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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연휴에 지리산 펜션 가는 길에 들린 평사리 최참판댁..

나는 이미 서너번 와 본 곳인데 집사람은 아주 오래전 와 본 곳이지만 기억에 없단다

날씨가 가을답지 않게 30도가 넘는 불볕 땡볕이라 구경하는 것이 괘적하진 않다...그래도 구경은 하고 가야지

추석 명절이라 입구 매표소에 직원도 없고 차량 통제도 없다...그냥 차 타고 저 위에까지 올라갔다... 걸어올라가면 이것도 일인데...오르막이라서..

 

 

 

드라마 세트장 가는 길..

 

 

 

 

 

 

물레방아

 

 

 

 

 

진짜 소가 있는 마굿간

 

 

 

토끼장

 

 

 

 

 

 

 

 

 

 

 

호박꽃? 수세미?

 

 

 

 

 

 

코스모스

 

 

 

 

 

 

 

 

 

썬글라스낀 서희와 길상

 

 

 

 

참판댁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

 

 

 

 

 

 

 

 

소원 적은 리본을 다는 곳

 

 

 

 

 

 

시계 갔고싶다^^

좋은 신랑 만나 행복하게 살게해주세요 등등

 

 

 

X열이와 뽀뽀하게 해주세요...

4년후에 결혼하자 등등

 

 

 

 

우리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서희의 아버지인 참판 최치수가 기거하던 사랑채

 

 

 

 

서희의 모친이 주로 기거하던 안채

 

 

 

문학관 가는 길...

 

초딩이 아니고 초당^^

 

 

 

초당

 

 

 

이 곡식의 이름은?

수수?

 

 

 

참판댁에서 내려다본 악양 들판 청보리밭

 

 

 

청보리 들판 한가운데 우뚝 서있는 부부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