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용봉산 ---> 수암산
현 위치 임간휴게소
저게 혹시 용바위?
가야할 곳
지나온 곳
청설모 발견
청설모(청서 라고도 한다)
청솔모 라고 하면 80점 정도.. 창설모 창살모는 0점
여기서 계속 직진 온천지인 덕산방향으로..
지금부터는 홍성군이 아니라 예산군으로 진입한다..
이제 1시간 30분 정도면 하산할 수 있겠다..
점심 식사를..
넘어야할 산
수암산 정상까지는 불과 1km
지나온 봉우리
혹시 눈 좋은 분..저 봉우리 꼭대기에 정자가 보이시나요?
클로즈 업..
정자..
독특한 모양의 두 바위...
마치 연인들이 껴안고 있는 듯한..
우심뽀 모드다..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할까?
그 바위 옆에 오니...
지나온 산.. 용봉산
뭐 처럼 보이시나요?
스타워즈에 나오는 다스 베이더의 투구?
하산길..
덕산 온천지구
고속도로 밑 굴다리를 지나고
개울을 지난다..
이 나무의 이름은 뭘까? 정확히..
메타세콰이어는 아닌데..
저작권 침헤?
SK 텔레콤과는 무관할 듯.. 그런데 왜 로고를??
여기가 덕산 온천 원탕.
1946년에 설립
입욕요금 6천원
규모도 크고 시설도 괜찮고 사람들 많고... 어쨋든 산행의 피로는 싸악 다 풀리고...
그리고 이제 먹으로 갑니다...^^
꺼먹돼지?
이건 뭐게요?
사과 먹인 흑돼지라는 말인갑다..
이게 엄청 맛있대요^^
가격은 좀 쎈 편
1인분 170그램에 14,500원이면...거의 제주도 흑돼지 수준..
아까 입구에 그 푸른색 통에 들은게 바로 이 김치입니다
숙성김치
4인분 다 얹었습니다
이건 삼겹살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예술입니다
환상적인 이미지입니다
신임 회장 총무님
이게 완전 죽입니다
아니 국수입니다 죽이 아니라..^^
발효 숙성면 동치미국수 명작
아 이건 말로 설명이 안됩니다..
꼭 드셔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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