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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행기/대구

대구의사 239차 정기산행 (인봉회 초청 팔공산 합동등반대회) <2>

 

인봉 도착

 

 

 

맨 후미 인봉 도착  오후 2시

3시간 30분 정도 걸림

 

 

 

인봉 봉우리 뒤로 가는 틈새문 

 

이런 좀은 틈새를 지나니

 

 

 

 

이런 좁디 좁은 절벽같은 데가 나오고..그 옆으로 겨우 지나갈만한 길이..

그리고 그 길을 지나면 보이는 저 널직하고 평평한 바위가...

 

 

 

이 좁은 길을 지나가야 되는데...아 상당히 위험스럽다..나무가지를 잡지 않고선 절대로 갈 수 없는..

 

 

 

사진상으로만 보면 정말 위험해 보이지요??^^

실제로도 매우 위험한 길임..고소공포증 환자 및 노약자 임산부는 절대로 가면 안됨..

 

 

 

 

널직한 암반 전망대에 서면 팔공산 전체가 다 조망된다..

구름이 가려서 아쉽지만..

집단시설지구와 동화사 대불 뭔 수련원인가 까지 전부 다..

물론 주능선과 봉우리들도 다...

 

 

 

 

 

 

 

 

집단 시설지구

 

 

 

동화사 및 수련원

 

 

 

 

동화사 통일대불

 

 

 

청소년 수련원?

 

 

 

 

 

 

 

 

 

 

 손총

 

 

 

 

 

 

 

 

 

 

JYP

 

 

 

 

 

 

 

 

 

 

좀 전에 지나왔던 시루봉

 

 

 

 

 

 

 

 

 

 

 

 

 

 

 

 

 

 

 

 

 

 

 

 

인봉 하산..

 

 

 

하산길은 바위 대신 솔숲길..

 

 

 

 

으으응 안갈레 대구..^^

 

 

 

 

 

 

인봉 하산 15분 만에 북지장사 도착

 

 

 

인봉까지는 500미터 정도

 

 

 

북지장사에서 인봉 올라가는 등산로..절을 바라봤을때 측  화장실 옆길..

 

 

 

 

인봉 노적봉은 이 쪽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북지장사 일주문? 정문

 

 

 

팔공산 북지장사

남지장사는 달성군 우록리에 있다 궁중닭백숙으로 유명한 큰나무집 근처에.. 

 

 

 

 

지장전

 

 

 

대웅전

 

 

 

삼층석탑

 

 

 

또 삼층석탑

 

 

 

행복은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 아니다

이미 가진 것을 깨닫는 것이다

 

 

 

소유하지 못해서 불행 한 것이 아니라

누리지 못해서 불행한 것이다

 

일일이 좋은 말씀들...

 

 

 

 

스님들 공부방인 설선당

 

 

 

 

산령각

칠성각이나 삼성각 같은?

 

 

 

 

장독간

 

 

 

연못

 

 

 

 

 

 

 

은행알을 주워가려는 사람들이 많았다...

가서 까 먹는다고..

나도 몇 개 주웠다...어디 꼭 쓰려고 주운게 아니라..

 

그거 맨 손으로 주우면 손에 X냄새 납니데이^^

라고 누군가 얘기 한다..

 

주운거 다 버리고 손을 넝쿨담쟁이에다 마구 문질렀다...

 

가만 생각하니 그저께 10월 3일 개천절날 도동서원에서 엄청 나던 그 띠옹 냄새였다

 

은행 알 = 똥

 

 

 

 

 

 

북지장사 나와서 방짜유기박물관으로 가는 길...

 

 

 

방짜유기박물관에서 북지장사 까지만 왕복해도 운동 된다

왕복 4km 약 1시간 거리

 

 

 

 

 

 

 

걸을 만 한데

단점이 보인다...흙길이 아니라 아스팔트 세멘트 길이다

 

 

 

 

 

 

하산해서 방짜 유기박물관 가는 길

 

 

 

가로수는 가을풍경이다

 

 

 

 

 

 

 

벌써 가을이...

이 길을 바바리 코트 깃 여미고 다정하게 손 잡고 걸어가면 좋겠지요?^^

 

 

 

 

방짜유기(쉽게 말해 놋그릇)박물관

 

 

 

구리와 주석을 섞어 만드는 유기그릇 (놋그릇) 제작 및 쓰임 과정 관람 후 기념촬영

 

 

 

인봉 찍사들

 

 

 

고문님

 

 

다 같이 물 좋은 팔공산 온천으로 가서 1시간 가량 온천욕을 즐기고...

 

오후 4시 20분에 식당으로 출발

 

4시 30분 식당 도착

 

 

 

상차림

 

 

 

맛있는 무공해 유기농 자연산 팔공산 갓바위 두부

 

 

 

삼겹살 바베큐가 빠지면 섭섭하지요^^

 

 

 

침이 꼴딱?^^

 

 

 

다 같이 화기 애애한 분위기속에... 맛있는 식사와 술..

 

 

 

분위기 달아오르고

 

 

 

강회장님을 모시고 부산 인봉회 두 박원장님과 함께..

 

 

 

 

 

 

 

 

 

 

 

 

 

라브샷이 난무하고

 

 

 

부산 인봉회 이용재 원장님의 주특기  오카리나 연주

 

 

 

호박전

 

 

 

맛있네예..대구 호박전...

 

 

이 식당의 주 메뉴인 팔공산 순두부찌개

 

 

 

와이리 좋노^^

 

 

 

우리가 남이가?

 

 

 

헤어짐의 아쉬움...

내년에 부산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