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흑산도 2박2일간 먹은 남도의 음식들..
1. 6월 5일 아침 : 콩나물 북어 해장국
꼴뚜기 젓갈?
6월 5일 깃대봉 간식 : 대구 자갈마당표 찰밥
6월 5일 점심: 홍도 생선(조기새끼) 매운탕
6월 5일 홍도 부두 눈요기만^^
6월 5일 유람선 관광중 즉석 자연산(가두리) 우럭 회
배를 붙여서 즉석에서 바로 썰어서 판매 1사라=3만원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버림...
6월 5일 저녁식사 : 흑산도 비치호텔 우럭구이 정식
6월 5일 저녁식사후 마실 나감...
홍도 특산물 홍어회...
농주 수준의 막걸리와 함께.. 홍탁?
야식 2차 자연산 횟집으로
양식은 아예 불가능한 자연산 100% 놀래미 회
1접시 4만원
호텔에 들어와서 먹고 마신 것들:
스카치블루 17년산 , 윈즈 17년산 , 맥주캔 수십개, 마른 안주 모듬: 우리가 접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마른 안주들 총 집합
손총 초저녁에 뻗음...피로 누적 수면 부족으로...
6월 6일 아침식사: 전복 죽
6월 6일 흑산도 해안가 노점: 전복
6월 6일 점심: 목포 민어회정식
세팅된 그대로..
민어회
특제 양념 소스
가오리찜
'
고래고기
꼴뚜기젓..
게..
무슨 젓갈인데...
새우젓
한치회
도루묵은 아니고...뭐라더라..
뭔지 알죠? 밥도둑..
조개젓이던가?
상추에다 이 집만의 양념장을 발라 ...
깻잎에다...
매운탕.. 국물맛이 죽입니다... 호박죽 할때의 그 죽 말고...^^
6월 6일 대구로 귀환 후 저녁식사: 우리 병원 앞 낙산가든 돼갈비 + 영양 돌솥밥
이하 사진은 지난번 왔을때의 자료사진들..
(먹느라고 사진을 못..)
돼지갈비..
숯불 소갈비
흑깨 샐러드 배추김치
배추 물김치.. 백김치라고 하나?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다...
고기도 고기지만 이 집은 따라 나오는 반찬들이 맛있다...
그리고 영양돌솥밥도 좋다...
칼칼한 된장찌개..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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