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소막창

 

 

 

 

 

어제는 모임이 있어 지산동에 있는 "상동소막창"에 갔습니다

이 집은 예전에는 두산골프장 옆 지금 "주식회사" 자리에 있었는데

지금의 수성호텔 옆으로 이전 했습니다. 예전보다는 위치나 손님이 별로입니다

친구 아파트가 바로 옆이라서 여기로 정했는데 자기가 아마 계산 하겠지요??

이 집은 양념 소막창이 주메뉴 인데 양념이 있어 그런지 연기가 많이 납니다

매콤하니 맛은 괜찬은데 눈이 따가워서 별로입니다

그래서 돼지막창을 시켰는데 이게 더 맛있습니다

판도 바꿔서 굽고 한번 삶고 초벌 해서 나옵니다

잘되는 집이 확장하거나 옮겨서 잘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