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당은 두 번째 가본다..
3년전 달서구의사회 임원이사회 모임때.. 그리고 이번에 다시 가보았다..
이미 알려질데로 알려진 식당이다.. 주말 휴일에 가면 미어터지는 정도는 아닐지라도 그 많은 방들이 거의 다 손님으로 꽉 들어차는 정도..
뭐 하나 딱히 나무랄 데가 없는 식당이다...가격이야 맛이나 수준만큼은 되니 그 정도 받는건 당연하고....
위치가 대구시내에서 좀 먼 것이 흠이라면 흠...
그래도 휴일에 집에서 시골로 드라이브 가는 걸로 치면 이 정도 거리는 돼야 딱 적당....
대구에서 가창을 지나 청도 가는 길에 팔조령 넘기전 우록리 입구에 있다...
넓은 주차장
기본 반찬이 전부 이런 장아찌 종류..
작은거 1마리는 두 사람이 먹우면 딱 맞다... 2만 얼마더라..?
닭죽..
온갖 견과류가 다 들어간 영양식..
다음에 가 볼 식당....
이 사진은 3년전에 왔을 때 사진..
이건 전복 닭백숙..
마치 삼계탕 처럼....
밥은 이렇게 찰밥으로...
'그런대로 괜찮은 맛집 > 한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이와 자연산 전복의 만남 송이 전북 마늘버터구이-우리집 표 (0) | 2012.09.20 |
---|---|
돌솥식당 (대구 앞산) (0) | 2012.06.25 |
서울 자하문 근처 자하손만두 (0) | 2012.02.02 |
인터넷 검색 - 제주 맛집 30선 & 연휴기간 문여는 서귀포 식당 (0) | 2012.01.17 |
구미 금오산 옥성백숙 (0) | 2011.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