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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골프 스키 기타/스키

나의 스키 2001~2010

 

2001년 1월 22일 

 

처음 스키를 배운 날...

 

수안보 사조마을 스키 리조트...

처음부터 무주스키장으로 가지 않은 이유는

그 언젠가 예전에 가보았던 무주 스키장의 슬로프가 너무 가파르다는 기억(두려움)과

무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복잡해서 스키를 제대로 배우기는 힘들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이었다...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숙소는 한화콘도...(회원권)

 

스키복 장갑 고글 등은  장만했고  스키와 부츠는 렌탈...

렌탈 부츠가 발에 안 맞아 스키 부츠 신는데만 꼬박 1시간이 걸렸었다...

왜냐면 내 부츠 신는데도 힘들어 죽을판인데 마누라와 두 아들놈 스키까지 신겨줄려니...그 겨울철에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1인당 3-4만원으로 기억하는데 (단체강습비)  10명 정도가 매우 낮은 경사진 언덕 같은데 모여서 강습을 받는데..

처음에는 스키 플레이트 신고 벗는 법, 걷는 법, 경사면 옆걸음으로 오르기, 그리고 넘어지는 법 일어나는  법..

3-4시간 정도를 배웠지만 잘 일어나지도 못하겠고 힘들고 땀나고...

경사 5도도 채 안되는 언덕을 힘들게 올라가서 보겐으로 내려오다가 넘어지면서 어깨를 다치기도 했다...     

  

 

 

 

 스키타고 집에 돌아가기 전..

 

 

 

 

 

그리고 다음달  2월 3일 우리는 드디어 무주로 갔다...

숙소는 대구 전매청 과장으로 계시던 지인에게 빌려서  만선 솔동 가기전 105동 금님동에서 잤다..

강습을 받을까 생각도 했지만 그 당시에는 이해되지 않을 만큼 강습료가 비쌌기에 그냥  타면서 넘어지면서 배우기로 마음 먹었다...

 

 

 

서역기행.., 경사도 0 의 평지에서..

서역기행에서도 참 많이도 넘어졌던 기억...나도 아내도,, 아들 들은 의외로 잘 타더라만...

 

 

 

 

 

작은 아들..당시 10살   지금은 경북고 3학년 올라감.

 

 

 

 

큰 아들  당시 14살 중 1.  지금은 서울카톨릭의대 본과 2학년 올라가지만...

 

 

 

 

 

 

그리고 해가 바뀌고 

2002년 2월 28일

 

 

 

 

 

 

 

어디지?

 

 

 

하모니  앞

 

 

 

 설천  코러스  앞..

 

 

 

 

곤도라 안에서 아내

 

 

 

휴식중..

 

 

 

2월 말이라  습설에 더웠던 기억..

 

 

 

2002 월드컵 열기가 식을 무렵인 겨울..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시 찾은 무주..

1박2일  역시 105동 금님동 실버..

 

 

 

 

아내...

눈이 펑펑 내리던 크리스마스 날  만선 서역기행    

 

 

 

 

초보자 슬로프  서역기행에서..

 

 

 

1주일 뒤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에도 우리 가족은 무주를 찾았다...

 

 

 

한 해가 바뀌기 직전 시간...

슬로프 루키힐에서는 송년 이벤트가 준비되었고..

 

 

 

얼마나 추웠던지...

 

 

 

 

 

횃불을 든 패트롤이  줄지어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하늘의 저 불빛이 별빛만은 아닌 것 같고...

 

 

 

다음날인 1월 1일 아침..솔동.. 그 때 아마 우리는 솔동 콘도하나를 샀던 것 같다...한솔동에 투숙..

 

 

 

 

당시 그랜저XG  내 차 앞에서

 

 

 

 

 

2003년 1월 31일

 

무주를 벗어났다..

이번에는 현대 성우 리조트   2박3일...아마 동서네 식구들과 동행..

 

 

 

성우 리조트 콘도에서 본 슬로프 전경

 

 

 발코니에서

 

 

저녁식사 준비중..

 

 

메뉴는 삼겹살..

 

 

 

성우 스키슬로프 야경..

