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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골프 스키 기타/테니스

2008년도 제 22회 테니스 대회 우승과 사진...

제 22회 경북의대 동창회장기쟁탈 기별 테니스대회에서 
제가 속한 54회 졸업기수가 작년 우승에 이어 올해에도 우승하여 
대회 2연패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

대회 팜플렛..내 사진이 두번이나 나오네..

역대전적이 나온다

작년 우승후 찍은 사진과 최근의 전적.. 1인 1계좌 모금 운동 동참 표어..나는야 동창회 장학이사 ^ ^

경북의대가 이젠 경북의전으로 바뀌었습니다..

학교와 마주보고 있는 경북대학병원

히포크라테스 흉상이 있는 정원

테니스장 입구

예선전 30회OB와 54회

단체촬영 (내가 찍음)

단체촬영

오전 경기 끝나고 점심시간이 되었음... 소고기 국밥과 선산식당의 돼지수육 등등 푸짐함..

수고하고 있는 동창회 사무실 직원들

결승승에서 이기고 우승후..

우승 그리고 2연패를 달성한 우리 54회 팀

거액의 우승상금 받음..

우승기 수여

우승기를 휘날리며...

그리고 나는 최우수상 ^ ^

기쁨 두배..^ ^

우승기 앞에서..

내년에 한번만 더 우승하자...

뒷풀이 식당에서..원로선배석..

준비위원장이자 수석부회장이신 김철수산부인과 원장님
-부록-
테니스장 옆 해부학실습실... 경기중 카데바 한구 도착함... 엄숙하고 숙연한 분위기...

그 옛날 본과 1학년때 해부학 사체실습시간에 찍은 사진... 공교롭게도 이 날 출전한 우리 동기중 3명이나 같은 실습조였나보다... 박순원(왼쪽에서 3번째 얼굴만 빼꼼) 그리고 뒷줄 우측에서 메스와 가위들고 만세부르는 나.. 그 앞에 손병우 아래 사진은 실습후 겨울에 해부제 지낼때 사진..성서의 공동묘지에서.. 이 때만해도 내가 이 동네 성서에서 오래동안 지금까지 병원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으리... 해부제 마치고 인근의 강창(강정)에서 잉어 매운탕에 소주를 마심...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