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런대로 괜찮은 맛집/한식

금곡 친환경 미나리

 

 

 

금곡 미나리 (친환경 비닐하우스 미나리밭)

 

 

청도 한재미나리가 요즘 제철이다...

팔공산에도 그렇고...

 

그런데 멀고 먼 팔공산이나 복잡한 청도 한재면 아니라도 가까운데 드라이브 삼아 친환경 미나리를 삼겹살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청도 가기 전 팔조령 넘기전에 우록리 입구 근처에 금곡 미나리밭 비닐하우스에 가면 된다.

 

작년 청도 남산 다녀오면서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갑자기 나서 어제는 마침 다른 일도 없고해서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 삼아 미나리밭으로 고고싱.

 

 

 

 

위치

 

파동-냉천-가창- 우록리 입구 (가창 삼성병원, 큰나무집 식당) 직전 수정교차로에서 좌회전

 

 

 

 

비닐 하우스

안쪽이 식당

아주머니들이 미나리를 손질하고 씻고 있다..

 

 

 

 

흐르는 물에 미나리를 깨끗이 씻는 과정

 

 

 

 

손님 상에 나온 미나리 한 단

9,000원

 

 

 

싱싱하고 신선해 보인다

 

 

 

고기와 미나리를 굽는다

집에서 가지고 간 고기와 감자 버섯 등등

 

 

 

 

불판 가스 쌈장 소금 등등 1인당 2천원으로 제공됨

돼지고기나 햇반은 별도 판매

 

 

 

미나리에 싸서..

입 안으로^^

 

 

 

 

햇반과 같이..

 

 

 

 

 

 

 

 

돼지고기 다 먹고 이젠 소고기...

그런데 소고기를 먼저 먹을걸^^

 

 

 

 

 

 

 

 

 

 

 

작년 이 맘 때

 

 

 

 

 

 

 

 

 

 

 

 

 

작년에는 1단(1kg)에 8,000원 였네

 

 

 

 

여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