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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행기/경상남도

창원(마산) 비치로드 <1>

 

4월 29일 어제 시지 파티마여성병원 야유회를 따라 저도 비치로드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이 병원 야유회를 따라 영덕 블루로드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올해도 마침 가고싶던 코스라서 초청을 받아 다녀왔는데

동해안 바닷길을 따라 걷는 블로로드와는 또 다른 남해안 섬의 둘레길을 걷는 재미도 괜찮았고 가족단위나 단체 야유회 코스로 추천할 만한 코스였습니다

다음에 달서구 의사회 야유회나 임원 야유회 장소로 검토해볼만 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초대해주신 최영철 강인구원장님을 비롯한 파티마여성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간단하게 산행후기를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08시 경 시지동 고산역-신매역 사이 파티마여성병원 앞

 

 

병원 앞

총무과 직원들이 분주하게 인원체크중이다.

 

 

 

 

대구시의사산악회장이시자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구지회장님인  최영철 원장님,  의대 5년 선배님

 

 

 

45인승 버스 완전 꽉 채움.. 한자리도 빈자리 없이..

 

 

아침 식사는 샌드위치

 

 

점심 식사는 김밥을 나눠주네요

 

 

개인별 지급 물품들...

오징어 포 사탕 쵸콜릿 캬라멜 방울토마토 샌드의치와 김밥 얼린 물과 포카리..

 

 

 

 

일정표 

 

 

뒷면은 지도

완전 종주하는데 약 3시간 걸림

 

 

수성 I.C--->북대구 및 서대구 I.C --->화원 톨게이트--->구마고속도로

 

 

구마고속도로 칠원 JC ---> 내서 I.C를 지나 5번 국도를 30여 분 달리면 현동을 지난다...

마산시 환경시설 사업소 근처의 유산 삼거리에서 5번 국도를 버리고 유산군령로를 달리다가 군령 삼거리에서 해양관광로를 따라 달리면

파란 물방울 점이 있는 현위치에 알해와 같은 멋진 구경거리가 나온다...

 

 

 

 

해양 드라마 세트장이 나온다

 

 

 

멀리서 보는 해양 드라마세트장

 

 

08:30 출발

10:20 세트장 도착

 

 

 

5년 & 3년 선배  최 & 강 원장님...시지 파티마여성병원의 심장과 뇌와 같은 두 분..

 

 

 

 

 

 

 

 

 

 

 

 

 

 

김수로

야차

근초고왕

짝패

무사 백동수

계백

공주의 남자

이런 드라마가 여기서 촬영이 되었다... 

 

 

 

동해안과 남해안의 차이..

 

 

바다인지 호수인지 구별이 안될 정도..

그 바다 옆에 지은 세트장...

 

 

촬영지는 연락없는 옛날 무대..

 

 

 

무사 백동수를 잠시 봤었는데 그 당시 장용위라는 군대가 생각이 난다..

 

 

보이는 저 중심 건물안에는 각종 서적과 물건들이 많다..

배를 타는 부두의 대합실과 상점이나 아케이드 역할..

 

 

배타러 나가는 선착장...

 

 

드라마에서 많이 본 장면이다...

 

 

 

 

 

 

단체 사진

 

 

 

 

 

 

 

 

 

 

 

 

 

 

 

 

 

 

 

 

세트장에서 11시에 저도를 향해 출발

 

여기는 한달 전 4월초에는 벚꽃 터널이었다는데...

 

 

도대체 어떤 식으로 받아준다는 말일까?

 

 

저도(I am 이 아니고...^^ ) 연륙교를 지난다..

내 마음 같아선 다리에서 버스를 세워 사진 한방 찍고 싶지만...

이 다리 말고 바로 옆에  빨간색 옛날 다리가 있는데 고게 좀 멋있다...

 

 

 

물새가 나르고..  팽팽 나는 넘들 한 열장 정도 찍어서 겨우 건진놈이다...

 

 

저도 도착... 산행후 식사를 할 식당 앞에서 강원장님

 

 

 

저도 비치로드 트래킹 시작..11시 20분

 

 

남해바다스럽다..

 

 

강원장님 & 총무과 직원들

 

 

 

 

어촌의 흔한 풍경 /  아지매들 오늘이 대목이다..

 

 

이경호 원장

뭐 먹다가 들켜서 놀란 표정이다

 

 

하포 횟집  이 식당이 원점회귀의 중심점이 된다

나중에 하산하면 이 횟집 옆으로 내려온다...(난 이미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 산행기를 두어개 읽고 왔다...) 

이 시각  11:34   나중에 돌아오면서 다시 찍었는데 몇 시인지 확인해보자..

 

 

 

뒤돌아보니 저도 연륙교가 보인다

 

 

저도의 콰이강의 다리라고 불리운다는 연육교

 

 

 

전문 사진사 장사장님과 올해 갓 입사한 새내기 총무과 직원

 

 

지도

 

 

 

 

전체적으로는 거의 섬 한바퀴 도는 평지 둘레길인데 딱 두 군데 정도 오르막이 있다..

제 2 전망대에서 사각정자까지

그리고 이 보다 조금 더 힘드는 구간인

제 3 바다구경길 갈림길에서 정상까지...(깔딱 고개)

 

 

 

 

여기서 제 1 , 제 2 전망대까지는 완전 평지...아주 멋진 구간...

 

 

 

제 1 전망대 가는 길..

 

 

바다를  따라...

 

 

 

 

 

 

이경호 원장, 간호과장, 총무과장

 

 

 

 

 

강원장님

 

 

최원장님

 

 

 

 

 

연륙교..

 

 

연륙교를 배경으로 단체사진

 

 

 

 

제 1 전망대

 

 

 

 

 

 

 

 

 

 

 

제 2 전망대로 가는 길

 

 

 

 

 

 

 

 

 

 

 

 

 

 

 

제 2 전망대 가기 전 바닷가에 나가서

 

점심 식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