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전에 비가 오다가 오후에는 그치는듯 했습니다
점심먹으러 수성경찰서 옆 골목에 새로 생긴 "고운곰탕'에 갔습니다
수성갈비 옆집입니다. 예전에 햇살맛촌 자리인거 같습니다
전형적인 곰탕집 포스입니다
테이블에 정갈하게 차려진 김치와 깍두기만 봐도 알겠습니다
4 명이서 각자 다른거 시켜봤습니다. 맛좀 보려고요...
물냉면,수육,수육물회,곰탕,
난 수육하고 낮술 한잔... 늘상 그렇듯이 낮인데 술 한다고 한소리 합니다
술에 밤, 낮이 있나 어디??
조금씩 맛 봤는데 역시 곰탕이 진국입니다 . 고기도 많이 들어 있고..
물냉면은 그저 그렇고 수육물회는 세콤하고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자고로 처음 가는 집은 메뉴중에 제일 위에 적힌거 시키면 됩니다
가격은 8000-10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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