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2015 스위스

스위스 여행 준비...(다녀와서 적는 준비 글)


스위스 여행의 준비 (다녀와서 적는 글)



스위스 여행의 준비 시작은 작년 9월 크로아티아 여행 다녀와서 여행기를 다 쓰고 난 뒤부터일 것 같다

누군가 그런 말을 한 것 같다

여행을 다녀와서 그 여장을 풀면서 다음 여행이 시작된다고...

나 역시 거의 비슷했던 것 같다..

하나의 여행이 끝나면 다음번에는 어디로 가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것 같다...

그 말이 맞는 것이 이번 여행이 끝나자 마자 난 이미 다음 여름 여행지로 생각중인 일본 북해도 또는 아오모리 지도를 보고 있었으니...


작년 크로아티아 다녀온 후 사실 다음 여행지로 난 오스트리아를 생각하고 있었다  추석 연휴에..

그리고 오스트리아에 대해 인터냇을 검색하고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아내와 여행 시기에 이견이 생겨서 여름 휴가에 유럽을 가는 것으로..

그런데 오스트리아나 다른 유럽은 한여름에 가면 그 나라 역시 우리나라 처럼 더워서 피서가 될 수가 없기에 여름여행 최적지인 스위스로 여행국가를 바꾼 것이다

스위스는 사실 작년 크로아티아 보다 더 먼저 다녀올려고 마음 먹고 준비했던 나라다

그게 <꽃보다 할배>를 보다가 스위스 가려던 마음이 <꽃보다 누나>를 보고나서 <크로아티아부터 먼저> 로 바뀐 것이다

할배보단 누나?

아무튼 돌아 돌아 결국은 스위스를 가게 된 것이다


제일 먼저 한 일이 항공권 예약.

가기 전 준비편 글에 이미 밝힌 부분이지만  여행 준비의 시작은 결심이고 그 다음이 바로 항공권 예약이 가장 급선무

이유는 미리 예약할 수록 저렴하기 때문. 

지난번 크로아티아 여행때는 직항이 없어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이용하여 프랑크푸르트에서 환승했지만 이번에는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하기로 하고 금액 알아보니 역시 국적기 답게 1인 왕복에 190만원 선...  루프트한자 보다 2-30만원 정도는 더 비싼 듯 보였다  내가 갈려는 날짜가 여름 성수기라서 그런지 비수기 보단 확실히 비쌌다...

나보다 한달 전에 루프트한자 편으로 독일과 체코 다녀온 작은애의 항공권 비용은 불과 100만원 였으니...

아무튼 그래도 10달전이니 대한항공 직항편이 성수기에 200이 안되었지 몇달 지나 두어달 전에는 항공권 비용이 무려 270만원으로 올라있었다

그리고 난 현대 퍼플카드 10% 할인으로 1인 왕복 175만원으로 결재했다...부부 합산 30만원 정도 세이브 한 셈..

물론 미리 예약하고 안 가거나 못 가게되면 벌금으로 1인당 20만원 정도는 날아가는 것으로 알고있다..


항공권 다음으로 알아 본 것이 숙소

숙소와 동선은 거의 동시에 알아봐야되는 문제다

그리고 기차로 이동을 할 것인지 렌터카로 다닐 것인지...

이 세가지는 동시에 결정해야될 문제..


고민이 많았다

Hertz 렌터카에 사이트 들어가서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일단 예약부터 했다

취소해도 돈 안들어가니..

벤츠 준중형 사이즈 에어컨 오토 차량이 풀보험 들고 8일간에 약 70만원 정도였던가...80였나.. 그 정도

그리고 기차 여행에 대해 알아보았고 8일간 스위스 패스 2등석 요금이 대력 1인당 35만원 정도 두사람이 70만원

여기 저기 알아보니 다들 스위스 여행은 기차여행이 대세라고 해서 일단 기차로 이동을 한다고 생각하고 준비했다

그리고 다녀온 지금 생각도 역시 스위스는 기차여행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자동차 여행도 하고는 싶지만)

기차로 이동한다고 생각하니 숙소잡기가 쉽다

역 근처 위주로 잡으면 되니

예약은 작년 처럼 부킹닷컴에서...


