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대로 괜찮은 맛집/맛집 2 (친구가 소개하는 식당) (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천동 왕십리 곱창 희망교 건너 이천 지구대 건너편에 있는 "왕십리 곱창"입니다 서울식 돌곱창 으로 최강자 입니다. 7시 넘으면 줄 서야 합니다 곱창은 곱 이 제일 중요 한데 이집은 곱이 흘러 내리지 않고 좋습니다 잘되는 집이 다 그렇듯 시끄럽고 산만 합니다. 다 먹으면 눈치 보여 나와야 합니다 10. 복어회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최고급에 속하는 안주로 무게나 양으로 치면 가장 비싼 복사시미~ 보통 한접시에 15-20만 정도.유명한 곳은 예전에 "대하림" 요샌"감포은정복어""유메" "센도리' 등이 있어요. 아주 얇은 거의 접시 문양이 다보이는 정도 의 회를 미나리와 같이 특수 소스에 찍어 먹어요.이거 먹을땐.. 9. 참치 (유메) 오늘은 주말이니까..고급스러운 안주. 자주먹기엔 잘나가는과가 아니라 가격이 좀.. 참치는 미식가 들이 자주 찾는 음식이고 종류나 등급이 천차만별 입니다 그중 아리아나 호텔 "유메" 가 가격면이나 질적으로 최고입니다. 1인당 12만원 +부가세10% 귀한손님과 만남에 좋아요 나도 3번 갔는데 한번은 아.. 8. 낙지 낙지가 원래 스테미너에 좋데요..먹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산낙지,낙지볶음,낙지전골,낙지구이,연포탕 등이 있는데.안주로는 제일 비싸고 양이 적은 낙지 숯불구이가 좋아요.. 구운 낙지를 매운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고나~ 별미인 연포탕도 좋지만 .. 7. 횟집 (대림횟집) 수성구에 있는 일식집은 가격만 비싸고 스끼다시 만 많지 먹을께 별로 없어요. 횟집은 숨은 강자가 많아요.회는 밑에 무우채 깔지 말고 ,장식도 하지 말고 그대로 주는 데가 맛있고 실속도 있어요. 봉덕시장 에 있는 이집은 매니아 가 많은 회집 이에요. 매일매일 요리를 바꾸고 개발 하시는 사장님 땜.. 6. 갈비살 (하양농장) 글을 아직 거의 읽지 않으니 5번 까지만 할까요? 젊었을때는 맥주를 더 잘 마셨는데 요샌 배가 불러서 소주를 더 선호 하는데 젊었을때 선배가 맥주는 배가 불러 못먹겠다는 이야기를 하던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복부지방 (의학용어로 ometum & mesenteric fat,대망 .소망)이 많아서 그렇지요 삼겹살보다는 운.. 5. 삼겹살 (소백산 왕소금구이) 오늘은 소주하면 생각나는 전통적인 안주 "삼겹살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이지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겨하는 음식 입니다. 삼겹살의 명가는 여러군데 있지만 저는 신천시장에 있는 소백산 왕소금구이가 질적으로 제일 좋은데 너무 시끄럽고 기다려야 한다는게 좀 그래요 저는 1인분이상 먹.. 4. 양곱창 (부산 양곱창) 오늘은 안주 3 번은 제가 가장 자주 먹는 양곱창 입니다. 서울 강남 쪽에서도 인기있는 메뉴 인데 대구에도 대표적인 식당이 몇군데 있어요. 범어로타리 근처 부산양곱창이 제일 원조이고 그 옆에 수영양곱창,이천동에 왕십리양곱창 들안길 가기전 충무로양곱창,최근 생긴 노변동 우미양가 등이 있어..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