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비파산) 전망대에서..

 

 

 

 

(스마트폰 갤 S2로 찍었다)

 

어제 오후 아내와 둘이 앞산 비파산 전망대에 올랐다

아내는 처음이지만 나는 벌써 6번째다...

봄이 오는 듯 한데도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다...마치 겨울처럼..

 

그래도 어김없이 봄은 오는가보다...등산로에 봄의 전령사처럼 핀 노란 생강꽃이 우리를 반긴다..

 

 

 

 

 

 

 

 

 

작년 11월에 알게된 이 전망대는  4달만에 벌써 6번째올라오는데  사진 찍으면 항상 이 배경으로 찍게된다...

 

 

남 중 동구 일대

 

 

대덕맨션과 미8군 캠프워커..

 

 

앞산 네거리

 

 

 

두류타워

 

 

 

대명중

 

 

 

리더스뷰와 트럼프월드

 

 

수성못과 지산 범물동 그리고 멀리 시지동의 대구 월드컵 스타디움

 

 

 

 

 

 

 

 

 

 

 

 

 

도원동 수밭골.. 자주 가는 숯불갈비 식당

 

 

 

일요일 밤이라 조용한 편..그래도 식당 홀 안에는 손님들이 제법 많다...

이 동네에선 꽤 유명한 소문난 맛집이다.

 

 

 

요게 1인분 정도 

18,000원

 

 

 

폰카메라로 직었지만 그래도 잘 나온다

 

 

 

침  안 넘어가면 사람이 아니지^^

 

 

 

미나리와 양파 겉절이를 겨자소스장에 같이 넣어 고기를 찍어 먹는다...

 

 

 

 

고추지

 

 

 

별미 부추전이 항상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