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와서 카페에 들어와봅니다...
자세한 산행기와 사진은 내일 보여드릴겁니다만..오늘 만물상 경치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큰 카메라를 차 안에 두고 내려서 집에서 사진을 보여드릴 수 없음이 아쉽습니다...
어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지만...
작은 카메라에 들은 사진 한장 올려드립니다..
오늘 날씨는 최고의 가을 날씨였습니다..
아침 새벽 안개는 해가 뜨자마자 다 사라지고 눈이 시리게 푸르른 가을 하늘 아래 장엄하고 웅장하게 자태를 드러낸
환상적인 가야산 암릉...
우리가 사는 고장 근처에 이렇게 멋진 산이 있었구나 다시 한번 실감하면서..우리 19명은 가야산 만물상으로 향했습니다
아 지금도 눈을 감으면 눈앞에 그 아름다운 풍광이 아른거립니다
만가지 모양의 형상을 한 기암 괴석들...
서성재에서 다시 용기골로 하산 후 성서 낙산가든에 와서 소고기보다 더 맛있는 돼지갈비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하나도 피곤한 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내일을 기대해도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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