이동 동선은 작년 다녀온 선배님의 일정을 상당부분 참고했다...그리고 꽃보다 할배에 나온 루체른 베른 체르마트는 무조건 가보고싶었고..

그런데 다녀와서 생각하니 여름여행은 역시 시원한 곳이 장땡이고 정답..내가 정한 여행지 엥겔베르그, 그린델발트 그리고 체르마트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루체른도 좋았고..


그런데 아무리 스위스라고 해도 여름은 여름  덥긴 마찬가지인데 대도시는 산악지역보단 확실히 더웠다

루체른은 갔던 날 흐려서 더운 줄을 잘 몰랐고 햇볓 쨍 났던 인터라켄과 베른은 정말 더웠다  물론 대구의 폭염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아무튼 여름 스위스여행도 대도시 보다는 융프라우 인근 산악지역으로 가시라는 것...

엥겔베르그 그린델발트 그리고 체르마트는 확실히 시원했다  한낮 잠시 쨍나는 햇볕 아래도 그닥 땀이 많이 나진 않았다  습도가 높지 않기에.. 썬크림 바르고 모자쓰고 하면 햇볕 아래도 다닐 만하고  나무그늘안에 드가면 완전 초가을 날씨였다...어디든 나무 그늘안에만 들어가면 정말 시원하고 좋았다...^^   건물 사이의 그림자를 걸어도 하나도 덥지 않았다...


특별한 이유 없이 난 취리히공항으로 들어가서 취리히공항으로 나왔다..제네바 공항도 있긴 하지만.. 취리히쪽으로 더 많이 가질 않나?


숙소는 네 군데 다 만족... 잘 골른 것 같다. 역시 공들인 만큼 보람 있었다

루체른 아메론 플로라호텔은 가장 인기있는 호텔인 것 같았다...위치점수 10점에 그 가격에 그만한 호텔은 없을듯

루체른에서 20만원대의 숙소를 정한다면 플로라 호텔을 추천합니다

엥겔베르그 숙소도 만족스러웠다... 친절한 주인 아주머니와 작지만 깔끔하고 깨끗한 방  간결하지만 맛있었던 조식...

20만원에 그 정도 숙소면 훌륭.. 2박 할걸 하는 마음이^^

그린델발트의 더비 호텔은 위치가 압권이고 조망도 괜찮긴 하지만 3층에서 보니 앞집 건물 두군데에 좀 가로 막혀서 탁 트인 전망은  아니었고  방은 생각보다 많이 노후된 건물... 조식 뷔페 식사는 아주 훌륭한 편...

마지막 체르마트 숙소는 더비 호텔보다 좀 싼데도 호텔 수준은 훨 나았다  비록 역 근처는 아니지만 10분 이내 거리라서 시내 다녀오는데 전혀 불편한 없고  무엇보다도 마터호른 전망은 너무나 만족..

침대에 누워서도 보이는 마터호른...^^

너무나 깨끗한 시설의 룸과 욕실...발코니..  최고로 좋았던 조식 뷔페와 자동 오렌지쥬서 기계... 친절한 주인과 종업원은 당연하고...


스위스 패스는 1등석과 2등석을 고민하다가 1인당 25만원이나 더 주고 1등석 패스를 구입했는데... 솔직히 성수기라 자리 없고 어쩌구 하는 인터넷 글에 마음이 약해져서 1등석 구입했지만 그럴 필요 없었다...2등석 패스 구입으로 충분하다  기차가 아무리 복잡해도 앉을 좌석 없지는 않았을 듯 보였다 2등석 칸도...  1등석은 거의 텅텅 비어있었다 늘 항상.. 한두번만 빼고는..

예약은 어디서 해도 되지만 우리는 레일유럽(raileurope) 사이트에서 했다  주문하자 바로 다음날 택배로 도착..


한식 준비는 기본으로 햇반과 컵라면 그리고 봉지라면도 같이 준비... 그리고 마트에서 산 작은 사이즈의 라면 포터도 가져갔다

없으면 절대 안될 물품^^  라면 포터와 드라이기  그리고 에어컨이 없어서 혹시라도 더위 많이 탈 경우 소형 선풍기도 하나 준비

우린 집사람 머리 말릴때 그게 필요하기도 해서 가져 감...그닥 짐 안됨...^^

밑반찬은 볶음김치와 김 고추장볶이와 멸치볶음 깻잎김치통조림 가져갔는데 많이 남음... 저녁을 7박 중에 5번을 먹은것 같은데..

