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산행기/부산

대구의사 220차 부산 영도 봉래산 트래킹 <2>

 

영도 봉래산 <2>  봉래산-태종대

 

 

 

 

 

 

 

 

 

 

 

 

 

 

봉래산 둘레길

멋지군...^^

 

 

겨울 속의 가을? 

 

 

 

 

 

 

 

 

 

 

임도로 연결

 

 

이게 원앙인가 청둥오리인가?

 

 

수 많은 선백들...

배 주차장?

 

 

넓은 자갈길..거의 하산 분위기..

 

 

아주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신  장 ㅂ ㅇ  샘..

 

 

대구의  박 ㅅ ㅌ 원장님과   의대동문선배인  인봉회  이 ㅇ ㅌ 원장님

 

 

 

중간에 인봉회 정 ㄱ ㅇ 원장님 (의대 선배님)

 

 

 

우리 대구팀의 주력

 

 

 

 

다음에는 이 코스대로 둘레길을 걸어봐야겠다..

 

 

 

우리는 이 지도상의 3시 방향에있는 고신대학교에서 출발

정상으로 간 팀은 손봉-자봉-봉래산-복천사로..

복천사에서 다 같이 합류하여 둘레길로 현위치까지..

 

 

 

 

 

 

 

 

 

 

목장원으로 하산  / 고기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들어가고싶다...^^

 

 

목장원 옆 동백

 

 

1-2월에 피는 동백이 벌써..? 역시 따뜻한 부산

 

 

목장원 / 엄청 비싼 고기집이라는데...

 

 

75 광장

 

 

 

75광장의 정자 

 

 

75광장에서 바라보는 봉래산

 

 

자매지간이랍니다

 

 

 

 

절영 해안

 

 

감지해안  태종대가는 길... 멀리 태종대 주전자섬이 보이고..

 

 

 

 

부산 최고의 둘레길 

멀리 보이는 암남공원에서 시작해서 송도해변과 남항대교를 거쳐 절영해안 산책로를 지나 태종대로 이어지는 약 16km의 멋진 해안산책로...

언젠가 내가 꼭 걸어야할 길...

 

 

 

 절영 해안 산책로

 

 

 

해안으로 내려갑니다

 

 

 

 

 

 

 

 

 

 

멋진 부산 바다

 

 

 

 

 

 

 

 

 

좌측으로 중리해변을 거쳐 태종대로... 우측으로는 절영해안과 남항대교로..

 

 

 

 

 

 

박 ㅈ ㅎ  선생님..

 

 

 

 

 

 

 

 

 

 

 

 

 

 

갈맷길입니다

해안을 따라 백사장을 지나 정면에 보이는 중리산을 넘어 태종대로 갑니다

약 1시간 정도면 되겠습니다

 

 

 

중리산을 넘어면 태종대... 보이는 섬이 태종대 등대가 있는 주전자섬

 

 

멋진 바닷길이네요

부산사람들이 엄청 부러워...^^

 

 

 

 

 

 

 

 

 

 

 

 

 

 

 

 

 

 

 

 

 

좌측 위로는 자동차 도로  우측 아래쪽은 해안 바닷길..

중간에 이런 산책로가 있어 참 좋다

 

 

 

 

 

 

 

바다를 보며 걷는 갈맷길...

 

 

 

갈맷길=갈매기 길?

 

 

 

 

갈맷길 노면 표식

 

 

 

 

 

 

중리해안

일출봉 아구찜이 그리 맛있다는데..

 

 

 

중리회센터 입구

 

 

부산은 서쪽끝 다대포에서 동쪽끝 송정까지 구간별로 각종 다양한 이름의 갈맷길이 있는것 같다..

 

암남해안길(볼레길?)  절영해변  감지해변  그리고 문텐길?

 

 

 

 

발길을 멈추게 만드는...

그러나 나는 아니다..난 별로 안 좋아하는 해산물들...

딱 보는 순간 집사람이 생각났다...이런걸 너무나 좋아하는데...다음에 꼭 여기 데려와야겠다는 생각이...

 

 

 

 

굴 해삼 멍게 뭐 이런거..

난 줘도 잘 못 먹지만...

 

 

중리횟집촌을 지나 중리산을 넘는 길..

최종 목적지는 위에 보이는 태종대 온천

 

 

 

중리산 입구에서 바라본..

 

저기 보이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너무 좋겠다...

맨날 창문으로 바다 실컨 보고...절경의 해안산책로 매일 운동도 하고 싱싱한 해산물도 실컨 먹고...

 

아 이사가고 싶다

 

 

 

쪼매 오르막에 나타나서  이마 땀나게 만든다...

