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오사카,고베 여행기 7. 고베규 (고베 와규) 데판야끼...

2017 오사카 고베(神戶)여행기 7. 고베와규(=고베규)

숙소에서 편안하게 누워 항구와 바다 구경하며 휴식하고나서 저녁무렵 호텔 로비에서 대기중인 셔틀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왔다

산노미야 역에서 하차후 대충 위치를 파악하고있던 고베규 거리를 향해 걸었다

그리고 무척이나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골목에서 고베 스테이크 랜드 라는 찾고자 하는 식당의 간판을 발견하였다

 

고베 와규(고베규) 원조

스테이크 랜드

고베 비프의 원조  스테이크 랜드

만만찮은 가격

안심 스테이크의 등급에 따라 가격에 천차만별....

1인분30,000원부터 거의 10만원까지

줄 서서 기다리면서 갈등과 고민을 하다가 결국 뭘 먹을지 결정한다 

10분 정도 기다림끝에 2층 테이블로 안내되었고

(생각보다 덜 기다린 이유는 일찍 도착한 탓도 있겠지만...주변에 비슷 비슷한 고베 비프 식당들이 좀 있어서 분산?)

1식 1 나마비루를..

   샐러드

소고기 스읍

이어 등장한  주연배우의 현란한   칼놀림

스테이크 6인분 대기상태

                 맨 왼쪽 고기덩어리가 좀 달라보이지요?^^  비싼거...

동영상 보면 알겠지만  노련하고 현란한 칼솜씨....

접시에...

담아줍니다

밥이랑 같이...

                                   한 점 한 점 아껴가며 입 안으로 음미...

고기 굽고난 뒤 야채랑 숙주를 볶아줍니다

생애 완전 최고의 철판 스테이크^^

 

상 받았네요^^

고베규 테판야끼 동영상

흔히 보는 데판야끼와는 조금은 다릅니다

고기를 굽는 기술과 자르는 기술이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식사 비용에 쉐프 고기 구워주는 비용이 추가로 1인당 2천원인가 포함되어있더군요...

아무튼 고베 가게되면 꼭 고베규를 드시세요

고기 맛도 맛이지만 저런데 가서 한번 먹어보는 그 자체가 추억이고 멋진 경험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