봉지라면 4번에 봉평매밀비빔국수 한번... 컵라면 8개 갸져가서 5개 먹었고 햇반도 7개 중에 4개만 먹었다

그리고 한번도 현지에서 외식을 하질 않았다...

하고 싶지 않거나 돈 아까워서가 아니라 도대체 이 나라는 해가 지고 어둑해질려면 9시 30분은 지나야 되는데

하루 일정 마치고 숙소 들어와서 씻고나면  저녁 어둑해질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방안에 있는 라면이 땡겨서 해 먹게 되었다

굳이 나갈려니 귀찮기도 하고... 저녁 5시 전후가 가장 덥기도 하고  중심가 식당에 나가면 한 군데도 예외없이 여긴 에어컨이 없어서

밥 먹기는 좀 더운 듯.. 안에 드가도 그렇고 이 나라 사람들은 죄자 밖에서 햇볕 쪼이면서 식사도 술도 마시는 분위기...

우린 아무리 그래도 에어컨 돌아가는 서늘한 실내에서 뭘 먹거나 마시고 싶은데... 그런 분위기가 아니니 굳이 사 먹고 싶은 충동이 전혀^^

그리고 아침 조식 뷔페를 워낙 잘 먹어서 그런지 점심은 전혀 생각 없었고  저녁 마저 그런 빵이나 양식 쪽으로 먹을 이유가 없었다

물가도 장난 아니고... 한사람 한끼 평균 3만원으로 알고있다...최소한...그 정도..

그리고 하루 한끼 한식이 여행을 다니는데 필요한 체력 보충에 필수였던 것 같고 이 것은 이미 작년 크로아티아 여행때 경험한 것..


스위스 여행에 필수적인 폰 어플리케이션은 

스위스 열차 어플SBB mobile과

날씨 어플인 Meteoswiss 

그리고 Google map이 3대 필수 app. 이었다

그 외에 수하물 탁송 사이트인 reisegepack 이 도움 되었고 각종 유람선과 산악열차 케이블카의 시간표와 요금표 역시 참고해야한다


스위스에서는 달러나 유로 안 통하니 스위스 프랑 준비하시면 되고  공항에서 바꿀때 1 프랑에 1300원 가까이 들었다

숙소는 전부 카드 결재했고 어지간하면 큰 돈은 다 마스타나 비자 카드 결재 하면 된다 우리는 1000프랑 환전해갔고 숙소 카드 결재 외에는 전부 프랑을 사용..900프랑 정도 썼음 120만원  이 중 산악열차나 케이블카 코인 락카 비용이 약 50만원, 선물비 40만원, 나머지 30만원 정도는 물과 음료 마시고 과자 초콜릿 사먹고 등등 간식 값... 소프트 아이스크림 한개가 만원 정도임...


물은 기본적으로 수돗물도 마실 수 있고 훌륭하지만 기분적으로 생수 사먹겠다면 우리 이마트 격인 COOP에 가서 1병에 1,000원(0.8프랑) 정도 하는 에비앙 생수 사먹으면 됨... 의외로 에비앙이 저렴... 단 COOP에서만... 다른 식당이나  편의점 가면 이 역시 1병에 5천원 정도 함..


전압은 우리랑 같지만 구멍이 안 맞으니 어댑터 필수이고 나는 3개 정도 가져갔다   충전을 자주 해야해서...폰이나 카메라 등등


비가 자주 오는 나라라서 우산 들고 갔지만 1주일 내내 비 맞은 적은 한번도 없었다 날씨 복은 완전 최고^^


옷은 우리 여름 옷 그대로 이지만 밥에 좀 서늘 추울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고 그리고 3천 미터 산에 올라갔을때 긴 팔 옷 하나 준비하면 되겠음

