 826
KE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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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 16:00 19:20 20:15 |
기상 후 공항으로 이동 연길출발 인천도착 인천출발 대구도착 |
조식: 호텔 중식: 기내 |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이나 항공편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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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a |
1인 요금 : 1,320,000원 (대구출발/도착/ 대한항공) *인솔자 없음/무임 없음 *1$: 1,200원 기준/ 5월25일 *입금구좌 : 대구은행/동서여행 036-05-252659-001 / 7월19 일한 입금요망 ������서파종주시 현지법 상 손님20명당 산악가이드 1명씩 필히 동반하여야합니다. * 포함사항 : 국제선 *국내선 대구/인천/대구 * 740,000원 포함, 1억 여행자보험 8,000원 서파입산료: 1인 150$포함, 장백대우호텔 및 온천욕(30$ up) * 불포함사항 : 중국단체비자경비: 21,000원, 현지가이드.기사팁($250/전일정) 산악가이드 비용($120/20명당) 싱글방 사용시 (9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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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b |
* 최성수기 대한항공 M-CLASS 무임없음 * 제3일째 장백폭포-달문코스는 현재 폐쇄중 (미정) * 백두산 지역은 교통및 음식,숙박 시설이 열악하며 연중 5개월 정도 영업을 정상적으로 함 |
[백두산 트레킹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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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가방/배낭 등산 준비물 |
작은 배낭은 산행시 필요하오니 필히 준비 요망 (큰짐은 차량 보관 //작은 배낭으로 산행) 손전등, 헤드랜턴, 장갑, 등산 지팡이 , 필기도구, 우산, 비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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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복 장 |
1)기온 : 7월말-8월초 백두산 정상 평균기온 10도 정도 연길 /도문 지역 한국 기온과 동일 2)복장 : 연길 도문 시내는 여름 복장 등반시에는 긴팔 긴바지및 기온 급강하 대비 보온옷 필요 3)등 산 화 : 미끄러지지 않는 트렉킹화가 가장 적당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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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세면 도구 |
칫솔, 치약,면도기,수건, 화장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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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카메라 |
밧데리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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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상 비 약 |
비상 의약품(소화제, 지사제, 멀미약, 진통제. 청심환 , 모기약 등) (개인이 복용하는 약품이 있으면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 등반시 반드시 펜잘이나 아스피린등 두통약 지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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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전기 용품 |
면도기, 드라이기, 충전용 밧데리 (220V 사용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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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간식 |
간식(육포, 초콜렛, 라면, 사탕, 건빵), 소주 |
연길과 백두산
● 장백산(백두산)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은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자리잡고 있다.
장백산맥의 주봉이며 해발 2,744m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산 중의 하나로 산정에 거대한 화산호인 천지를 이루고 있다. 백두산을 올라가는 데는 보통 지프를 이용한다.
지프를 타고 아슬아슬하게 20여분을 달리면 천지에 닿는다. 지프는 천지에서 약 30m 이르는 곳까지 올라간다. 여기서 부터는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천지의 둘레는 14km. 너머로 북한군 초소가 드문드문 보인다.
● 장백폭포
천지 북쪽에 결구가 형성되어 있고, 천지의 물이 결구를 통해 1천여 미터의 긴 협곡까지 흘러 폭포를 형성했다. 장백폭포는 높이가 60여m의 웅장한 폭포로 200m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폭포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중국 북방의 폭포들은 모두 겨울에는 얼어서 그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오로지 장백폭포만은 일년 내내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마치 용이 날아가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비룡폭포(飛龍瀑布)"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 일송정
용정쪽으로 가다 보면 길 오른쪽의 야산 위에 자그마한 정자가 눈에 띄는데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일송정’이다. 전에는 늠름한 자태의 소나무가 한그루 서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작은 소나무 한그루와 정자가 있다. 이 소나무 밑에서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항일의 의지를 불태우곤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를 미워한 일제가 소나무에 구멍을 뚫고 약품을 넣어 일송정을 고사시켰다고 해진다고 한다.
1980년대 후반 중국정부 당국에서 이곳에 일송정이라는 정자를 건립하여 이를 기념하고 있다고 한다.
● 해란강
두만강 지류로 선구자에서 언급된 용정지역의 강이다. 이 강이 선구자에 언급된 이유는 우리 민족이 간도 지방에 처음 자리를 잡은 곳은 해란강 주변의 들판이었고, 그 중심 젖줄이 해란강이었기 때문이었다.
● 용정중학교
민족 시인 윤동주가 다녔던 학교이다.
현재는 용정제일중학교(龍井第一中學校)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구관 앞에는 그의 대표적인 시 <서시>가 세겨져 있는 윤동주시비(詩碑)가 세워져 있으며, 건물 2층에는 기념전시관이 꾸며져 있다.
기념관에는 사진, 화보, 책자 등이 전시되어 있어서 당시의 윤동주 시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이 곳은 재야 운동가였던 문익환 목사와 정일권 전 총리의 모교이기도 하다.
● 도문
연길에서 2시간 정도 미니버스나 관광버스, 택시를 이용하거나 연길에서 기차로 1시간 가량을 가면 두만강너머 북한과 만나는 작은 도시인 도문시가 있다. 이 도문시에 약 100m 길이의 다리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도문대교이다.
이 도문대교는 중국과 북한의 경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다리의 중간까지만 중국 영토이고, 나머지는 북한영토에 속한다. 또 정확히 다리 중간에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국경선이 칠해져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최종 일정표 및 참가자(호텔 룸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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