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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괜찮은 맛집/한식

서울 자하문 근처 자하손만두

지난 주말에 '음식남녀' 라는 전국의 의사들 모임(신년회)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 자하문(북소문) 근처 자하손만두집입니다

서울역에서 청와대를 지나 북악산과 청와대 담벼락을 지나 자하문 이란 곳에 있는 자하손만두집입니다

 

 

 

 

 

심심한 맛의 서울식 배추김치와 깍두기

사진엔 없지만 맨 먼저 나온 것이 계절죽(잣죽)과 탕평채

 

 

와인 한잔씩 돌리고

 

 

자하 냉채가 나오고

 

 

준비한 방어를 돌리고

 

 

방어는 히라스가 아니라는데..

 

 

먹기 전에 사진 부터...

 

 

소만두

이 맛있는 것을 딱 하나씩만 먹게 하다니... 이런 고문이 있나... 만두고문

 

 

 

냉채..와인

 

수육냉채

 

 

 

편수만두

 

 

 

 

감질나게 작은 크기의 빈대떡

딱 한 입에 쏘옥~

 

 

산부인과 한지현 선생...

 

 

 

맨 마지막은 만두전골...전골 바닥에는 소고기가  엄청 많이 깔려 있고....

 


 

11시 기차로 대구로 컴백..

집에 오니 새벽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