다만 비가 오면 날씨가 급 추워 진다고 하니 긴팔과 긴 바지 추위 대비한 가을 옷 하나 정도는 필수... 패딩이나 파카는 전혀 불필요^^

 

데이타 로밍은 SKT에서 하루 9900원 정액제 요금제(원 패스)로 신청했는데 현지에선 3G라서 LTE에 익숙해진 우리에겐 조금은 답답

현지에서 와이파이 되는 곳은 와이파이가 확실히 빨랐고 사진 전송은 전부 와이파이 되는 곳에서 했다  정말 빨랐다 

그래도 산이나 바깥에서 구글 맵 기타 인터넷 검색시에는 인터넷이 안되면 안되니 3G 인터넷이라도 필수였다...

집사람은 내 폰에서 핫 스폿으로 테더링해서 사용....


    


아래는 참고로 다녀오기 전 미리 적었던 준비글입니다


-------------------------------------------------------------------------------------


이 글은 여행을 떠나기 몇 달전부터 하나씩 적고 또 수정하고 츨발 하는 날 까지 적어오는 글입니다^^





스위스 자유여행 준비 및 계획표

 

여행자: 우리 부부

여행일: 8월 1일(토)부터 8월 8일(토)까지 7박 8일

항공편: 대한항공 직항편

 

 

 

스위스  http://tip.daum.net/openknow/39528020?q=%EC%8A%A4%EC%9C%84%EC%8A%A4%20%EC%A0%84%EC%95%95



 

1. 항공권 예약

 

여행을 가기로 결정하면 맨 먼저 해야할 일이 항공권 예약이다

작년 크로아티아 여행 갈때도 그랬지만 일찍 예약할수록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올해 스위스 여행도 마찬가지다  약 10개월 전인 작년 11월에 항공권 예약(결재)을 마쳤다 

저렴한 대신 만일 변심으로 안가거나  사정상 못가게될 경우 소정의 페널티 요금을 무는건 각오해야만 한다  이세상에 공짜는 없다

 

항공권만 1인당 160만원인데 유류할증료(당시는 석유가 인하전)와  제세공과금 합쳐 30여만원 해서 1인당 190만원인데

현대 퍼플카드 결재로 10% 할인되어 약 20만원 부부 합해 40만원 가량 세이브했다   인천-취리히 직항 1인 왕복 175만원

 

인천공항까지는 KTX 로 갈 예정이다  1달전에 좌석 예약 가능

 



10% 할인되어 2인 349만원  1인 175만원




8월 1일 오후 3시 40분 출발 현지 저녁 8시 도착

8월 8일 오후 9시 35분 현지 출발 다음날 오후 3시 30분 인천공항 도착





대한항공 사이트 확인

갈때는 보잉 777  올때는 보잉 747

처음 예약당시와 비행기 기종이나 시각이 좀 변경되었음

좌석 배정도 다시 하였음





처음에는 에어 버스 380 였는데 (2-4-2 배열)  보잉 777로 변경되면서 3-3-3 배열로 바뀜...

창가 2인 좌석에서 복도 좌석으로 변경함 (창가는 불편할 듯)




귀국편 좌석 배정도 역시 같은 좌석으로





2. 여행지 및 전체 일정


8월  1일 인천-취리히-루체른 

      2일 루체른

      3일 엥겔베르그(티틀리스)

      4일 그린델발트 맨리헨-클라이네 샤이덱 트래킹

      5일 그린델발트 쉴트호른 전망대 및 뮤렌마을 트래킹

      6일 그린델발트 피르스트 & 바흐알프 호수 트래킹 후 체르마트 이동

      7일 체르마트 수네가 전망대 및 호수 트래킹

      8일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마터호른) 후 베른 관광 --> 취리히 공항  출국   

       9일 오후 3시 30분 인천공항 도착   대구는 저녁 8시경 도착 예정





7박 8일 동선



  

 

3. 숙소 예약

 

예약은 작년처럼 부킹닷컴에서..booking.com

부킹닷컴 장점은 무료취소가 가능하다는 점 단점은 직접 숙소와 거래하는 것보단 비싸다는 점 (대신 편리하고 쉽고 확실하게 예약을 할 수 있다)

 

취리히(Zurich)공항 인 아웃 (스위스는 제네바 공항도 있다)

