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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대구 근교 가볼만한 곳

달성군 도동서원

집에서 10시 30분에 나섰다가

화원 마비정 벽화마을 1시간 정도 보고

문씨 세거지에서 30여분 보내고

그리고 회원 휴양림까지 차 타고 돌아보고나서 다시 대구 수목원으로 가서 수목원 벤취에 앉아 김밥과 햄버거 미니 토마토 등으로 점심을 먹고는

수목원 구경후 3시경 다시 달성군 도동서원으로 향했다..

 

가는 길은 중부내륙 고속도로 옥포 나들목을 빠져나가서 달성 나들목으로 (그런데 현풍 나늘목에서 빠져 나가는 것이 더 가깝다  실수^^)

현풍에서 낙동을 따라 작은 산길을 달려 다람재를 지나 도동서원 도착

약 40분 정도 걸린듯 

 

 

 

 

 

 

 

다람재

 

 

 

다람재 전망 정자

 

 

 

정자 위에서 내려다본 도동서원

 

 

 

 

 

 

 

 

 

낙동강

 

 

 

 

 

 

 

 

 

 

 

 

 

 

 

 

 

 

서원 입구

 

 

 

 

 

 

 

수월루 라고 적혀있다

 

 

 

상당히 오래된 은행나무

 

 

 

수령이 겨우 400년?

 

거창 가조 우두산 고견사에 가면 700년 된 은행나무도 있는데..

 

 

 

 

부러질까봐 콘크리트 기둥으로 받치고 있다

 

 

 

인증샷

 

 

 

 

 

 

왠 대변 냄새가???

그런데 알고보니 은행알에서 나오는 악취였다..

깨진 은행알에서는 이런 변 냄새 같은 악취가 풍겨나온다

도동서원 최대의 단점? ^^

 

 

 

 

 

 

문경공 한훤당 김(굉필)선생 500주기 추도비

 

 

 

 

 

 

 

서원 뒷편

 

 

 

 

 

 

서원 옆건물

 

 

 

 

 

 

 

 

 

 

 

 

 

중정당

 

 

 

 

 

 

 

 

 

 

뒷채는 잠겨져있는 듯

수월루에도 못 올라가게 막아놓았고...

 

내가 알기로 도동서원의 흙담벼락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돌담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그건 아닌것 같다..

전부 다 시멘트로 발라 놓은 담벼락이다

서원 어딜 봐도 옛스런 돌담은 안 보이던데..내가 못 찾았나?

 

 

 

 

대구 돌아오니 오후 5시  점녁을 먹어야지..

 

 

 

 

수성호텔 입구 들어가다 왼편에 있는 대구손칼국수

 

 

 

 

 

 

찹쌀 수제비

들깨가루와 미역 새알이 들어있는..

 

 

 

 

칼칼한 매운 수제비

 

이 역시 맛있다..

 

호박과 감자가 많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