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사 226차 부산 이기대 둘레길 & 해안산책로(해파랑길) 2.
산행코스 : 이기대공원 주차장 ~ 장자산 ~ 큰고개 쉼터(정자) ~ 군부대 ~ 오륙도선착장 ~ 삼거리(이정표) ~
농바위 ~ 밭골새 ~ 치마바위 ~ 어울마당 ~ 동굴 ~ 출렁다리 ~ 동생말 ~ 섭자리 ~ 이기대공원 (원점 회귀)
산행거리 : 약 8-9 km ( 5시간 추정 )
다시 원위치로...
본진을 기다리며 찍은 오륙도 사진..
1시간 전에 저 곳에서 위의 사진들을 찍었고...
다시 내려가기 싫어서 난 기다리고 있고...
기다리다 지쳐서 혼자서 먼저 바닷가로 발길을 옮긴다....
바닷가로 가는 길...
아까 군부대 지나면서 좌측 바다로 나있는 작은 오솔길이 여기 이 곳으로 통하는구나 싶었다...
오대장은 알것이고..나의 이 독백을...^^
날씨 참 따뜻하다...더 없이 좋은 날씨...바닷가 인데도 바람도 별로 안 불고 날씨는 따뜻하고...
오륙도 유람선이 보이고...
줌 인..
오륙도 돌아가는 유람선..
하안 산책로가 보이고..
농바위가 시야에 들어온다
농 바위
장롱? 고름(pus) ? long?
클로즈 업
누가 저 바위들을 포개놓았을까?
사람이 한 짓은 아닐테고..
혹시 잭과 콩나무에 나오는 거인들이 돌탑 쌓은거?
바다 건너 멀리 해운대가 보인다
최대로 줌을 당겨본다...
해운대 동백섬과 해수욕장...
붉은 벽돌 건물 글로리 콘도가 보이고..
그 옆으로 메리어트 호텔과 파라다이스 호텔 등등..
저 고층 아파트는 무슨 아파트일까?
미포와 달맞이길..
썬텐 로드 부근
갈맷길은 저 끝으로 이어져서 기장까지 연결된다..
동백나무인가?
동백꽃은 지고?
파도가 제법 쎄다
부서지는 하얀 포말들..
대의산 회원님들...
류 강 손
지나온 길
잠시 포즈 좀 오네가이 시마스...
손 류 강 김...
나도 이 참에 한 컷 부탁...
멋진 바다 멋진 배경 멋진 사진...안 멋진 사람..
남 멋지게 폼 잡아서..
제주도 한라산 이후 오랜만에 JYP샘도 같이..
대의산 찍사 손총의 전속 남자모델이신 강 & 박
오륙도 배경으로
점점 멀어지는 오륙도
그래도 줌 당기면 눈 앞에 보이는 오륙도
전망대가 보이고
그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는다
오륙도 배경으로..
약간의 오르막..
영덕 블루로드에서처럼 여기도 해파랑길이란 표지판이 이쁘다..
또 전망대...
아래쪽은 절벽.. 외돌개 같은 바위가 서있다..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도 많고....
JYP샘 포즈 잡아주시고..
이 쪽에서 보는 농바위..
불상 처럼 생긴것 같기도 하고..
태풍에 불면 저 바위가 떨어질 것 같기도 한데..
초강력 쓰나미가 들이 닥치면 아마도...
오륙도와 농바위
오륙도...
아직은 3-4개 정도로 밖에 안 보임... 삼사도?
햇볕에 반사된 바다 빛깔이 죽이지 않나요?
JYP님
IGK 님
나 님
멋진 미소...
농바위란?
우리가 생각했던 그 농이 맞네...장롱할때의 그 농...
그러면 그렇지..내 눈에도 불상처럼 보이더라니..
점점 가까워지는 수영만과 해운대...
본격적으로 바다로...
쓰레기 버리지 맙시다..라는 문구
바다로 내려옴
저기 멀리 명당자리에 한 팀이 퍼질러 앉아 점심을 드신다...
왠지 우리 팀 같은 느낌...
줌 당겨보니 아니나 다를까 우리 팀이다
(사실 맨 눈으로도 확인 됨)
고문님의 노랑색 자켓이 워낙 특이해서...항상 멀리서 우리팀을 식별하는데 큰 도움이 됨...
뒤돌아보면..
멋진 사진
파도..바위에 부딪쳐 부서지는 하얀 포말들...
이런데 와서 이런거 보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
밭골새?
우리팀을 보고 카메라를 갖다 들이대니...
나를 발견한 일행들이 손을 흔들어...얼른 오라고.. 밥 무라고...
그런데 난 밥 보다는 사진이 더 좋아요..
우리 팀 식사하는거 한참 전에 발견하고 느긋하게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면서 걸어왔다...
저거를 많이 먹을 수록 나중에 배속에 회와 더 맛있는 음식은 덜 들어가게된다는
위장용량 불변의 법칙...
그래서 일부러 천천히...식사하는 곳으로 이동... 가서 과일만 좀 얻어 먹음 될 정도로...
지나온 길...
파도
도착하니 거의 식사 끝..
커피 한 사발?
총무님..
회장님..
내가 보이네^^
역광에 예술작품이...
표정 좋습니다^^
자연산 웃음...
장원장님 홍여사님
강부회장님 양여사님
최연소 청년과 류종환샘 그리고 JYP샘
뭘 바라보시나요?
바다 건너 계실 그 님 그리시나? 성양님 생각하시나?
밀면 그대로 퐁당!
뒤로 반바퀴만 굴러도 퐁당!!
무섭지도 않나...아주 위험천만한 행위이니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는 절대 따라하지 말 것
단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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