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가면 꼭 먹어보라는 3대 별미(동인동 찜갈비 평화시장 똥집 그리고 이거 ) 중 하나인 미성당 납작만두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 지하철타고 다녀온 미성당 납작만두 본점
지하철 2호선 서문시장역 하차 2번 출구나와서 우회전해서 남쪽으로 150미터 정도 걸어가면 바로 나옴.. 남산초등학교 정문 건너편
입구
메뉴
납작만두 大
大 라고 해서 여러명이 먹을 양만큼이 아니라 1인분 기준인데 좀 많이 먹을 경우는 大 좀 적게 먹고싶으면 小
간장과 고추가루 그리고 식초를 적당히 뿌려서..
드시면 되고
이 집에서 택배도 보내주긴 하는데 택배를 해서 먹으면 이 맛이 안 납니다
굽는 기술이 노하우 인듯..
그리고 납작만두 보다 더 맛있고 호응이 좋은 쫄면
양념 골고루 잘 비벼서
드시면 완전 저절로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자동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게 됩니다
단연 최고의 쫄면 맛
우동은 마무리로 시켰는데 솔직히 면빨은 별로인데 국물맛이 아주 괜찮음
미성당 납작만두 본점 건너편에 있는 남산초등학교 4학년 담임인 대학 (동아리)후배와 또 다른 후배랑 셋이서 급 번개로 만나서 점심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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