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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충청도

대구달서구의사회 회원 및 가족 야유회 <2> 부여

달서구의사회 야유회 <2>  부여

 

 

 

 

부여의 상징 부여 로타리의 聖王像

 

 

 

부여라는 나라는 우리 나라에서 고조선 다음으로 가장 오래 전에 세워져 4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던 나라이다.

결국 고구려에 통합되어 그 역사를 잃어버린 나라의 하나이다.

이 부여에서 금와왕이 동쪽으로 옮겨와 지금 길림성 연길 지방에 동부여가 되었고, 그 일부가 다시 내려와 졸본성에서 고구려를 건국하였다.

그리고 그 지배층 일부가 다시 한강 남쪽으로 내려와 백제를 건국하였고, 백제는 한강유역의 위례성에서 고구려의 팽창정책에 밀려 공주로 천도하였다.

 

무령왕이 중흥을 이룩하기 위하여 천도의 계획을 하였고, 그 아들 성왕대에 수도를 부여로 옮겼다

 

 

 

13:00   식사를 마치고 식당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의 부소산성 입구에 도착

 

 

부소산성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시대의 토석혼축산성.

사적 제5호. 둘레 2,200m, 면적 약 74만㎡. 부여 서쪽을 반달 모양으로 휘어감으며 흐르는 백마강에 접해 있는 부소산의 산정을 중심으로 테뫼식 산성을 1차로 축조하고, 다시 그 주위에 포곡식 산성을 축조한 복합식 산성이다. 〈삼국사기〉 백제본기에는 사비성(泗沘城)·소부리성(所夫里城)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곳은 538년(성왕 16) 웅진(熊津:지금의 공주)에서 사비(지금의 부여)로 천도하여 멸망할 때까지 123년 동안 국도를 수호한 중심산성이었다. 대개 성왕의 천도를 전후해 쌓은 것으로 보인다. 다른 한편으로는 500년(동성왕 20)경 처음 테뫼식 산성을 축조하고, 성왕이 천도할 무렵 개축한 뒤 605년(무왕 6)경 완전한 성을 이룬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지난번 답사때는 정문으로 들어와서 우측으로 삼충사와 영일루 그리고 군창지를 거쳐서 반월루 그리고 낙화암으로 갔다...약 40분 이상  걸린듯 싶고..

이번에는 구문으로 들어와서 곧장 바로 낙화암으로 갔다... 20분도 채 안 걸린 것 같다..

 

 

사전 답사후 몇번이나 미리 전화를 해 둔 황포돛배 선착장에 전화를 했다

부소산 입구에서 미리 전화를 해 달라는 부탁이 있어서...30분 쯤 전에 미리 전화를 하면 배(전세?) 를 준비해줄려고...  

 

 

 

 

시원한 나무 그늘   산책  하듯이...

 

 

 

 

너무나 귀여운 아이들...

딸들도 이쁘지만 아들녀석 너무 잘 생겼다...눈 좀 보세요...

 

 

 

머시매가 눈이 너무 잘 생겼다...

 

나는 저런 귀여운 딸들은 없지만 10-15 년 뒤면 혹시 저런 손녀는 생기지 않을까??

 

 

 

 

김성수 선생님 가족

 

 

 

 

 

 

 

 

이성우 선생님 가족

 

 

 

 

딸 아이가 너무 구엽고  이뻐...

 

 

 

나도 딱 저만 할때  우리 애들이 저만할때 부여 부소산 낙화암을 찾은 적이 있었다...

90년대 후반이니 12년 전 쯤이다... 내 나이 30대 후반이던 시절...

저 애들을 보니 그때가 생각났다...

 

 

 

 

미녀 3총사  사무국 직원들..

 

 

 

 

해마다 빠지지 않고 참석해주시는 안도환(성서 안도환 비뇨기과) 원장님

 

 

 

 

 

 

 

 

 

 

 

 

 

 

 

달서구의사회의 새로운 바람

 

학교나 의국 동기 내지는 선후배지간이라 했지 아마...

참 보기 좋은 모습들이다..

과거에는 이런 젊은 의사 부부들이나 가족들의 야유회 참석이 드물었는데 요즘 부쩍 많이 는 것 같아서 매우 고무적이다

 

 

 

 

홍성범 기획이사 그리고 조창식 선생님

 

 

 

 

이재혁  김석준 이사

임원이 아니면 안 왔을지도 모를 솔로 참석자들..

 

 

 

 

듬직한 아우님  손창용 (부강외과) 대구시의사회 공보이사

 

 

 

 

가이드 인솔자가 적성이 맞는 손총무..

즐겁게 일하고 보람을 얻는...

 

 

 

단체 기념촬영

 

 

 

내가 찍은 사진

 

 

 

내가 찍힌 사진

 

 

 

 

 

 

고란사 선착장

 

 

 

나이 50을 훨 넘겨도 손을 잡고 걷고싶은 마음은 20년  30년전이나 다름 없나보다...아니 더할 지도 모르겠다..

 

 

 

오후 2시경 고란사로

 

 

 

고란사

 

 

 

 

 

고란정 고란 약수

 

1번 마시면 3년 젊어(어려)진다는...

 

 

 

 

 

 

 

 

선화 1호

 

 

 

 

 

황포돛배를 타고..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조룡대

 

 

 

 

 

낙화암  백화점... 숲속에 고란사가 보인다...

 

 

 

 

 

 

 

시원한 모터보트의 물살 가르기....

 

 

 

 

 

 

시원한 낙동강바람을 맞으며...

고란사에서 구드래 나루터까지 편도 이용 3500원

 

 

 

 

 

 

 

 

 

 

 

 

 

 

 

 

 

구드래 나루터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