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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괜찮은 맛집/육류 & 구이

태백 닭갈비 (함백산 산행후기 3)

산행은 싱겁게 4시간 만에 깔금하게 끝났다...

눈산행은 원래 그리 힘든 코스를 잡지 않는다... 눈 구경이 주 목적이기에..

다만 작년 소백산 비로봉 경우는 좀 예외적이다..  너무 추웠고 힘들었고 막말로 죽을번한 산행이었다...

올해 함백산은 작년 소백산과는 완전 반대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산의 위치가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영서와 영동으로 갈리기 때문이다...

영동지방은 겨울에도 따뜻하다...바닷가라서...우리는 학교 다닐때 이것을 푄 현상이라고 배웠다... 눈 대신 비가 많다..

그러나 영서지방은 태백산맥에서 불어오는 강한 북서풍에 의해 엄청시리 춥다...

 

산행후 우리는 정암사 적멸궁을 보고 태백시 황지로 이동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강원도 태백시 황지읍?

 

 

시골 ^^

 

 

 

 

 

 

 

 

끓이기 전

 

 

끓인 후

 

 

 

우동사리

 

 

닭고기 우동사리 떡 쑥갓 등 야채..

 

 

 

 

 

 

 

 

 

밥 볶아서..

 

 

 

 

 

황지  태백산 눈축제

 

 

 

 

 

 

 

황지가 낙동강 발원지..