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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대 54회 졸업동기회 친선골프대회 2009년 5월 10일

경북의대 54회 졸업동기회 친선골프대회 2009년 5월 10일

 

경북 상주 오랜지 C.C

5개 팀 18명 참가

티업 시간: 오전 7시 47분

날씨: 매우 맑음  화창

 

 

 

 클럽 하우스 도착

 

 등록 및 락카키 받고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였다

지용대/이강식/정창수 등

 

졸업후 얼굴 처음 보는 이강식 그리고 수 년전 오크밸리에서 보고 처음 보는 지용대  그리고 인천의 정창수...

 

이강식과 지용대

 

일부만 단체 촬영

 

 나도 포함

 

퍼팅 연습장

 

 

클럽 하우스 뒷편

 

정창수

 

1번홀 티샷하는 창수

 

심뽀

 

티 샷 날린후 3조 단체촬영

 

 1번 홀

 

 

5조는 나 대신 내자리에 캐디언니야가 들어갔다.. 참 성격 좋은 언니야다 같이 사진도 찍히다니..

 

 

 다른 조는 캐디랑 대판 싸워서 난리가 났다는데 우리 조는 캐디가 너무 잘해줘서 미안할 정도..

 

나도 포함..

 

후반 1번홀

 

전망좋은 홀..

 

작년에 짓고있던 골프텔들..

 

영원한 54동기회의 얼짱 박순원

 

 백효종

 

백효종 요즘 실력이 최고조에 올랐다.. 

 조망이 괜찮은 홀..

 

상주의 명산 백화산이 보인다  물론 나는 재작년에 올라간 적 있다.

 

비싼 골프텔

 

스코어는 묻지 말자

 

마지막 챤스 였던 숏홀...이 홀에서 버디 못하면 더이상의 조폭 싹쓸이 버디 챤스는 오지 않는다.. 

 

 유일한 버디 기회를 잡은 박순원....그러나 버디펏 실패..

 

백효종

 

 

 

돈 다 딴 김영진

 

박순원 티 샷

 

 

마지막 홀

 

 

 

박순원에게 찾아온 마지막 버디 기회도 아깝게 홀컵을 외면..

오늘의 우리조 승자는 김영진

 

 

근처 모서마을이란 식당에 갔다.

 

돼지 삼겹살 구이

 

 

곱창 전골

 

 

다들 배가 너무 불러서 잘 못 먹더라

 

 

 이강식과 최창혁

 

 

 

회장인사 최창혁

 

 

 

 

메달리스트 이동현

 

우승 정상득 88타

 

 

준우승은 지용대 89타

 

 

 3위는 백효종  85타 (싱글 핸디캡 감안) 

 

 

장거리 포 안중걸

 

 

니어 윤경철

 

 

 

최다 파 상  김영진/ 참고로 최다 보기상은 황보 근

 

 

버디상 권영수 (실제 스코어는 77타로 메달리스트이지만 3년연속 수상자라서 양보)

 

 

옷 잘 입었다고 주는 상 심영보

 

 

창수는 무슨상이더라  

 

 

황정한  오랜지골프장 부킹하느라 욕 봤다 오랜지상 

 

 총무하느라 고생 많았다 수훈상 김시열

 

더 열심히 잘하라고 주는 진보상  이강식

 

 

잘난놈들끼리 주고 받은 상 꽃미남상  최창혁과 박순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는  행운상을 받기로 내 스스로 결정하였다.

운이 너무 없는 날이었다 사실은...

절묘한 어프로치로 홀컵 2미터도 안되게 잘 붙여놓고 경사도 없는 단순퍼팅을 못 넣어 싹쓸이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좋은 만남이었다

서울에서 온 4명의 동기들 덕분에...

 

내년 봄에는 20명 넘겨보자....

다들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