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한 울릉도 여행기 5. 성인봉(3)

성인봉 가는 길 3.

 

 

2.5km 올라오는데  1시간 20분 걸림 적당한 속도...

 

 

 

 

 

너무너무 시원하고 입 안이 얼얼한  파인애플 샤베트 (최영철 대장님 준비하심) 

 

 

 

엄청 가파른 계단 길...상당히 힘든 구간...

 

 

 

팔각정 전망대 도착..

 

 

 

 저동과 촛대바위 그리고 방파제 

 

 

클로즈 업

 

 

 

저동 방파제와 등대

 

 

 

행남등대

 

 

클로즈 업

바위 끝에 전망대가 보이는지?

 

 

 

 

 

 

오르막 길

 

 

산행 2시간 만에 3km.  중간에 휴식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좀 더딘 속도...

 

 

 

 아직 50대 중반인데 걸음걸이는 뒤에 오시는 70세 고령 보다 더 구부러졌으니 이거야 원....

 

 

 

이 지점에서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고 찬바람이 불고 제법 쌀쌀... 반바지 3총사들이 좀 추웠지 싶다...

 

 

 

정상 900미터 전

 

 

 

원시림 같은 분위기...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살..

 

 

 

마지막 휴식.. 매우 서늘한 장소..

 

 

 

연인같은 부부의 행복한 미소..

 

 

 

고생끝 이라는 표정의 행복한 미소..

지난번 대만 옥산의 굴욕과 불명예를 이번에는 씻었노라 그런 표정.. 

 

 

 

정상직전.. 

 

 

정상 10미터 전 /  2시간 30분 만에 정상에 도달..

 

 

정상/ 아쉽게도 운무 안개로 인해 조망이 전혀 없음...

 

 

최고령.. 67세 69세

 

 

김철수 고문님 가족

 

 

이번 울릉도 산행의 기획 및 총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