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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도

순창 강천산 - 대구 달서구의사회 임원야유회 1.

대구 달서구의사회 임원야유회 1. 순창 강천사 


지난 일요일 11월 15일 

대구 달서구의사회 임원 야유회를 순창 강천산과 담양 메타세쿼이어길과 고추장단지 마을을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회장인 저는 5년전에 강천산 등산도 했었고 작년 11월 초에도 집사람과 다녀왔지만  다른 임원 이사들은 처음 가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멋진 풍경과 맛있는 음식에 좋아하고 만족해하는 멋진 야유회였습니다


참석인원은 회장인 저와 집사람 그리고 부회장들과 이사들 부부 합하여 17명에 사무국장 동행


대구 수성구 어린이회관앞에서 7시 30분에 출발

버스는 이석향 기사의 28인승 리무진

아침 식사는 홍연자김밥 3종 세트

간식은 과자와 과일 그리고 술과 안주

휴게소마다 커피는 전임 김태형 회장님이 한턱 쏘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까지 흐리고 비오던 날씨는 완전 화창하게 개여서 나들이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바람불지도 햇볕나지도 않지만 하늘은 맑고....




우리 아파트

우리 집이 보인다








단체 모임 아침식사에는 반드시 홍연자 3종 세트 김밥이 필수

소고기 + 진미 + 일반 김밥 1/2 줄씩 1과 1/2줄이 1인분 너무나 맛있었음

먹어본 사람들은 다 아는 홍연자 김밥 (우리 아파트 1층 상가에 있음)

재료가 신선 싱싱 아낌없이 넣음  밥도 아침에 막 해서 김밥을 싸는데  우리 입맛에 아주 딱 맞는 한국형 김밥



대구 어린이회관 7시 30분 출발




88고속도로는 한창 공사중이다

내년부터는 시원하게 뚫린 4찬선 고속도로를 달려 광주까지 갈 수 있다 기대됩니다

거창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바라본 단풍과 산 풍경에 넋잃고 바라본다

아름답다...

















예쁘죠?

고개를 위로 들어서 높이 그리고 멀리 보지 않으면 안 보입니다

​대개 사람들은 앞만 보지요 가까이만 보지요...멀리 높이 보면 안 보이던 경치도 보입니다





버스 안에서 먹을 심심풀이 과자와 귤 그리고 커피




88고속도로 순창 나들목에서 나와서 순창-담양 국도로 접어들면 멋진 메타스쿼이어 길이 나온다




사진 작가들이 많이 찾는 길이죠..








차 안 올때 단체사진






강천산 입구 도착






  강천산 군립공원 도착

차가 엄청나게 밀리고 많다

한창 피크타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아마 오늘이 단풍 즐길 수 있는 마지막 휴일이라 그런 듯...








갈대와 단풍








계곡과 단풍

2주 전이 절정일 듯..많이 말랐지만 그래도 단풍은 단풍..멋지다









일주문으로 향해 계속 앞으로

5년전 왔던 기억이 새록 새록




5년전 11월






병풍폭포















5년전





단체 사진





무지개








일주문을 향해 계속 걸어가는 길이 너무 멋지고 예쁘다

다시 찾아오고 싶을 정도로











우측으로 개울 건너 풍경도 참 예쁘다 벤치가 있는데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어 앉아서 가을을 즐기기에 너무 환상적이다

멀리 또 폭포가 나타난다








































   일주문















강천사





5년전으로 되돌아가본다...






5년전의 사진






그대로다 대웅전도 석탑도...


















































ㄷㅐ나무 숲 산책로

시간만 많으면 올라가면 좋겠는데










5년전 사진



구름다리 현수교는 이번에는 패스

집사람이 힘들어 해서

나도 5년전 가봤고 해서...



























구장군 폭포











멀리 강천산

5년전에는 곧장 이 길로 올라가서 강천산 종주





















​구장군 폭포를 보고 다시 원점으로 내려감

벌써 1시..

원래 12시에 하산후 식당으로 이동해야되는데  무려 1시간 이상이나 늦었다

차가 너무 막혀서 늦게 도착



​오후 1시 반 넘어서 식당으로 이동

배가 많이 고프다...


점심 메뉴는 태통밥과 떡갈비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