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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산행기/일본 다이센(2010. 2)

일본 다이센 2. 사카이미나토항-다이센 입구

2월 28일 일요일

 

 

 

 

   

 

 7시경 이미 날은 밝았고  멀리 일본땅이 눈에 들어온다..

 

 

 

 

 

 

날씨는 제법 춥고 풍랑은 아직 쎄다... 

 

 

 

육지가 보이고..

 

 

 

 

비행기 착륙중..

 

 

 

DSLR 카메라 화질..(서경진 교수님의 니콘 카메라)

 

 

 

항구가 가까워 진다..

 

 

 

사카이미나토 항

 

 

 

 

 바다의 저 빨간 부표는 뭘까?

 

 

 

겨우 3배줌..(잃어버린 카메라 20배줌이 아쉽다)

 

 

 

광학 3배 줌인

 

 

 

디지탈 줌인.. 일본의 가옥과 차량.. 

 

 

 

어제 동해항에서 출항할때 걸려있던 김연아의 태극기 대신 아사다 마오의 일장기가 걸려있다...

이제 여기는 일본땅이란 말이지..

   

 

 

 항구.

 

 

 

 

고깃배 출항..

 

 

 

통통배와 등대 그리고 방파제..

 

 

 

온천이 있는 작은 마을...시간이 허락하면 가보고싶은 충동을 느낌..

 

 

 갈매기

 

 

 

무려 15시간의 긴 항해끝에 도착한 항구  그리고 하선..

 

 

 

 

하선

 

사카이미나토항 터미날

한중러일 4개국어로 환영하네..

 

 

 

지루한 입국심사...

일일이 한사람씩 지문 찍고 사진 찍고...일요일이라 들어온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지...

 

 

무려 1시간 20분째 대기중.. 강샘의  망연자실한 표정이 이채롭다..

 

 

 

거의 2시간 걸려 입국심사가 끝나고 버스를 타고 다이센으로 고고씽...항구에서 다이센까지 약 50분 소요..

 

 

 

 

 

박종한 교수님(대구카톨릭의대 신경정신과 왕대빵 교수님) 이 남긴 유명한 어록.. 

 

들고가면 짐이 되지만 먹고가면 힘이 된다

-도시락-

 

 

 

 

 

 

산에서 먹을 점심도시락

나도 도시락을 미리 먹기로 했다.. 아침을 부실하게 먹어서 그런지 배가 고팠다.. 

중국이나 대만에서 먹는 도시락과 달리 너무나 맛있었다. 하나도 남김없이 긁어 먹었다..

 

 

 

 

등산안내도...

 

 

 

다이센 가는 길..

 

 

 

창밖으로 보이는 다이센의 위용..마치 후지산처럼.. 역광과 전기줄이 정말 밉다...

 

 

 

 

 

다이센 가는 길.. 추웠던 날씨는 어느새 포근하고 따뜻한 날씨로 급변..영상 9도

 

 

 

 

아직 내린 눈이 덜 녹았다..

좌측주행하는 일본차량들..

 

 

 

마주보는 소나무가 예쁘다..

 

 

 

다이센 오키 국립공원

 

 

 

주차장 도착  / 멀리 구름에 가린 다이센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