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회 호-영남 의사친선 골프대회
팔공 컨트리 클럽
2007년 6월 24일 오전 11시
참가인원: 영남 60명 호남 40명 약 100명..
매년 해마다 6월 이 맘때쯤 대구와 광주시 의사들의 친선 골프대회가 대구와 광주에서 번갈아 열립니다.
작년에 23회 영호남 대회때 광주에 갔다가 준우승 트로피를 받아왔었는데
이번에는 아무 상도 못 받았습니다..
광주에서 열리면 영-호남 대회가 되고 대구에서 열리면 호-영남 대회가 됩니다.. 마치 연고전 고연전 처럼...
시타
대구시 의사회 이 창 회장님
대한의사협회 높으신 선생님
허 정 광주시의사회장님
아웃코스 1번 스타팅 박스
연습그린
연습한다고 다 잘되나..
얼마전까지 K2 골프조기회 회장총무 사이..
팔공 컨트리는 골프 입문하던 해인 1992년도에 가 본 첫 정규골프장이었음(당시 108타)
경주 코오롱이 첫번째이고 냉천 그리고 그 다음이 아마 팔공..거의 기억에 없음...
이번에 가보니 숲 우거지고 경치 좋고 나무도 많고 특히 단풍나무가 많데요...등산겸용 골프장으로선 최고...
대구시 의사회 박성민 선생님(75타 메달리스트)
몸풀고 있다... 몸은 산부인과에 가서 푸세요..^ ^
대구시의사회 공식찍사 이학희대리님
대구시 의사회의 고수 김재연 선생님(작년 영호남대회 메달리스트)
광주시 의사회의 고수 장윤철 선생님( 이 선생님 정말 잘 치세요..)
우리 조 (9조) 제 옆으로 김병희 광주시 남구의사회장님 손찬락 달서구의사회장님 배성일 남구의사회장님
자세 엉망..
피니쉬 자세( 리버스 K) 는 죽이는데 공은 영...아니데요..
세컨샷하러 가다가..뒤돌아 보니 사진을 찍어주데요..
남들 몸풀기 구경..
성적표인데요 확대하면 다 나옵니다...누가 몇타 쳤는지...
저는 83타 쳤는데 네트로 계산하면 72.2타가 되고 전체 100명 중에 약 7-8위 정도 될까?
10위 안에는 분명 들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