 

 

쉬어갑시다

 

 

부인... 수고했소 자 한잔 하시요...

 

 

병균총무..이거 뭐꼬??

 

 

이게 그 유명한 부산의 초정 산탄수랍니다 ^^

 

손총무님.. 한모금 마시볼랑교?

 

언지요..^^  마 돼씸더...

 

 

 

 

조용히 부부애를 과시하는 박성우 선생님... 두 분 같이 오는 경우는 처음 보는 듯..

 

 

태종대에만 있는 (?)  노랑색 요철모양의  가드 블록..

 

신혼신절 태종대에서 찍은 사진에서 본 듯한..

 

 

 

이건 뭐지??

 

군사작전용인가?

 

 

 

 

 

경긔 어떠하니잇고...?

 

멀리 태종대등대..

주전자섬이라고 하던데..?

 

 

 

태종대

 

부산의 5대라면?

 

해운대  태종대  이기대  몰운대 그리고 하나는 뭐더라? 

 

부산대? 동아대?

 

 

 

 

드디어 감지해변   태종대 자갈마당..

 

 

 

하산길..

 

 

메타세콰이어 단풍이 아름다워서

 

 

 

 

 

 

태종대 자갈마당

예전에는 저런거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조개구이 포차가 즐비...

 

 

 

 

 

 

바위에 앉은 한쌍의 바키벌레^^

 

 

 

여긴 온통 조개구이 등등

 

여기 이대호 선수 단골집이 있다고 전에 방송이 나왔는데...

 

 

 

오후 3시 태종대 온천  도착

 

10시 15분부터 산행시작해서 거의 5시간 걸렸네요..

 

온천물이 이상해요.. 비누가 안 풀려...샴푸도 안 풀려...머리 감고나서 말리면 안 말라요 무스 바른거 같아..

 

알고보니 이게 육지에서 흔히 보는 물이 아니라 바닷물 온천  해수온천이라 그렇다는데..

 

솔직히 지난주 다녀온 백암온천이나 울진 덕구온천물이 훨 좋음...^^

 

4시에 횟집으로 이동

 

 

 

바다횟집 옆 하리횟집에서

 

 

 

기본 상차림부터가 다르다

 

 

 

 

메뉴판에 회 대짜가 7만원 특대가 10만원이던데.. 이건 아마도 특대일 듯...

4 인용 특대  억수로 회가 싱싱하고 좋음..

한마디로  부산사투리로  

 

마 해(회)가 맛이 지기준다..

 

 

 

 

역시  회 맛이 다르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

 

 

 

굴도 주고

 

 

생미역과  석화굴..

 

 

 

 

 

쌈장

 

 

 

무침회

 

 

찌짐

 

 

묵은지

 잡채

 

 

 

사영이는 고등학교 동기동창

용진이는 대학교 동기동창

둘은 부산 인봉회 회원...  둘이 동갑인줄도 모르고 있더라^^

참 나...

 

 

 

박원장님,,뭘 째리봅니까...

 

 

 

 

 

 

 

 

 

 

 

 

 

 

 

 

 

 

약소합니다...^^

알마 됐구마 다음에는 좀 더 좋은거 주소...

 

 

 

경북의대 48회 51회

 

 

 

 

 

 

 

알고보니 손총무의 마산고 10년 선배님...^^

이우율 총무님  한잔 받으시네요..

 

 

 

 

 

 

둘은 무슨 사이?

 

 

 

경북의대 48회 동기..

 

 

 

 

피콜로 연주

 

 

동영상

 

 

 

 

 

잔치 갔다가 늦게 오신 김황세 원장님

나를 그렇게나 반갑게 맞아주시고...고맙구로^^

 

 

 

 

 

대구가는 버스에 타시길래 대구로 같이 가시는 줄 알았는데...

수정터널에서 그냥 내리시네요 김황세샘..

 

 

 

누구발일까?

 

 

 

 

 

눈이 시원한 부산의 멋진 바다 절경을 보여주시고 바닷길을 걷게해주시고 맛있는 회도 사주시고 너무나 고마운 인봉회 회원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년에 대구로 오시면 멋진 대구 근교의 산에서 여러분을  성심성의껏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대구에는 바다도 없고 회도 없지만... 그래도 진산 팔공산의 웅장한 경치와 예쁜 단풍을 눈에 가득 담아드리겠습니다

회만큼 맛있는 아주 맛있는 고기집으로 모시지요^^

 

 

 

 

 

 

 

지난 주 동해안 울진에서 사왔던 반건조 오징어 (피대기)를 좀 구워 가져갔었는데..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소주 맥주 안주로 맛있게 잘 드신 듯... 특히 손ㅎㅊ 원장님 사모님께서 아주 맛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