취리히 공항에 도착하면 오후 8시 경 공항도착 후 좀 늦더라도 바로 루체른으로 가서 루체른(Luzern)에서 2박

 

루체른 다음은 티틀리스(titlis)가 있는 엥겔베르그(Engelberg) 1박


그 다음날 은 그린델발트(Grindelwald)에서 2박


그린덴발트 2박후에는 바로 쩨르마트(Zermat)에서 2박을 하고는 취리히 공항으로 출국





숙박비용이 만만찮다  약 200만원  1인당 100만원 꼴

조식비용 포함이라  추가로 식비는 크게 들지 않을듯 저녁식사는 준비해간 한식 위주로 그리고 간혹 외식을 생각..




루체른 역에서 5분 거리




엥겔베르그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그린델발트역 바로 옆




마터호른이 보이는 전망좋은 지역  (트립 어드바이저 체르마트 지역 랭킹 2위)





4. 스위스 패스


자동차 렌트 안하고 기차여행으로..

 


 

 



스위스 트래블 패스 예약은 레일 유럽에서

수수료가 들지만 미리 준비하는 차원에서...

2등석은 싸긴 하지만 성수기라 좌석이 없거나 불편할 수 있다는 글들이 있어서  돈 좀 더 들더라도




1등석으로   우리돈 120만원 정도

1인당 60만원

너무 비싸다...


그런데 렌터카를 하더라도 80만원 정도 들고(유류비 별도) 산악열차 50% 할인적용이 안되니 결국 그 돈 다 들어갈 듯


 

스위스 기차여행의 모든 것

http://www.swisstravelsystem.com/ko/home.html


우천시 기차여행으로..






인터라켄의 브리엔츠 및 튠 호수 유람선    http://www.bls.ch/e/schifffahrt/fahrplan.php




대략의 경비 (2인)


항공요금 350만원

대구-인천 KTX왕복 30만원

스위스 패스 120만원

숙박비 약 200만원

산악열차 티켓 및 식음료비 100만원


약 800만원 예상


화폐: 스위스 프랑 


전압: 220  볼트 그러나 콘센트 구멍이 다르니 멀티 어댑터를 가져가야함


날씨: 우리나라 여름과 비슷 또는 더 더울 수도

다만 습도가 높지 않아 덜 덥지 않을까...특히 그린델발트나 체르마트는 다른 도시보단 안 덥거나 시원할것으로 추정


스마트폰 날씨 어플  foreca weather meteo swiss

융프라우 실시간 기상상태:  http://www.jungfrau.ch/en/tourism/travel-information/webcams/webcams/


원패스 데이타로밍 신청: SK 텔레콤 하루 9900원 정액제 요금



준비물


캐리어:

옷 - 반바지 2개 등산복 여름용 긴바지 2개, 반팔 티셔츠 3개, 긴팔 셔츠 1개, 잠옷, 토시 3개, 방수 고아텍스 자켓, 춘추용 점퍼  

     우산 2개, 모자 3개, 등산화 신고 샌들 넣고, 크로스백 , 소형 선풍기

세면도구-타올 치약치솔  헤어드라이 샴푸 비누, 물휴지 여행용휴지

음식-햇반7 김 봉지라면4 컵라면5 밑반찬: 볶음김치 멸치볶음,김자반,봉지김, 커피믹스, 불고기양념, 소금, 고추가루, 전기포터, 퐁퐁,수세미

비상약품(소량) -소화제, 항생제, 진통제, 설사 배탈약 정로환 게보린 밴드  인공누액 버물리 연고 모기약 그리고 매일 먹는 약 3가지

기타: 수저 나무젓가락 맥가이버칼, 종이컵, 셀카봉

 

배낭:

여권 카메라 지갑 폰 써클 & 기어 현금 100만원(공항 환전용)

충전기(폰 & 카메라 & 써클과 기어) 배터리(폰 & 카메라) 메모리카드 썬글라스 썬크림 휴지

간이 칫솔치약로션 세트 작은타올 면봉 미니 손톱깎기 기내용 슬리퍼 목배게 2개

스위스 패스 바우처 인쇄물 PP카드 면세점쿠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