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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대구 근교 가볼만한 곳

대구수목원 국화축제

올해가 달서구의사회 총무이사로서의 3년째인 마지막해..

올 가을이 지나기전에 꼭 대구수목원 더불어숲을 가보겠다고 가자고 회장님 이하 임원들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다들 사정이 있고하니 다같이 가보는게 쉽지 않다...

 

마침 요즘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고 또  대구수목원에 근무하는 분이 페이스북으로 알게된 분이라 페이스북 모임을 겸해서 지난 주말 진료후

대구수목원을 찾았다...

9년전인 2002년  4월 5일 식목일에  우리 달서구의사회에서 조성했던 은행나무 숲인 "더불어 숲"을 가보는 것이 나의 첫째 목적..

 

 

 

 

 

 

 

 

 

 

 

 

 

 

 

 

 

 

 

페이스북 친구들  2/3 정도는 이미 먼저 안에 들어가있고 늦게 온 사람들만..

좌측부터 약전골목의 죽평다관(보이차 찻집) 쥔장 그 옆에 구미1대학 영문과 교수님, 내 옆이 전 삼성라이온즈 야구감독 정동진 감독님, 그리고 수성고량주 대표

 

 

 

 

 

 

 

 

 

 

 

 

 

 

 

 

 

 

 

 

 

 

 

 

 

 

 

 

 

 

 

 

 

 

 

 

 

 

 

 

 

 

 

 

입구에서 약 2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더불어 숲

 

 

 

 

 

 

2년만에 다시 방문하는 더불어 숲..

 

 

 

 

 

 

 

 

 

 

 

 

 

 

은행잎이 비에 많이 떨어져서...아쉽지만 그래도 청춘남녀들은  추억만들기에 즐겁다...

 

 

 

 

 

 

내가 심은?

 

 

회장님

 

 

 

 

 

김석준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