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산악회 전국 대표자산행-충북 단양 도락산(요약)

 

전국 의사산악회 대표자 등반대회

  

내가 대구시의사산악회에 가입한 해가 2005년 12월 정동진 뒷산인 괘방산 산행부터였고 그 이듬해 8월 정기총회에서

박상태 회장님으로부터 총무를 맡아달라는 제의를 받고 수락 그 때부터 지금까지 만 5년 동안 우리 산악회의 총무를 맡고 있다.

그리고 2006년 11월 처음으로 경북 상주 백화산에서 열린 전국의사 대표자 등반대회에 참가하였다

그 당시 대한의사산악회(대의산) 회장은 서울시의사산악회(서의산) 서윤석 회장님 고문님 그리고 총무는 이관우 선생님이셨다.

내가 전국적으로(?) 대의산이나 서의산에 알려지게 된 것은 아마도 그 때 부터였을 것 같다...

그리고 매년 한번도 빠지지 않고 봄에 열리는 전국의사등반대회와 가을에 열리는 대표자 산행에 대구시의사산악회 총무자격으로 참가하였다.

 

 

 

 

2006년 대표자 산행 -경북 상주 백화산  

대의산 회장:서윤석  총무:이관우 (서울)

 

 

 

2007년도 대의산 대표자 산행 (행사는 2008년 3월에 열림)  충북 구담봉 옥순봉

대의산 회장: 김철수  총무:손효돈 (대구)

 

 

 

 

2008년 대의산 대표자산행  경북 문경 주흘산

대의산 회장: 박홍구  총무:박상호

 

 

 

 

2009년 대의산 대표자산행  충북 괴산 막장봉

대의산 회장: 신유식  총무: 장동철  (충북,청의산)

 

 

 

그리고 2010년 올해는 서울시의사산악회(서의산) 김진민 회장님 과 박병권 총무님이 대한의사산악회를 맡고 있고

대표자 산행은 충청도에서 가장 멋진 산으로 알려진  단양 도락산에서 열리게 되었다.

대구에서는 김철수 고문님과 조병권 감사님 강인구 등반(산행)대장님 그리고 총무인 나와 여의사 대표로 김정희 선생님

그리고 일반회원들 중에는 유봉재 회원 및 E-포럼의 이영희 대표와 박은미 실장 이렇게 8명이 참가를 하였다.

 

대표자 산행은 말 그대로 전국 각지역의 의사산악회 대표자들만이 참가하는 대회이며 임원들간의 친목도모와  이듬해에 열릴 전국의사등반대회를

준비하는 사전 모임의 등반대회이다. 그렇지만 임원들 뿐만 아니라 일반회원들(임원 추천에 의한 우수회원)의 참가도 최근에는 권장되고 있다.

 

 

 

 

 

 

 

 

매년 11월에 열리는 대한의사산악회 소속 전국 각 시도 지역의사산악회 대표자(임원) 등반대회

 

 

 

단체 기념

 

 

 

 

대구팀

 

 

 

 

 

 

 

 

 

가야산 만물상 보다는  많이 못하지만..(고물상?)

 

 

 

 

 

 

 

 

 

 

충북 제일 최고의 명산 답게 줄지어 산행..

 

 

 

 

 

 

 

 

 

 

신선봉

 

 

 

 

 

 

 

 

 

 

 

 

 

 

 

 

신선봉 신선대 

 

 

 

 

 

 

 

 

 

 

 

 

 

 

 

 

 

 

 

 

 

 

 

도락산 정상

 

 

 

 

 

 

 

 

신선봉

 

 

 

 

 

 

 

 

 

 

 

 

 

 

 

 

 

 

 

 

 

 

 

 

 

 

 

 

 

 

 

 

 

 

 

 

 

 

 

 

 

 

 

 

 

 

 

 

 

 

 

 

 

 

 

 

 

하산길

 

 

 

 

회식

 

 

 

대한의사산악회 임원님들..

 

 

 

삼겹살..

 

 

 

 

 

강대장님과 서의산..

 

 

 

 

또 다시 아쉬운 작별...

 

 

 

도락산을 떠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