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어제 아침은 동대구역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범어네거리 법원 앞에 있는 전주식 콩나물 국밥집 들러 아내와 맛있게 콩나물 국밥을 먹고
이 집은 다음 기회에 포스팅을 해야겠네요...^^
사진을 안 찍었음..
그리고 오후에 산성산 산행을 잠시 다녀와서는 씻고 아내와 같이 점심 겸 저녁을 먹으러갔다...
어제부터 다음날 둘이서 먹기로 계획(?)을 한 화덕 피자와 파스타를 먹으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아내도 그 집 괜찮다고 하고 나도 지인으로 부터 괜찮다고 꼭 가보라고 소개 받은 이탈리안 푸드 레스토랑 BOSCO를 찾아갔다..
식당 위치는 어린이 회관 옆
이상하게 생긴 입구
주차장 넓음
나올때 찍은 사진 식당 입구
입구
세일 안내판
자세히 보면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4시~5시다..
우리는 4시 40분에 도착했고 잠시 기다린 후 주문을 받았다
문 열고 들어서면
크리스마스 장식등이 예쁘다
주방 및 카운터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깔끔하다
고급스럽고 아늑한 실내 인테리어...
아직 저녁식사 시간이 아니라서 손님은 우리 말고는 2-3테이블 뿐..다들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다...
카운터 옆에도 공간이..
창밖으로 내다보면 공원과 숲이 보인다
깨끗하고 정갈한 나이프 앤 포크 세팅
피자 메뉴
가격은 다른집 보다 좀 쎈 편이지만 분위기와 맛은 아주 만족스럽다...
피자는 마르게리따를 시켰다..
파스타는 신선한 해산물 모듬 크림소스 파스타를 주문
이런 메뉴도 있다
천정
파스타가 먼저 나왔다..
윗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찍었다..
이 사진들은 미러리스 캐논 EOS M (새로 산) 카메라로 찍었다
그리고 피자가 이어서 나왔다...
피클..
한조각 들어본다
치즈가 자연산 동물성 치즈가 맞는 것 같다...
떨어지지가 않는다..
전에 착한 식당 찾는 TV 프로그램에서 착한 피자 소개하는 방송으로 본 적 있다...
착한 피자에 쓰는 착한 치즈는 동물성 치즈... 우유로 만드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맛있다...
어제 먹었는데 지금도 침이 넘어간다..
조만간 다시 꼭 가고싶다...
디저트로 커피가 나온다
아메리카노이지만...
해를 품은 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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