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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원예술제 개최...


올해 처음으로

대구광역시의사회에서는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회원예술제를 개최하였다



전시기간: 2016. 10. 4 (화)  ~ 10. 15 (토)  2주 간


관람시간: 12:00 ~ 21:00


장소: kbs 대구방송국 1층 갤러리


내용: 사진 회화 조소 서예 등 다양한 분양의 회원들의 작품 및 해외의료봉사 특별사진전...



어제 저녁 퇴근후 기념식 참석 및  테이프 커팅에 참여도 하였습니다









대구 kbs 방송국










내외빈









대구광역시의사회 박성민 회장님 인사말씀







내외빈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님 축사..




내외빈








오타네..













눈길을 끈 작품 하나...

내가 작년에 다녀온 스위스 째르마트 마터호른인데...여기 이 리펠(Riffelsee) 호수는 가고싶었지만 날이 흐려서 못간 호수..

대신에 나는 다음날 스텔리 호수를 갔고 아래 나오는 호수 반영 사진을 찍었지만...





호수에 비친 마터호른 (체르마트 수네가트래킹 중  스텔리 호수에서)







동구 권회장 작품

 

대금연주뿐만 아니라 이런 수묵화에도 재질이...


의사들의 숨은 재주는 참 놀랍다














시의사회 손창용부회장도 이런 재주를 갖고있었구나


인문학에만 조예가 깊은게 아니었네..의사회보 주필로서 글만 잘 쓰고 골프만 잘치는 것이 아니었네

참 대단한구나..손부회장...






사진 참 좋다

강 정통이사님..













그리고 내 작품도..


사실 이 사진들 찍을때 인화가 될리라고는 눈꼽만큼도 생각 못하고 찍은 사진이다

그래서 화소수도 낮아서 제대로 인화가 될까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갤러리측에서 우찌우찌 잘 만들어 좋은 작품을 만들어줬네요^^


촌놈이 서울 세종문회회관 무대에 선 기분이랄까^^

동네 야구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에 선 기분이랄까^^












이런 사진은 작품성은 사실 없다...

단지 이 사진은 희소가치는 있다...

이렇게 떠오르는 햇살을 담은 마터호른 봉을 찍기가 쉬운 일은 아닐것이다

우선 스위스에 가야하고 날씨도 좋아야 하고 새벽에 일어나 있어야 하니..

스위스가 무슨 강원도에 있는 동네도 아니고 날이면 날마다 갈 수 있는 데는 아니니... 쉬운 사진은 아니다...







스텔리지 호수에 비친 마터호른









시의사회 이성구 부회장님의 붓글씨...


  시를 좋아하시던데 붓 글씨도 이렇게 잘 쓰시구나...











올포스킨 피부과원장이자 시의사회 총무이사인 민복기 원장의 작품...


병원에서 사용후 모은 폐주사기 약병 등으로 만든 작품..



















도재욱 회장님 작품




도재욱 원장님(하나 종합내과)


16년전  40살이던 나를 달서구의사회 이사로 임명해주신 그 당시 달서구의사회 회장님...

덕분에 오늘날 내가 이렇게 달서구의사회의 수장이 되어있게 하신 분..











의협회장님께서 축하를...







특별사진전

대구시의사회 해외의료봉사활동 사진






베트남 의료봉사










카자흐스탄 의료봉사 출정식












기내 위독승객 구호활동






러시아 인도 해외의료봉사














네팔 의료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