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5일 일요일
날씨 매우 화창 초여름 날씨 바람 약간..
상주 오렌지 골프장
54회 동기회 2008년 춘계골프대회
티업시간: 07시 50분 부터 7분 간격 4팀
참가자: 16명
1조: 권영수(영천)-정창수(인천)-김민수(울산)-나
2조: 안중걸-이동현(합천)-황보근-심영보
3조: 성열오-황정한-정상득-유영수
4조: 최창혁-최동호-정일경-정홍우
골프장 찾아가는 길이 어렵고 오래 걸리지만
골프장은 끝내주게 죽여주게 좋음...제주도 최고 골프장에 못지 않음..
그린도 페어웨이도 골프장 코스도 조경도 거의 PGA 마스터즈 수준..
유리알 그린...퍼팅할때 미치도록 애먹음...
점심식사:
황정한 동기 (상주 성모병원장,이사장) 의 초청으로 상주시내 청기와 숯불가든에서
순수 국내산 한우쇠고기 구이와 맥주 소주 등등 식사를 하였음.
너무나 맛있었고 배불리 많이 먹었고 식사후 상주 성모병원에 들러 병원 및 화장실 구경하고
로비에서 방문 기념촬영을 한 뒤 헤어짐...
오랜만에 정창수 김민수 심영보 동기들을 만남...
올 가을 대회는 9월 28일 (4째주 일요일)에 여기서 다시 모이기로 함.
메달리스트: 권영수 81타
우승: 정창수 85타
준우승: 심영보 86타
3위: 김민수 88타
4위: 유영수
롱기스트: 권영수>안중걸 수상함
니어리스트: 정일경
공로상: 황정한
인기상: 최창혁
감투상: 성열오
버디상: 황보근
행운상: 정상득
노력상: 손총무
오렌지상: 이동현
베스트 샷 상: 정홍우
베스트 드레스 상: 최동호
클럽하우스 입구
로비
로비
로비
로비
락커룸 입구
로비의 조경
로비
스타트 로비
클럽하우스 (뒤편)
캐디언니들과 카트 대기 중
오랜만에 단체로..
한명 빠짐..
(아직 밥 덜 먹은 성열오)
1번 홀..
2조
2조
1조
인천 싱글 정창수 대표이사님..
인천에서 BMW745를 몰고 온 새봄산부인과 정창수 원장 겸 대표이사
청기와 숯불가든
많이 변한 모습의 씸뽀..
오늘의 호스트 황정한 성모병원 이사장
고마워~
베스트 드레스상의 최동호
유영수 정홍우
심영보 안중걸
최창혁 황보 근
정상득 성열오
이동현 황정한
정창수
최동호 정일경
갈비살과 꽃등심 안창살 그리고 간받이살 인가? 하는 고기... 정말 맛있는 고기였음..
많이 남아서 집에 사들고 왔는데 집 식구들이 너무 맛있다고 잘 먹었음..
더 많이 가져올걸..
호스트인 황정한 이사장
건배.. 골프장 좋고 고기 잘 얻어먹으니 분위기 좋을 수 밖에..
박순원 회장을 대신해서 인사말을 대독하는 최창혁 부회장
최창혁
환영사를 하는 황정한 동기
나 손총무
울산의 김민수 산부인과
칠곡 정우외과 정홍우
안동병원 신경과 유영수 과장
베스트 드레스상의 최동호
정창수와 나
최근 힘든 일을 겪은 성열오 세브란스 피부과 원장
정상득 (구미 중앙이빈후과) 우리 아파트 주민
늘 언제나 싱글벙글 황보근 성서 예일이빈후과
최창혁 카톨릭의대 정형외과 교수
안중걸 아세아병원장 53.5회 양다리..
병원당직임에도 불구하고 대회참가함 돈 좀 따갈려고 야무지게 마음먹고 왔는데 돈 잃었다고 함..
심뽀..젊어진 것 같다..서울물이 좋은가?
건배!!
다같이 건배!!!
상주 성모병원에서
다음에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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