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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06 오사카 교토 나라

일본 2006 오사카-교토-나라 3. 금각사 & 청수사

금각사  헤이안 신궁 그리고 청수사 
 
 
세째날 아침 오사카에서 교토로 가는 길에 보기 드문 쌍무지개를 보았다..
쌍무지개 뜨는 언덕 이란 만화를 어릴적에 본 적이 있다...
재빨리 카메라에 담았다.. 달리는 버스안에서도...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려 도착한 교토..
우리나라로 치자면 경주나 부여에 해당된다..
관광지라 건축제한지역이라그런지 옛날 가옥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중국의 황산시에서도 비슷한 경우를 지난 7월에 보았다..
청대거리 라고 하는 시가지 인데 그 옛날 중국 청나라 시대의 거리 그대로를 남겨놓은 거리였다..
일본 교토나 우리나라 경주도 마찬가지 인것 같다..
유적과 유물 보존 차원..
금각사라는 절은 절이라기 보다는 일본 사무라이 정권때 몇대장군인지 모르겠지만
요시미츠 라는 장군의 별장 겸 정원이라고 한다..
금으로 지붕을 덮었었는데 지금은 당연히 도금을 입힌 상태..
연못이 아름답고 연못 속의 소나무 또한 풍경이 괜찮은데..
어디선가 많이 본 모습같아 어디서 봤을까...?? 생각해보니...
잘 만들어놓은 골프장에서 본 풍경이다..
연못이 있는 파 3 홀..
일본 학생들 단체로 구경을 왔네..
표를 사면 입구 매표소에서 한자가 적힌 부적을 주었다.. 
금각사 돌아보는데에는 30분이면 충분.. 
 
 

 

 

가이드

 

 

 

 

금각사 입구

 

 

 

설명

 

 

 

매표소..

 

 

 

 

 

 

 

 

 

 

 

금각사

 

 

 

 

 

 

 

 

 

 

 

 

 

 

 

 

 

 

 

 

 

 

 

 

 

 

금각사를 나와서 헤이안 신궁으로 갔다..

 

 

평안(平安)시대의 신궁이다. 헤이안 진구.. 온통 붉은 색의 건물..결혼식 장소로 많이 쓰인다고 한다.. 신궁안에서 뭔 세레모니인지 예를 올리는 일본 귀족들을 볼 수가 있었다..

 

 

 

신궁 입구

 

 

 

물을 쪽박에 떠서 나름 대로의 어떤 뭔가를...

 

 

 

 

 

 

 

 

 

 

 

 

 

 

성교금지구역...뭐 이런 나라가 다있나...쇼킹 그자체..

 

 

 

문제의 그 no fucking 표지판을 팔던 상점..

 

 

 


 

헤이안 신궁을 나와서 청수사로 갔다..

 
 
 

청수사 가는길의 상점들..
 
 

 

 

 

 

 

 

 

 

 

 

 

 

 

 

 

 

 

 

 

 

 

 

 

 

 

 

 

 

 

 

 

 

 

 

 

 

 

 

 

 

 

 

 

교토 시내

 

 

 

청수사

 

 

 

 

 

 

 

 

 

 

 

 

 

 

 

 

 

 

 

 

 

 

 

 

 

 

 

건강 명예 부귀의 3갈래 신비의 약수물 마시는 곳 물을 마시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관광객들.. 물을 마시는 것은 무료이지만 물을 마시는데 필요한 컵을 200엔에 팔고있었다..
부귀 명예 건강 3가지 약숫물 중 내가 마신 것은?

 

 

 

 

 

 

 

 

 

 

 

 

 

 

 

 

 

 

 


점심식사로 돈까스+우동 세트 먹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