 

 

 

 

두 아들과 함께..

 

 

 

형제 당시 중3과 초등 5학년

 

 

 

 

 

 

 

지난 달에 성우에 오랜만에 가보니 오른쪽 끝 가파른 슬로프인 델타5가 하프 파이프로 바뀌어있었다..

 

 

 

 

리프트에서..

같이 갔던 동서가 찍어준 사진...

 

 

 

앞 리프트에 탔던 동서가 찍어준 사진.. 

 

 

 

브라보 근처 간이매점..

 

 

 

그때만 해도 살이 통통했었다...거의 90킬로 정도? (지금은 85정도)

 

 

 

브라보 하단에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작은 아들..

 

 

 

2003년 12월 14일  무주

의대졸업동기 친구 김영진(수성구 김영진 이빈후과) 과 함께..

 

 

 

리프트 대기 

 

 

 

호텔 티롤

 

 

만선 카페테리아

 

 

 

만선 베이스

 

 

 

루키힐..

 

 

 

설천 스피츠

 

 

 

 

 

 

 

 

 

 

 

그리고 이제 드디어 스키의 메카 용평에 갔다..

2003년 12월 28일  용평

 

 

골드 정상에서..

 

 

 

같이 간  작은 아들

 

  

 

골드 파라다이스쪽으로 내려가기 전..

 

작은 아들은 1년뒤 이 곳 골드계곡을 내려가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넘어진 이후로 스키를  타는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내가 너무 무리한 슬로프를 데려갔나 보다...후회..

기진이는 그때 처음으로 스키가 무섭다고 느꼈다고 하였다... 

그 뒤 중학생이 된 기진이는  다시는 스키를 타러 가질 않았다... 

 

 

다시 해가 바뀌고 무주로...

 

2004년 1월 22일 (설날 연휴) 무주

 

 

 

콘도에서 바라본 루키힐과 레이더스  슬로프..

 

 

 

루키힐 & 레이더스

 

 

 

전광판 클로즈 업   오전 7시 기온이 영하 18도 정도.. 

 

 

 

만선

 

 

 

만선 상가

 

 

 

2005년 1월 23일  용평

 

친구 성열오(세브란스 피부과 원장)와 용평 스키장으로..

 

 

 

레인보우 피크로 가는 곤돌라 안에서..

 

 

 

발왕산 정상인 레인보우 피크    겨울연가  주인공의 목조간판이 있다..  

욘사마 대신에 손사마가..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무주 실크로드 상단과 흡사하다)

 

 

 

 

 

 

실버  그리고 메가그린 (그린 슬로프 두개를 합친.. 그래서 메가그린?)

 

 

 

 

2005년 12월 24-25일 (호텔 티롤) 

 

 

 

야간스키  (아내와 큰아들)

 

 

 

리프트에서..25일 크리스마스날..

 

 

 

만선 베이스

 

 

 

루키 힐

 

 

 

동갑인 손 윗 동서 (나보다 고수)

 

 

 

 

 

2006년 1월 1일 무주 (신정, 새해 첫날)

 

 

 

루키 힐에서 바라본 만선 베이스

 

 

 

크루즈 리프트에서 바라본 루키힐

 

 

꽃동 그리고 늘 초보자들로 복잡한  라이너 리프트

 

 

 

콘도

 

 

 

 

 야마가 하단

 

 

 

레이더스

 

 

 

만선 베이스 & 호텔 티롤

 

 

 

야마가에서 바라본 반선 베이스

 

 

 

 

 

 

 

 

 

2006 1월 29일  무주  (구정연휴)  호텔 티롤 1박 2일

 

 

 

 

호텔 티롤

 

 

 

8시  오전스키 오픈 직후  텅 빈 리프트

 

 

구정 설날  텅 빈 슬로프..

황제스키 시작..

 

 

 

 

 

 

루키힐

 

 

 

야마가

 

 

 

조용한 스키장

 

 

 

야마가와 숏컷 합류지점.. 

 

 

 

무주 골프장

 

 

클로즈 업

 

 

실크로드?

 

 

 

레이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